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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초등학생 포경수술 시켜줘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6,337
작성일 : 2016-01-15 14:50:09
초등학생 올해 4학년 올라가고, 1학년 입학하는
사내아이 둘 있는데요, 방학때 포경수술 시켜줘야
할까요? 애들 둘 다 완전 덮여있어요.
아이아빠는 수술을 안했는데 벗겨져있구요.
수술안해도 어른이 되면 자동으로 벗겨지나요,.?
위생상 벗겨지는게 좋을것같다고 하던데요..
혹시 애들 수술하신 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98.xxx.18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한민국
    '16.1.15 2:53 PM (14.47.xxx.164)

    사춘기가 지나면서 자동 포경됩니다.
    걱정마세요.

  • 2. 아니요ᆢ절대
    '16.1.15 2:57 PM (112.152.xxx.96)

    요즘은 안해요ᆢ하는사람 못봤네요

  • 3. 아무리
    '16.1.15 2:58 PM (121.165.xxx.114)

    19금을 붙었다해도 그렇지
    민망하도록 적나라합니다
    글올리기전 표현방법도 생각해보고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4. 네 ㅜㅜ
    '16.1.15 3:03 PM (119.198.xxx.180)

    죄송합니다. 뭐라 표현해야할까요?

  • 5. asd
    '16.1.15 3:10 PM (112.187.xxx.25)

    윗댓글은 정말 흥미롭군요. 그럼 댓글님이 한 번 원글이가 쓴 내용을 19스럽지않게 고쳐주세요. 아니 포경수술을 의료적 관점에서 봐야지 이걸 보면서도 섹스하는거랑 연결이 되요?

  • 6. 뭐가
    '16.1.15 3:11 PM (210.178.xxx.28)

    뭐가 적나라하다는건지..

  • 7. ...
    '16.1.15 3:14 PM (61.32.xxx.234)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 될 때 까지 조금 더 기다려봤다가 그때도 표피가 많이 덮히고
    그로 인한 염증이 유발되는 일이 있거나 그 안에 불순물이 많이, 자주 고여 그에 따른 문제들이 발생되면 그때 생각해 보세요

  • 8. 이게
    '16.1.15 3:1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무슨 19금인가요?
    포경수술이란 단어와 내용을 이상하게 본다는게..
    제목을 보고 관련이 없으면 안들어 오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희 아들들은 지금 중고등인데 안시켰어요.
    저보다 몇년 빨리 출산한 친구는 낳자마자 병원에서 포경수술을 해주더라고 하던데 제가 출산하던때부턴 인권 얘기가 나오면서 그런게 없어졌어요.

  • 9. ㅎㅎㅎ
    '16.1.15 3:16 PM (125.183.xxx.172)

    뭐가 민망한지 모르겠네...

    저도 아들 키우고 있어서 들어와 봤어요.

    제목에 굳이 19 안 붙여도 될 것 같아요.

  • 10.
    '16.1.15 3:18 PM (1.236.xxx.38)

    그냥 있는그대로 의료적인 문제이고 자연스러운 인간의 신체에 대한 문제인데
    도대체 뭐가 민망하고 뭐가 적나라하다는건가요?
    이정도도 감당이 안되면 82를 아니 인터넷을 보지 말고 사시길
    이런얘기는 신문에도 나오고 티비에도 나오는데 뭘 어쩌라고

  • 11. 요즘
    '16.1.15 3:20 PM (122.34.xxx.201)

    거의 다 안해요
    나중에 아이한테 원망듣지 마시고
    커서 아이가 결정하도록 하세요
    남초에서
    포경수술한 남자들 후회하는 거 많이 봤어요
    특히 조루--;

  • 12. ...
    '16.1.15 3:21 PM (39.121.xxx.218)

    인터넷에 물어보면 백이면 백 다 안 시킨다고 하는데... 현실에서는 다들 그맘때쯤 시켜요.

