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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너무 흥분했더니 힘들어요. 택아 내일 키스 한번 더 부탁해

택이 조회수 : 5,560
작성일 : 2016-01-15 22:04:02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택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슨 큰 일 치른거 같아요 우리...ㅋㅋㅋ


그나저나 택이 키스 너무 멋져!!

IP : 125.186.xxx.1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
    '16.1.15 10:05 PM (59.3.xxx.182)

    울이쁜택이~~~♡♡♡♡

  • 2. ...
    '16.1.15 10:05 PM (180.224.xxx.177)

    응림픽....결승 기다리는 것 같았어요.ㅋㅋㅋㅋ
    내가 본게 맞는지. 심자이 쫄깃쫄깃....

  • 3. ㅎㅎ
    '16.1.15 10:05 PM (124.51.xxx.155)

    저도 오늘은 편히 잠들 거 같아요..

  • 4. 으쌰 으쌰
    '16.1.15 10:06 PM (211.245.xxx.178)

    기운내시고.
    전 아직 못봤답니다.
    그나저나..정말 전쟁을 치룬거같습니다.
    한낱 드라마땜에 이런다는것도 참 웃기고, 나이들어 참 실없다 싶어요.

  • 5. 역시
    '16.1.15 10:07 PM (110.35.xxx.51)

    중간부터 응팔봤는데 남편이 택일꺼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오니 너무나 정환이라고 하셔서 그런가부다 했어요.
    18회 굿바이첫사랑때 남편이 택이인거 같은데...
    이상하다..했더니 역시나...
    근데 사람이 그렇게 변하기도 하나요?
    김주혁의 택이모습은 영....

  • 6. 래하
    '16.1.15 10:07 PM (223.62.xxx.26)

    네 뿌듯한 하루였어요. 스트레스 다 풀려요
    우리 정말 어남류한테 무시 많이 당했잖아요
    정말 행복해요~~~

  • 7. 원글
    '16.1.15 10:10 PM (125.186.xxx.121)

    네 ㅠㅠㅠㅠㅠ
    택이가 남편이길 바라면서도 대세에 밀려 주장하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서러웠어요 ^^

  • 8. ㅎㅎㅎ
    '16.1.15 10:11 PM (61.100.xxx.229)

    오늘 보면서 물개박수 여러번 쳤네요. 아... 좋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9.
    '16.1.15 10:11 PM (1.227.xxx.51)

    어남택 이였거든요.
    원래부터.
    어남류가 훨 많은게 넘 이상했어요.

  • 10. ㅋㅋ
    '16.1.15 10:12 PM (175.223.xxx.63)

    저도 신생아 남편한테 맡겨두고 혼자 소리지르고 난리ㅋ
    남편이 다음생에는 택이 만나래요ㅋ 저도 키스신 한번더 보고파요

  • 11. ㅋㅋㅋㅋ
    '16.1.15 10:13 PM (211.215.xxx.227)

    미치겠네요... 님들의 설움 가득 댓글들... ㅋㅋㅋㅋㅋ
    정환이도 매력있고 택이도 예쁘고... ^^

  • 12. 그러니까요
    '16.1.15 10:13 PM (112.145.xxx.83) - 삭제된댓글

    택이와 에피가 넘많았는데
    어남류면 완전 쌩뚱맞은거죠

  • 13. .....
    '16.1.15 10:14 PM (182.221.xxx.57)

    택이가 남편이길 바라면서도 대세에 밀려 주장하지도 못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서러웠어요 222222222222222222222222

  • 14. 환호
    '16.1.15 10:14 PM (223.62.xxx.34)

    오늘 환호하면서 봤어요
    너무 좋아서요
    택이가 오늘은 수면제도 안먹고 자던데
    사랑의힘은 정말 커요.
    성격도 점점 밝아지고..ㅋ

  • 15. 택아^^
    '16.1.15 10:17 PM (223.62.xxx.71)

    너무너무고마워 미치도록 행복하다 ㅎㅎ선택커플 너무 예뻐요

  • 16. 택이
    '16.1.15 10:20 PM (211.215.xxx.227)

