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래미 간식으로 주려고 샀는데....
아들은 한 쪽도 안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산 거
오늘 아침에 보니 두쪽 남았다.
원래 열쪽이었는데.
주식도 아니고 간식으로 없애버렸다.
다시는 안 산다. ㅠㅠㅠ
아들래미 간식으로 주려고 샀는데....
아들은 한 쪽도 안 먹었는데....
어제 저녁에 산 거
오늘 아침에 보니 두쪽 남았다.
원래 열쪽이었는데.
주식도 아니고 간식으로 없애버렸다.
다시는 안 산다. ㅠㅠㅠ
ㅋ 그거 그집 커다란 남자분이 드신 거 맞죠? 저도 며칠전에 저녁먹고 바로 퇴근 한 남편이 담날 애들 간식으로 사온 곰보빵이랑 피자빵을 먹길래 뭐라 한적 있어요. 먹는 거 갖고 좀 차사하긴 하지만,, 간식 너무 좋아해요.ㅠ
두쪽이라도 남은걸 다행으로 생각하라 전해라~~
드신거 아니에요?
저도 식빵순이라...^^;;
마지막 남은 양심..두쪽
아들 준다고 샀는데 본인이 다 드신거 아닌가요? ㅎㅎ
돈벌어오는 남편이 먹었다고 그러실리가..
꼭 뭐든 한두개 남기는 놈들이 있어요 기분나쁘게시리
걸 누구보고 청소하라고 남기는건지...
원글님이 드셨군요^^ 식빵이 나쁘네요~
그 식빵은 누가 먹었나? ......
응답하라 식빵맨
나랑 같네요^^
애들 준다고 사놓곤 인터넷할때마다 야금야금^^
헉..
어제 산 식빵이 아직도 두 쪽이나 남아있다니...
식빵에는 Arla 크림치즈를 권해드립니다.
나도 그렇다
성장기 아들래미 먹이려고 이것저것 사다두면
정작 아들래미 키로는 안가고 내 살로만 간다
누가먹든 먹으면 된거죠
그나마 뭐라 안하고 두쪽 남기셨네요
몸에 안좋은걸 왜 사냐 타박하며 정작 자기가 다 먹는 남편보단 낫죠
다 드신거에요?
저도 입짧은 남편 딸 때문에 쟁여둔게 다 제입으로 가요 ㅜㅜ
어제점심에 우리는 팥죽큰냄비에 반솥 끓엿어요 5인분은 족히됩니다
우리남편이 지방에 간다고 뜨끈하게 먹여보내고 나도같이 먹엇어요
남편보내고 심심해서 한공기먹고 인터넷하다가 한번먹고
저녁은 굶엇어요 집에서 전부만들어서 해먹으니 맛잇어요 힘은들어도
먹은 사람이 들으면 많이 서운하겠네요.
남편이 먹었다고 오해하시는 분도 계심에 놀랍니다. 제가 범인입니다. 다이어트중이구요. ㅠㅠㅠㅠ
무조건 식빵은 두쪽만 빼고 나머지는 냉동해야해요.
눈에 보이면 금방 없어진다는.... ㅋㅋㅋ
저도 식탁위에 음식을 못 뇌둠. ㅎㅎㅎㅎㅎ
제 얘기가...ㅎㅎㅎㅎㅎ
전 그래서 식빵은 항상 두개씩 산답니다.ㅋ
식빵 열쪽짜리 사면 결국 두세쪽은 곰팡이 나서 버리는 우리집...
주부가 잘 먹어야 가족들도 다 잘 먹는듯 해요 보면 ㅡ.ㅡ
먹을것 바닥나서 죽겠다는 집들 보면 부럽고 신기.
식빵이 나쁜 거죠.
다음날 식빵의 흔적이 없어서 내가 안 사오고 샀다고 착각했구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분리수거통에 식빵 봉지가 있너요.
헷갈리지 않게 두 쪽은 남겨 놓는 게 예의예요.
아~정말 ..뭐든 1/N 생각하고 먹으라해도
먹는 거 같고 치사하게 군다는 사람 저희집에 있어요
전 그런거 부러워요ㅠㅠㅠ
원글님도 웃기고 댓글도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남편분 봉변..ㅋㅋ
근데 빵은 다른음식을 더 땡기게해요..
아침에 빵먹으니 자꾸 다른게 먹고싶어져요...ㅠ
겨울이라 더 힘들어요~~~ 힘내요~~^^
여러가지 문제로 심란했었는데 덕분에 유쾌하게 웃었어요 ㅎㅎ
식빵 열쪽짜리 사면 결국 두세쪽은 곰팡이 나서 버리는 우리집...
주부가 잘 먹어야 가족들도 다 잘 먹는듯 해요 보면 ㅡ.ㅡ
먹을것 바닥나서 죽겠다는 집들 보면 부럽고 신기.2222222
저희 집도 그래요...저 빼고 입이 다들 짧아서 진짜
다른 집들 먹을 것 엄청 많이 해도 금방 없어진다는 집들 보면 신기해요
식빵 열쪽짜리 사면 결국 두세쪽은 곰팡이 나서 버리는 우리집...
주부가 잘 먹어야 가족들도 다 잘 먹는듯 해요 보면 ㅡ.ㅡ
먹을것 바닥나서 죽겠다는 집들 보면 부럽고 신기.2222222
저희 집도 그래요...저 빼고 입이 다들 짧아서 진짜
다른 집들 먹을 것 엄청 많이 해도 금방 없어진다는 집들 보면 신기해요
어느 집 남편분이 애들 한숟가락도 안주고 다 드신 전복죽 한 냄비가 떠오릅니다.
자기 기준에서 생각하나봐요
저도 범인이 남편인 줄....
적당히 먹으면 이쁜데 좀 자제를 해야 할 사람이 많이 먹으니까 맨날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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