  • 13. 글쎄요
    '16.1.15 3:24 PM (122.34.xxx.201)

    고2 되는 제아이 주변엔
    남자아이 7명중 2명만 했던데요

  • 14. 윗님
    '16.1.15 3:25 PM (119.198.xxx.77)

    저도 인터넷에서는 시키지말라하는데, 현실에서 다 하는 분위기라서요..ㅜㅡ 그냥 안시켜야겠네요..

  • 15. 진짜 아무리 댓글
    '16.1.15 3:25 PM (121.155.xxx.234)

    댓글 쓸까하가다 분란 일으키는거 같아 그냥있었는데
    뭐가 민망하고 적나라 해요?
    여자들 산부인과 가서나 물어봐야 할 글들올나오는거
    보단 약한네요ㆍ그런글은 아무말 않고 친절히댓글 써주
    던데 오히려 그런내용이 민망하고 적나라 하더만....
    웃겨요ㆍ민망하지않게 좀 써보세요

  • 16. 하나도안민망
    '16.1.15 3:40 PM (211.36.xxx.28)

    수녀님도 안민망할내용이네요
    수술시키지마세요 오히려 성기가못클수 있다해요 성감도떨어지고
    위생상이라면 커서 알아서 선택하게 놔두세요.

  • 17. 하나도안민망
    '16.1.15 3:42 PM (211.36.xxx.28)

    절때절때요 늦개한다고 문제생길거전혀없어요
    알아서 선택하게하세요 이미해버리면 못되돌려요

  • 18. 울남편
    '16.1.15 3:56 PM (61.255.xxx.114)

    군대가서 했다던데 아들래미도 군대갈때쯤되서 결정할려구요

  • 19. ㅋㅋ
    '16.1.15 3:59 PM (211.222.xxx.64)

    음란귀신이 붙었나봐요...저기 윗분...빅토리아시대 영국에선 피아노다리도 음란하다고 양말을 신겼다더니...ㅋㅋ
    우리아들 (초5) 친구들중 형아나 친구들 수술시킨 아이들 한명도 못 봤어요.
    더 큰애, 대학생 하나만 출산시 산부인과 의사권유로 했다가 엄청 후회하는 친구넨 있던데... 아들이 왜 선택권을 안줬냐고한대요. 그리고 아기때 기저귀갈때 너무 보기싫었다고...

  • 20. 중2
    '16.1.15 4:07 PM (116.33.xxx.68)

    아이초등때 시키네마네 주변엄마들 시끄럽게 그러더니 다시킨것같더라구요 전안시켰어요 커서 시킬러구요

  • 21. 후리지아
    '16.1.15 4:21 PM (39.7.xxx.88)

    아..저번주 금욜.중 3올라가는 아들 포경수술 했어요..
    특수진성이라나 뭐라나..자세히 안봐서 몰랐는데.꼭 해야할 아이라.하긴했는데 클수록 그 고통이 배가 된다네요..
    일주일 넘게 꼬박 고생하고.학원이고 뭐고 힘들어 해요..
    병원가니 아빠손잡고.가성인지 진성인지 확인하고 안해도 될 애들은 그냥 진찰만 받고 가더라구요..
    포경수술 비용도 16세를 전후로 달라진다네요
    185.000 인가?.커서 하니 고생하고..
    초4.5가 가장 적절한 시기이니 꼭 비뇨기과 데려가세요

  • 22. 음..
    '16.1.15 4:25 P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

    저는 자매고 자녀도 없고 조카도 여자뿐이라 포경수술에 대해서 인터넷으로만 배웠?는데요..
    그 잘라내는 부분이 젤 민감한 부분이라서 둔해진대요...

    놀러가서 초딩5학년 정도 되는 아들 둔 언니랑 어쩌다 이 얘기가 나와서..
    구성애가 저리 말하더라.. 했더니 이 언니가 완전 정색하면서 드럽다고.. 해줘야되는데
    이게 나이들어서 하면 그 부분이 커질 때 터질 수도 있어서 사춘기 오기 전에 해줘야 된다며
    아주 확고하게 해야된다고 강조하더라구요...
    동네 아줌마들도 다 그렇다며 구성애가 뭘 아냐며..

