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산 첫 해는 좋은데 다음 해부터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미칠꺼 같아요.
니트/바지 다 털들이 붙어서..
거기에 털이 빠지니 패딩이 추워지고 저만 이런가요?
가격도 그리 싼 가격도 아닙니다. 20~30만원...
털과 깃털의 비율은 보통 80:20 정도구요.
정말 다 이러니 그냥 매년 싼 패딩서 입고 버리는게 답일까요?
좀.. 알려주세요
옷 산 첫 해는 좋은데 다음 해부터 털이 빠지기 시작하는데 미칠꺼 같아요.
니트/바지 다 털들이 붙어서..
거기에 털이 빠지니 패딩이 추워지고 저만 이런가요?
가격도 그리 싼 가격도 아닙니다. 20~30만원...
털과 깃털의 비율은 보통 80:20 정도구요.
정말 다 이러니 그냥 매년 싼 패딩서 입고 버리는게 답일까요?
좀.. 알려주세요
추운날 아니면 되도록 입지 말고..
그래서, 세탁 횟수를 줄여야 하는 것 같아요.
솜털이 고급이고 부드러워서 선호하는데, 솜털은 바느질 틈새로도 빠지니까요.
요즘은 무슨 처리를 해서 안 빠지게도 하죠..
20~30만원도 기능성의류 아닌 이상.. 그 가격에 털 빠짐 없음 보장하기도 어려워요.
저희집도 그 정도 가격의 옷에서 털이 무진장 빠져서 집에 뒹굴어 다녀요.. 청소기에 솜털이
하루 10개 이상 빨려 들어가네요.
답이라고 한다면.. 옷에.. 털빠짐 방지..처리.. 가 되었다는 상품 가격 태그랑 같이 달려 있는 라벨이 있어요.
전 괜찮은데 딸 패딩이 안에 것이 그래요
불량인지 ..
다행이 탈부착이고 안쪽이라 그냥 입힙니다 as도 소용없네요
정말 털이 미친듯이 빠져서 환불했어요. 이게 싼것보다 더 빠져서 정말 놀랐네요. 백화점 직원이 보고 자기도 심하다고 말하면서 두번도 안물어보고 환불해줬어요.
빠짐 방지도 있군요.. 다음에 그걸사야하나.. 이것도 복불복인가 보네요.. 그럼 정말 내년에 또 사야하는데 뭘사야할지 .. 고민입니다.
패딩이나 이불이나 깃털이 너무 너무 많이 빠져서 이것들 사용 못할 정도예요. 다시는 안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