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림에 취미 없으면 생활비도 적게 들지 않나요?

살림 조회수 : 2,631
작성일 : 2016-01-15 17:20:22
살림에 별 취미가 없으니
집안 살림살이에 욕심도 없네요
그릇이나 다양한 주방용품
청소도구 등등
뭐가 좋은 제품인지 관심도 없고
깨지거나 고장나지 않는 한
새로 사본 적이 거의 없네요
돈 젤 많이 나가는 건 식비와
애들 교육비 정도..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5 5:21 PM (183.101.xxx.243)

    사람 나름이죠 살림에 취미있어서 집꾸미고 그릇 사고 이래도 야무진 사람은 재테크 잘하고 아이도 잘키우던데요

  • 2. ㅇㅇ
    '16.1.15 5:23 PM (66.249.xxx.208)

    식비가 많이 들죠

  • 3. danee7
    '16.1.15 5:26 PM (223.62.xxx.148)

    제 생각에도 식비가엄청들듯

  • 4. ..
    '16.1.15 5:27 PM (1.233.xxx.172)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들어군요
    해먹더라도 식재료도 필요 이상 많이 사게 되고
    필요없는 도구 기구 가구 등등 많이 사드라구요
    비싼 그릇 사모으면서 돈 없어 이사 못긴다는
    동네 아줌마 말씀 듣고 좀 한심하던데요

  • 5. ..
    '16.1.15 5:28 PM (220.73.xxx.248)

    ㅎㅎ 친구들 남편 중에
    우리신랑 월급이 많이 적은데 내가 가장
    여유롭게 사는 이유는
    살림살이에 관심 없어 돈을 잘 쓰지
    않고도 덤덤히 살기 때문인 것같아요.

  • 6. 그렇죠...
    '16.1.15 5:35 PM (121.175.xxx.150)

    그릇 같은 비싼 취미생활까지 가는 부분이 아니더라도 청소기도 먼지만 대충 떨어내면 그만이라고 싼거 쓰고 오븐이니 인덕션이니 그런거 거들떠도 안보니...
    밥하는거 귀찮다고 주구장창 외식만 하는거 아니면 돈 나갈 일은 없죠. 유기농 찾아서 비싼 식재료 살 일도 없고...

  • 7. -.-
    '16.1.15 6:12 PM (218.236.xxx.244)

    살림에 도통 취미 없는 울 시어머니, 생활비 엄청나게 쓰시는데요....
    밥은 죄다 사먹고, 길에다 뿌리고 다니는 돈이 어마어마 합니다.

  • 8. 제 경우는
    '16.1.15 6:14 PM (86.24.xxx.82)

    그런거 같아요. 확실히 돈이 덜 드는데 저는 먹는거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 식비는 아이 위주로 하구요. 근데 요새는 그릇에 슬슬 관심이 생기는게 돈 나가게 생겼어요;;

  • 9. ..
    '16.1.15 7:14 PM (125.132.xxx.163)

    쇼핑몰 앱 깔았더니 쿠폰도 자주오고 특가 상품 알려줘서 사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바다용품 샴푸 식기류등 안 사본 것도 써보고..
    좋아요 전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 화장품등 구경만 하고 안사기도 미안한데 특가로 써볼 수 있어서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943 미국 뉴햄프셔 개표상황 4 프라이머리 2016/02/10 954
526942 베스트글-딸네집에 와서 ... 를 보고 28 뭐 이런 2016/02/10 7,979
526941 수분크림 11 조언 2016/02/10 3,473
526940 유통기한 한참 지난 양념?! 1 2016/02/10 508
526939 이사전 청소 아주머니 두 분이면 될까요? 2 민트향 2016/02/10 951
526938 버리는 중이에요 6 yaani 2016/02/10 2,426
526937 강아지 어디서 구입해야 할까요? 19 ... 2016/02/10 2,103
526936 수시 광탈이 무슨 뜻이에요? 5 수험생엄마 2016/02/10 9,651
526935 은마상가 오늘 문 여나요? 1 상가 2016/02/10 744
526934 빈폴키즈 가격 너무 사악해요 20 제목없음 2016/02/10 4,678
526933 문화의 차이 인가요?(더러움주의) 펑 5 감기 2016/02/10 1,332
526932 행복은 사소한 것에서 오는 것 8 재회 2016/02/10 2,341
526931 20년후 며느리보면 이렇게 하겠다.. 35 ... 2016/02/10 5,274
526930 올해 장은 언제 담그는게 좋은가요? 6 ??? 2016/02/10 846
526929 친구중 한명이 일방적으로 종교때문에 절교를 선언했어요. 17 절교 2016/02/10 3,502
526928 어제 복꿈 꿨어요 ㅎㅎㅎㅎ 2 사십대중반 .. 2016/02/10 966
526927 가스레인지에서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나요ㅠ 5 2016/02/10 8,778
526926 미국 공화당 TV 토론서 북한 로켓 발사 주요 이슈로 떠올라 1 대선주자 2016/02/10 431
526925 아이 데리고 놀러갈 곳 추천 부탁드려요~ 2 ㅇㅇ 2016/02/10 742
526924 군산 숙소 추천 11 생일잔치 2016/02/10 3,363
526923 아이들둘 드디어 열이 내렸어요..이제 살거같아요^^ 9 2016/02/10 1,480
526922 페이닥터 원하는 의사 많다고 해도 , 결국 개업이더군요. 18 주변을보니 .. 2016/02/10 13,572
526921 한시간째 설거지 중인 남편 10 빨리치워 배.. 2016/02/10 5,049
526920 미국 '북한 광명성 4호 위성, 상태 불안…무용지물 가능성' 2 위성 2016/02/10 685
526919 원래 안 예쁜 얼굴인데요 2 에헤라디야 2016/02/10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