    구성애의 포경수술 - 음성만 나와요.. 좀 긴거
    https://youtu.be/Md_OXsbQ4iU

    이건 짧은거
    https://youtu.be/Wq_ktvYGPsA

  • 23. ...
    '16.1.15 4:35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통계적으로 지금 중고딩들 50%가 안된다던데요.
    안하는 추세인가봐요

  • 24. ...
    '16.1.15 4:47 PM (114.204.xxx.212)

    성인되서 본인이 결정해도 되요

  • 25. ..
    '16.1.15 5: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나중에 애한테 물어봐서 해요.
    중학생 조카는 자기가 원해서 했고, 그 밑 초등 조카는 무사워서 싫다는데 노상 긁어요.
    곱이 껴서 간지러운가봐요.
    둘 다 자연포경인데 청결문제라면 하는 게 좋죠.

  • 26. ...
    '16.1.15 5:04 PM (182.171.xxx.218)

    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제 남편이 서유럽인이고 포경수술을 안했어요.
    남편 이전에 관계까지 가진 남친은 총 세명이었는데 다 포경수술을 한 사람들이었어요.
    근데 지금 남편을 만나고 결혼전부터 관계를 가지면 제가 요도염이 오더라구요.
    확실히 포경수술을 안해서인지.. 냄새도 이전 남친들 보단 더 많이 나고.. 일단 제가 조금 힘들더군요.
    그래서 농담식으로 포경수술 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봤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 당했구요.. ㅋ
    그 이후로 관계전에는 무조건 열심히 안쪽 표피까지 뒤집어서 깨끗이 닦으라고 시키는데요..
    남편도 제가 가끔 고생하는걸 알기 때문에 진짜 열심히 깨끗이 닦는데.. 그래도 가끔 제가 요도염이 와요..
    그냥 혼자 생각에.. 포경수술이 남자한테는 안좋을지 몰라도.. 확실히 여자한테는 위생상 더 좋긴 한것 같아요.
    전 팔자상.. 남편을 이미 이리 만나서 어쩔순 없지만..

  • 27. ...
    '16.1.15 5:22 PM (210.123.xxx.46)

    남자가 봐도 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구성애 아줌마가 말한걸 진리로 아시는분들이 있는데 좀 웃겨요

    남자 경험을 많이 한것도 할수도 없는분 같던데....

  • 28. 조언감사드립니다.
    '16.1.15 5:40 PM (119.198.xxx.180)

    의견이 분분해서.,ㅜㅜ
    더 고민스럽네요......
    애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질색할거니 물어보나마나일거고,. 의사샘한테 얘기하면 당연히 해야될거라하실거고., 고민스럽네요,ㅜ

  • 29. 아들 둘
    '16.1.15 5:41 PM (218.146.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둘다 시켰습니다
    주변 의사집아들들도 다 시키더라구요
    확실히 위생상 좋습니다
    수술이유를 설명해주고 납득해주는 나이 고통을 잘 이겨낼수 있을 나이쯤 시키다보니 보통 초등 고학년 5.6학년때가 적당합니다
    사이즈는 가급적 커지기전이 좋구요 통증이 적습니다
    커서 하면 본인이 더 힘들어요

  • 30. 음..
    '16.1.15 5:56 PM (175.195.xxx.168) - 삭제된댓글

    지울께요..ㅡㅡ;;

  • 31. ..
    '16.1.15 7:00 PM (116.127.xxx.145)

    요즘엔 학교에서 성교욱 시간에 포경수술 안 해도 된다고 가르치던걸요. 커서 나중에 상태 보고 꼭 해야할 사람만 하면 되는 거라고 5학년 아이가 말해주더군요. 전 나중에 수굴란 게 아프더라도 자기가 결정할 수 있을 때 하라고 할 거에요.

  • 32. //
    '16.1.15 8:43 PM (118.33.xxx.1)

    대1 안시켰고. 얼마전 물어봤을때도 안한다해요.

    포경을 위해 살을 잘라내야 하는데 잘려나간 살들 때문에 덜 느낀다합니다.

    내 성강대 돌리도!!
    이러더라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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