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초부터 택이 일거 같았어요.
1. ㅇㅇ
'16.1.15 9:56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고딩 아들이 택이라고 하더라구요. 덕선이 눈빛은 택이를 쫓고 있다나? 야~ 넌 연애 잘하겄어 ㅎㅎ
2. 키스신
'16.1.15 9:57 PM (223.62.xxx.34)키스신 떡밥...
꿈이.아니라했던거가 맞았네요
너무 좋아요3. 근데
'16.1.15 9:58 PM (220.85.xxx.210)초반에 드라마 안봤었는데
포털인가 어디서 듣기로
이번에는 남편찾기 없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아예
누군가 암시하고 깔고 가나 했었거든요
중반부터 봤는데
결국 도룡뇽 말대로 덕선이가 누굴 좋아하느냐 였네요.
택이에게 끌리고 있었던게 드문드문 나온듯4. 래하
'16.1.15 9:58 PM (223.62.xxx.26)저도 어남택 너무 신 나요 아 스트레스가 다 풀려요!!!!!!
5. 작가들 세력임
'16.1.15 10:00 PM (125.129.xxx.212)어남류 어남택
이말은 작가진들이 일부러 만들어 인터넷 곳곳에 뿌린 말이에요
백퍼에요 ㅎㅎ6. ..
'16.1.15 10:00 P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덕선이 감정이 택이를 향하고 있는데 어남류라는 사람들 이상했어요
정팔이 감정선을 따라가니 황당해들 하는거죠.
덕선이 감정선을 따라갔으면 당연한 결과예요.7. 흐름이
'16.1.15 10:00 PM (211.201.xxx.6)택인데 구질구질하게 우긴다며 ㅎㅎ
속이 시원하네요8. 음...
'16.1.15 10:01 PM (115.140.xxx.66)드라마를 정상적으로 보았으면 다 택이가 남편인 걸 알았을텐데
비정상적으로 꼬아서 보니까 그렇죠....주제의 흐름상...당연히 택이인데 말예요9. ...
'16.1.15 10:01 PM (180.224.xxx.177)아!! 기쁩니다~~~(응사 나레기 덕후가)
10. 덕선이는
'16.1.15 10:02 PM (182.209.xxx.9)택이가 준 장갑을 선택했고
늦은밤 붕어빵도 택이를 갖다줬죠^^
택이를 기다리고 택이방에 들어가고..
모든 정황은 택이였어요.ㅎㅎ11. 그러게요
'16.1.15 10:04 PM (211.179.xxx.210)드라마를 제대로 본 사람이면 택이라는 게 뻔히 보이는데
어남류 소리에 낚인 사람들이 별별 소리 해가며 끝까지 택이 아니라고 우기더니만
이제 와선 중간에 바뀌었다고ㅋㅋㅋㅋ
에효 드라마 만들기 참 쉽죠잉~12. ㅎㅎ
'16.1.15 10:05 PM (124.51.xxx.155)사실 어남류들이 낚인 거죠. 정팔이랑 덕선이 감정선도 별거 아니다 사그러들었는데 앞 시리즈 남주 공식이 이번에도 그대로 갈 거라고 믿고.
13. 그러니까요
'16.1.15 10:05 PM (61.102.xxx.46)정환이가 남주다!
정환이의 감정선을 왜 무시하냐!
이건 어디까지나 정환빠들 생각이죠.
택이가 남주다! 이거 보단
응팔 주인공은 덕선이구요.
그러니 이 감정선은 정환이 감정선을 살펴야 하는게 아니라 덕선이 감정선이어야죠.
그리고 모든 사랑이 다 성공 하는거 아닌데 안되었다고 정환이 불쌍하다고 난리 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정환이라고 혹시라도 생각 하시는 분 계신다면
동네 절친 형제 같은 친구랑 키스까지 찐하게 진도 다 나갔던 덕선이가 다른 친구 정환이랑 되는건 개막장 드라마에요.14. 축제
'16.1.15 10:06 PM (182.222.xxx.37)저는 쓰레기 나정이 커플 싫어거든요 ㅠㅠ
이번 택이 덕선이 커플은 막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가는듯 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고 룰루랄라 좋아죽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재미지다 ㅋㅋ15. 드라마가 뭐라고,,,
'16.1.15 10:09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기분 진짜 좋네요~~ㅎㅎ
후련하고 시원하고~~
솔직히 동네 아짐들 다 나라면 택이라더만요~ㅋㅋ16. ㅇㅇ
'16.1.15 10:23 PM (223.62.xxx.71)인터넷 안보구 드라마만 본사람들은 다 택이라했어요 근데 인터넷에 자꾸 어남류 라고 나오는거본사람들이 정환이라 우기는거죠
우야둥둥 택이가되서 너무 좋아요17. ..
