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새차를 샀는데,,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근데 친정 엄마가 고사를 지내야 된다고
걱정하시네요 ㅠ
새차 구입하시면 고사 지내시나요?
12월에 새차를 샀는데,,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근데 친정 엄마가 고사를 지내야 된다고
걱정하시네요 ㅠ
새차 구입하시면 고사 지내시나요?
새차 세번째인데 한번도 고사 안지냈고
무사고 23년째 입니다.
고사 지낼돈으로 만난거 사서 드세요..
블랙박스를 다세요.
요즘 그런거 안해요 ㅎ
직업적으로 운전하는 사람들도 그런건 안해요
4발통에 반드시 막걸리 뿌리고 돗자리깔고 차에 절해야 돼요.
개인택시 기사가 차 새로 뽑아서 돼지 머리 코에 친구들이 돈 꼽아주고 그렇게 하던데요.
고사 안 지맨 사람들은 정말 아슬아슬하게, 불안 불안하게, 위태위태하게 사고 피해 무사한 것이고요.
고사 지내면 안심돼요,
차 두번 샀는데 두번다 고사지냈어요
대단하게 하진않고 밤에 인적드문 주차장에서 막걸리 북어 사과한개 놓고 무사고 기원한다고 기도하고 바퀴에 막걸리 뿌려주고 북어 트렁크에 달아놨어요
미신이지만 안전운전을 마음속으로 다지는? 그런의미인것 같아요
그닥 번거롭지 않으니 주말에 간단히 지내세요
안지냅니다..
그런 거 믿는 사람들이 더 잘살든가요?
제 경험으론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안지냅니다..
그런 거 믿는 사람들이 더 잘살든가요?
제 경험으론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고사지낼 정성으로
안전거리 유지하고 방어운전하는 게 훨 낫다 봅니다
막걸리사서 바퀴에 살짝뿌려주고
실꾸러미사서 트렁크박스바닥
안보이는곳에 넣어주세요
맘이 편해야죠~~^^
절은...패스
태어나서 첨 듣는 얘기네요.
바퀴에 막걸리 부리면, 취해서 굴러가는 거 아닌가..
안지내요.
신랑이 웬지 고사지내면 귀신이 더 붙는 느낌이 든다고..
제사를 왜 지네냐고 성토하는 82인데...고사라니...
결국 본인들이 필요하면 믿는건가?
미개인과 뭐가 다른가요? 그런 식이면 지나가는 길에다도 돈 뿌리고 막걸리 뿌려야겠네요. 아니 왜 조니워커 블루를 뿌리지 그러세요. 기왕이면 고급으로.
15년전이지만 전 지냈고 언닌 안지내고 탔는데 언니가 오히려 사고가 없었어요. 사고는 본인이 안전운전하느냐 안하느냐에 달렸지 고사지냈냐 안지냈냐에 달여있지 않습니다. 다 쓸데없는 미신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세요. 21세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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