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엄마로서 어떻게 도와줄까요? 선배님들,,,,

교육 조회수 : 1,258
작성일 : 2016-01-15 15:01:24

솔직히 지금 보니 제가 너무 무지하고 게을렀다고 심히 반성합니다. ㅠㅠ

아들은 수학만 잘하고 나머지는 그저그래요. (제가 너무 등한시 했어요)

제가 어떻게 뒷바라지 해주면 좋을까요?

정말 막막하네요.

대입제도도 워낙 잘 바뀌니 어찌 해야 할까요.

목표로 하는 전공, 대학을 연구?할까요?

우선 내신성적 잘 나오도록 잘 준비시켜야 할 거 같은데...

그밖에 또 어떤 걸 염두에 두면 좋을까요?

학원에서 하는 대입설명회 다 다녀볼까요?

뭐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1.15 3:06 PM (114.203.xxx.49)

    예비 고1 엄마예요.
    붙어서 답글 기다립니다^^;;

  • 2. ....
    '16.1.15 3:22 PM (211.243.xxx.65)

    우선 아이가 강력하게 원하는 진로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 있다 -> 학생부종합(수시,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한다 독서/봉사/체험 등

    # 없다,평범하고 성실할뿐이다->
    *내신확인후 내신이 전교다섯손가락이내다-> 학생부교과전형등 수시전형다수가능 전형이매년바뀌므로 내신관리집중
    *진짜 평범하다->국영수 공부 열심히, 수시는 논술정도. 수능대비에 집중.

    학원설명회보다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는 꼭 들어보세요.

  • 3. ㅇㅇㅇ
    '16.1.15 3:36 PM (121.144.xxx.191) - 삭제된댓글

    고3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입시설명회같은거 들어보세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라도 자꾸 들으면 알겠더라고요
    입학하고 처음하는 학교설명회꼭가셔서
    거기에 일년치학교 일정이 나오는 안내물같은거 받아오세요
    첫 모의고사에 너무 의미 두지마시고요

  • 4. 아이리스
    '16.1.15 3:49 PM (112.216.xxx.2)

    입시왕-모두를 위한 대학입시 컨설팅 들어 보세요
    핸드폰에 팟빵 앱 깔고 검색하시면 바로 들을수 있어요
    네이버에 카페도 있어요
    저도 예비고2,예비고1 둔 직장맘인데 , 입시에 별로 관심없이 지내다가
    이거 듣고 많은 도움이 됏어요

  • 5. 모두들
    '16.1.15 4:21 PM (175.209.xxx.160)

    감사드려요. 조언해주신 거 해볼게요. 그런데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는 대학에서 하는 거 말씀이신가요? 구체적으로 좀...

  • 6. ...
    '16.1.15 4:49 PM (114.204.xxx.212)

    학교는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가 우선이죠
    여러번 듣다보면 좀 알게되요
    아이는 우선은 국영수 내신부터 다지고요

  • 7. 앗,근데..
    '16.1.15 4:59 PM (175.209.xxx.160)

    고등학교는 이미 정해졌어요. 지역 자사고 가거든요...

  • 8. ....
    '16.1.15 5:16 PM (211.243.xxx.65)

    자사고면 학년초부터 학부모설명화ㅜ총회에서 계속 입시설명 해줘요
    이걸 꼭 들으세요
    학교가 어느정도 의지가 있는지 알수 있고, 장학사/진학교사 들이 설명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547 배 아플때 먹는가정 상비약 뭐 있나요? 7 배아파 2016/04/12 2,467
546546 1년전 '북 대좌 망명' 선거앞 알리라는 청와대 7 샬랄라 2016/04/12 629
546545 입맛이 요새 이상해요 2 호호맘 2016/04/12 827
546544 5년이상 썸(만)타는 남자가 있어요 18 생각 2016/04/12 5,149
546543 언제쯤 자기엄마보다 내말을 들을런지요? 40 2016/04/12 4,291
546542 리큅과 해피콜 블렌더 추천좀 부탁드려요~ 그린스무디 2016/04/12 3,617
546541 법원 “다른 사람 비판 변희재씨, ‘또라이’ 표현 비판 감내해야.. 9 세우실 2016/04/12 1,018
546540 안산에서 혹시 새누리되면 9 의문 2016/04/12 1,017
546539 지금은 현금을 보유해야 할 때인가요? 6 이사 2016/04/12 2,883
546538 고등 남자아이 친구들 하고만 2박3일 허락하시나요? 9 어렵다어려워.. 2016/04/12 1,125
546537 지금이라도 깨울까요, 그냥 지각시킬까요.. ㅠㅠ 16 사춘기남아 2016/04/12 4,647
546536 김치하나만 있어도 먹을만한 국 있을까요 10 2016/04/12 1,969
546535 34억원 손배 '폭탄' 강정마을 "전 재산 털어도 안 .. 3 후쿠시마의 .. 2016/04/12 1,270
546534 제빵기로 반죽 코스로 찹쌀떡.... 4 ... 2016/04/12 1,511
546533 저 좀 혼내주세요(초2아들 공부안한다고..) 12 열매사랑 2016/04/12 2,533
546532 영리한 아이인데 한글이 늦된 경우 24 .... 2016/04/12 3,151
546531 [단독]발기부전 치료제 나눠준 총선 후보자"노인에게 살.. 1 ... 2016/04/12 1,893
546530 큐티폴 고아 잘 아시는 분..답변 부탁드립니다 1 12345 2016/04/12 1,556
546529 엄청난 돈을벌수있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이과문외한. 13 2016/04/12 3,849
546528 내일(총선) jk님하가 빨리쿡에 나타날까용?ㅎㅎㅎㅎ 7 jyqp 2016/04/12 1,036
546527 급)입시생 정신과 추천해주세요 4 정신과 2016/04/12 1,408
546526 2016년 4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12 530
546525 더컸유세단장 정청래 의원님 트윗 3 격하게 2016/04/12 1,223
546524 용인 표창원 후보 9 ㅎㅎ 2016/04/12 2,121
546523 문재인님 순천 광주 전주 완주 도봉 10 힘내세요 2016/04/12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