'16.1.15 10:50 PM (37.120.xxx.175)저도 쓰레기 진짜 싫어했어요. 양아치 같고..ㅠㅠ
칠봉이같이 나긋나긋하면서 표현 잘하는 그런 캐릭터가 좋았거든요.
응답시리즈 보면서 작가가 엥간히 츤데레스타일
좋아한다 싶었는데 응팔에서 드디어!!!ㅋㅋㅋㅋ
솔직히 사랑은 타이밍과 용기잖아요? ㅋㅋㅋㅋ18. ㅇㅇ
'16.1.15 11:39 PM (39.120.xxx.55)이번엔 진짜 낚시 거의 안하지 않았나요? 초반 어남류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 빼고는 드라마만 보면 그냥 택이가 남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878 | 파파이스 이제 다 봤는데 못 자겠어요 12 | 아... | 2016/01/16 | 4,198 |
518877 | 씹는것 절대 안하려 해서 반찬을 전혀 먹지 않는 7세된 남아를 .. 9 | 안씹어 | 2016/01/16 | 1,760 |
518876 | 어남택이었던분들..행복하신가요?? 13 | 흠 | 2016/01/16 | 2,856 |
518875 | 세월호의 마지막 퍼즐은 공포물이 따로 없네요 3 | gg | 2016/01/16 | 1,596 |
518874 | 드디어 세월호 진짜 항적이 드러났습니다. 3 | 아마 | 2016/01/16 | 2,589 |
518873 | 어남류란 말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 근데 | 2016/01/16 | 502 |
518872 | 공복감에 잠이 깼어요 3 | .. | 2016/01/16 | 719 |
518871 |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네 아들.. 106 | ㅇㅇ | 2016/01/16 | 23,031 |
518870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유명한것 8 | ... | 2016/01/16 | 1,644 |
518869 | 응팔 이상한 점 23 | 씨 | 2016/01/16 | 5,377 |
518868 | 서정희랑 나경원이랑 닮았네요 4 | 아 | 2016/01/16 | 2,100 |
518867 | 응팔 진주 인터뷰 ㅎㅎ 보셨나요 | ..... | 2016/01/16 | 1,689 |
518866 | 처음부터 택이였네요. . 뭐. 12 | 흠 | 2016/01/16 | 3,242 |
518865 | 응답시리즈 키스는 다 지저분... 그리고 선우보라는 15 | 더럽 | 2016/01/16 | 4,766 |
518864 | 파파이스 - 세월호 5 | ㅇㅇㅇ | 2016/01/16 | 1,055 |
518863 | 우리엄마 폐경때 ㅍㅎ 5 | 우리엄마폐경.. | 2016/01/16 | 3,423 |
518862 | 남들은 쉽게쉽게 하는데 나만 못하겠는것 하나. 5 | ㅇㅇ | 2016/01/16 | 1,356 |
518861 | 응팔 음..이제야 19화를 봤네요... ㅋㅋㅋ 22 | 택이파 | 2016/01/16 | 3,950 |
518860 | 무슨 김 드세요? 추천좀.. 7 | 김녀 | 2016/01/16 | 1,120 |
518859 | 의사선생님께 감사표시 선물은 어떻게 하나요? 4 | 감사 | 2016/01/16 | 3,783 |
518858 | 지금은 주식시장에서 빨리 발을 뺄 때입니다 8 | a once.. | 2016/01/16 | 4,851 |
518857 | 응팔작가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39 | . | 2016/01/16 | 5,061 |
518856 | 드디어 막장 코메디극이 벌어집니다.. 1 | .. | 2016/01/16 | 934 |
518855 | 응팔 더티댄싱 피아노연주곡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 꼭좀알려주세.. | 2016/01/16 | 345 |
518854 | 응사때 칠봉이 밀었던분? 1 | 어남류 | 2016/01/16 | 9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