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 들어가는 아이, 엄마로서 어떻게 도와줄까요? 선배님들,,,,

교육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16-01-15 15:01:24

솔직히 지금 보니 제가 너무 무지하고 게을렀다고 심히 반성합니다. ㅠㅠ

아들은 수학만 잘하고 나머지는 그저그래요. (제가 너무 등한시 했어요)

제가 어떻게 뒷바라지 해주면 좋을까요?

정말 막막하네요.

대입제도도 워낙 잘 바뀌니 어찌 해야 할까요.

목표로 하는 전공, 대학을 연구?할까요?

우선 내신성적 잘 나오도록 잘 준비시켜야 할 거 같은데...

그밖에 또 어떤 걸 염두에 두면 좋을까요?

학원에서 하는 대입설명회 다 다녀볼까요?

뭐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 드립니다.

ㅠㅠ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16.1.15 3:06 PM (114.203.xxx.49)

    예비 고1 엄마예요.
    붙어서 답글 기다립니다^^;;

  • 2. ....
    '16.1.15 3:22 PM (211.243.xxx.65)

    우선 아이가 강력하게 원하는 진로가 있는지 확인해본다
    # 있다 -> 학생부종합(수시,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한다 독서/봉사/체험 등

    # 없다,평범하고 성실할뿐이다->
    *내신확인후 내신이 전교다섯손가락이내다-> 학생부교과전형등 수시전형다수가능 전형이매년바뀌므로 내신관리집중
    *진짜 평범하다->국영수 공부 열심히, 수시는 논술정도. 수능대비에 집중.

    학원설명회보다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는 꼭 들어보세요.

  • 3. ㅇㅇㅇ
    '16.1.15 3:36 PM (121.144.xxx.191) - 삭제된댓글

    고3때까지 기다리지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입시설명회같은거 들어보세요
    처음엔 무슨말인지 몰라도 자꾸 들으면 알겠더라고요
    입학하고 처음하는 학교설명회꼭가셔서
    거기에 일년치학교 일정이 나오는 안내물같은거 받아오세요
    첫 모의고사에 너무 의미 두지마시고요

  • 4. 아이리스
    '16.1.15 3:49 PM (112.216.xxx.2)

    입시왕-모두를 위한 대학입시 컨설팅 들어 보세요
    핸드폰에 팟빵 앱 깔고 검색하시면 바로 들을수 있어요
    네이버에 카페도 있어요
    저도 예비고2,예비고1 둔 직장맘인데 , 입시에 별로 관심없이 지내다가
    이거 듣고 많은 도움이 됏어요

  • 5. 모두들
    '16.1.15 4:21 PM (175.209.xxx.160)

    감사드려요. 조언해주신 거 해볼게요. 그런데 학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는 대학에서 하는 거 말씀이신가요? 구체적으로 좀...

  • 6. ...
    '16.1.15 4:49 PM (114.204.xxx.212)

    학교는 고등학교 입시 설명회가 우선이죠
    여러번 듣다보면 좀 알게되요
    아이는 우선은 국영수 내신부터 다지고요

  • 7. 앗,근데..
    '16.1.15 4:59 PM (175.209.xxx.160)

    고등학교는 이미 정해졌어요. 지역 자사고 가거든요...

  • 8. ....
    '16.1.15 5:16 PM (211.243.xxx.65)

    자사고면 학년초부터 학부모설명화ㅜ총회에서 계속 입시설명 해줘요
    이걸 꼭 들으세요
    학교가 어느정도 의지가 있는지 알수 있고, 장학사/진학교사 들이 설명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906 경기도의 꼼수, 그리고 이재명의 생쇼 23 길벗1 2016/06/14 2,195
566905 갈등을 겪고 화해를 해도 다시 또 제자리인 남자친구 9 지혜를주세요.. 2016/06/14 2,073
566904 교복바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3 교복 2016/06/14 953
566903 저두 해외여행질문이에요.. 9 룰루 2016/06/14 1,651
566902 올해만 벌써 네번째 방광염, 너무 고통스러워요 25 방광염 2016/06/14 7,282
566901 올랜도 총기 난사범, 디즈니 월드도 정찰 1 ... 2016/06/14 1,138
566900 또 오해영 2 오~ 2016/06/14 1,993
566899 회사가기 싫으네요ᆢ ㅜㅜ 2016/06/14 690
566898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모모 2016/06/14 1,333
566897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2016/06/14 1,181
566896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오이써 2016/06/14 1,407
566895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512
566894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820
566893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61
566892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305
566891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642
566890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95
566889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407
566888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302
566887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46
566886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7,021
566885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93
566884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636
566883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56
566882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