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올라가는 딸입니다
엄마인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열심히하고 성실하다고
생각은 하나 결과를 놓고보면 본인의 노력대비 50~60%
성과뿐이라서 무엇이 잘못된건지 여기 82쿡님들께 자문구합니다
중학교 3년내신 졸업당시 190였어요
고1올라가서 1학년 성적 받아온걸보니 국영수사탐 3 344
모의고사 2344이렇게요 근데 공부는 정말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는데...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는건지,
지금 방학때는 국1영2수학2번 1대1과외하고요
나머지 시간들은 동네 시립도서관에서 아침 8 시30분까지
가서 저녁8~9시까지 하고오고 과외있는날은 시간이 좀더 일찍
7시쯤 집에오네요
질문입니다
ㅇ아이가 과외하는거 외에 인강 수학과 국어 수강한다고해서
1년치 결제해주었습니다
수학인강듣고 모르는거는 수학과외수업때 해결하면서
넘어가고요
인강들으면서 해결안된문제를 과외쌤과 하는것이 맞는방법인지요?
아이한테 인강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수학같은경우 어떻게 공부하는것이 효율적인방법인지 알려주고 싶어요
도대체 제대로 공부를 하고있는건지 알수가 없으니 엄마인 저는
답답하네요
아이가 끈기와 성실함은 있어서 누가 이렇게 잘 코치해주면 될텐데
지금 교재 미적분1 개념풀고 쎈 그리고 인강 이투스교재 매일 그분량듣고 풀고 해결안되는건 과외시간에 해결 이렇게 하고 있답니다
영어는 인강안하고 과외수업만 ebs수능완성 영어영역, 고교내신 영문법3300제 단어 하루200개 숙제는 꼭 완성하는 아이입니다
혹시 저희아이에게 좀더 보완하고 이런방항으로 제시해주실분 있으신지요?
요번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한 시간들인데 그래도 본인이 하겠다고 아침일찍일어나서 도서관가서 공부하고 오는 아이인데 하는만큼의 성과가 있어으면 하는바램에 이렇게 적어봅ㄴ다
그리고 시립도서관가서 친구들과 어울리지는 않고 늘~ 혼자 공부하고 점심 도시락먹고하는 딸입니다
어떤말이라도 좋으니 저희아이 무엇을 점검하고 보완해야될까요?
글솜씨가 없어서 너무 두서없어 보여서 죄송합ㄴ다
여기 82쿡에 정말 똑똑한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도움줄수 없는
엄마가 도움요청하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 요청합니다
공부 조회수 : 394
작성일 : 2016-01-15 17:17:49
IP : 121.165.xxx.2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상컨대
'16.1.15 7:32 PM (59.9.xxx.6)챡상앞에서 공부를 하는듯하나 마음은 딴데 가 있고...
공부하는 척만 하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둘중의 하나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