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학 가면 나만의 시간이 많아질텐데
어떻게 보내세요?
참고로...저는 종교활동 같은 건 관심없어요..
외벌이이구요
아이가 내 손(품)을 벗어난다고 생각하니
홀가분도 하지만 허전하고 그래요ㅠㅠ
외동이 키우신 분들
조언부탁드릴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딸이나 아들 두신분들..
...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6-01-15 14:37:16
IP : 182.215.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6.1.15 2:3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비정규직 근무합니다.
2. 저
'16.1.15 2:41 P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외동맘이고 이제 고등학생되었는데.
제 작은 사업체가 있어요.
나이들어서까지 할수있는..
주변이웃보니 종교활동에 매진하더군요.외벌인..3. 일도 좀 늘리고
'16.1.15 2:52 PM (221.146.xxx.144)세상구경 많이 다닐거예요. 맘에 드는곳은 몇달씩 살아도 보고.
4. ...
'16.1.15 2:56 PM (121.150.xxx.227)돈있음 여행 취미생활 공부하고 돈없음 노후위해 알바라도
5. 근데
'16.1.15 2:57 PM (175.209.xxx.160)애가 대학을 가도 요즘 공부들을 워낙 빡세게 해서 기본적인 뒷바라지는 해줘야 하니 (적어도 밥은 해줘야죠) 어디 멀리는 못가고, 알바 구하면 좋을듯 해요.
6. 저요, 저요
'16.1.15 2:59 PM (211.192.xxx.32)그런 분들 함께 모여 여행다니면 좋겠네요.
많은 인원은 힘들겠고, 4,5인 정도.
아는 분은 커피전문점도 열고, 공부도 새로 시작하시고, 자격증도 따시더군요.
저는 피아노를 할까 싶어서 중고피아노 소리좋은 것을 찾아 헤매고 있어요.
독일산 피아노 좋던데...다소 비싸서 고민중이예요.7. 그냥
'16.1.15 4:27 PM (119.70.xxx.204)저는.일해요
오래전부터8. ...
'16.1.15 5:26 PM (211.58.xxx.173)아이 중학생 때부터 다시 일했어요.
9. 음.......
'16.1.15 6:30 PM (50.178.xxx.61)그래서 전문직 공부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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