    엄마 없이 학교도 안다니고 홀로 외롭게 바둑만 하며 살아온 모습이 짠해서요
    밝고 이쁜 덕선이랑 행복하게 살아랏! 애도 많이 낳고 북적북적 재밌게 잘 살아버렷! ㅎㅎㅎㅎ

  • 17. 그러게요
    '16.1.15 10:21 PM (175.113.xxx.178)

    칠봉이때랑 똑같다며 낚시에 걸린 모자란 시청자 취급받기나하고 진짜 서러웠어요...
    어느순간 분명 택이쪽으로 흐르는데도 그래...어남류겠지 스스로 포기하고 욕심과 망상을 버리자....다독여왔는데 지금 너무 좋네요.... 어남류인 분들중 일부는 아직도 강하게 분노르로표출하면서 비난하고 억울해하셔서 다시금 살짝 상처도 받아요...
    누가 남주라고 정해놓은것도 아닌데 마치 남주 강탈이라도 당한듯한 분위기는 좀 거시기해요.

  • 18. 택이 상남자!!!
    '16.1.15 10:22 PM (119.194.xxx.208)

    택아 고맙다~~~~~~!!!!!!!!!!!! ㅠㅠ
    택이 밀었건만 응사때 칠봉이 밀다가 충격먹고 다시 쓴맛 보기 싫어서 어남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
    몇년 묵은 체증이 화악 내려가네요 ㅋㅋㅋ 올림픽 금메달 보다 더 기뻐요~~~~~ 제가 미쳤나봅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왜 이렇게 제가 기분이 좋은 지 흐흐흐

  • 19. 택아~
    '16.1.15 10:23 PM (118.221.xxx.166) - 삭제된댓글

    이나이에 내가 설렜다ㅠㅠ

  • 20. .....
    '16.1.15 10:23 PM (121.133.xxx.12)

    택이랑 덕선이 커플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요 ㅎㅎ

  • 21. 어남택을 택이라 말도못하고~~~
    '16.1.15 10:30 PM (183.91.xxx.118)

    진짜 대세에 밀려 주장도 못하고!!3333
    드라마가 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 22. ...
    '16.1.15 10:40 PM (110.35.xxx.51)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남편인 택이를 택이라 부르지 못하고~~

  • 23. ㅎㅎ
    '16.1.15 10:46 PM (211.245.xxx.178)

    택이맘들의 기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저도 택이맘이면서도 어남류에 밀려서 택이를 맘껏 주장하지도 못했네요.
    그 시간을 즐기지도 못한게 제일 서러워요..ㅠㅠ

  • 24. 저도
    '16.1.15 10:52 PM (211.177.xxx.213)

    너무 오늘 밤 너무 행복해요^^
    덕선이랑 택이 키스씬 돌고래 소리내며
    물개박수 치며 봤어요.
    저도 응사때 칠봉파였다가 얼마나 가슴 아팠었는지...
    이제 그 설움 떨쳐내고 이 기쁨을 만끽하려고요.
    안스럽던 우리 택이가 덕선이처럼 다정하고 착한 사람 만나서 자기 사랑 이뤘다고 생각하니 맘이 편안해져요^^

  • 25. 근데
    '16.1.15 11:30 PM (180.230.xxx.39)

    생각보다 박보검이 연기를 잘하네요.어남류라고 생각했지만 어차피 드라마는 작가와연출자의 것이니까 수긍^^

  • 26. ..
    '16.1.15 11:38 PM (39.120.xxx.55)

    어남류 외치던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더 통쾌하네요.
    예쁜 커플의 비쥬얼은 덤.

  • 27. ...
    '16.1.16 1:43 AM (112.152.xxx.13)

    너무 좋아서 막 소리질렀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정환이랑 될줄알고 택이 너무 슬프게만 하지 않았으면 했다가 뜻밖의 경사가 ㅋㅋㅋㅋ
    게다가 그 박력은 어디서 나왔대요
    택아 잘됐다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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