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반품글 지워졌나요?
1. ..
'16.1.15 1: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대문글에 오르니 지워버리대요
진짜였는가 봐요 ㅎㅎ2. 아...
'16.1.15 2:47 PM (121.140.xxx.3)대문에 올랐었어요? 아 후기 궁금한데 지워졌네요...
3. ...
'16.1.15 2: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그런데 지금 이 원글에서 말한 순서는 틀렸어요.
엘지판매처에서 먼저 반품이 된다고 해서 다른 상품을 주문했다고해요.
물론, 냉장고 원글님이 자세한 순서 설명을 빠뜨리고 본인이 이해 못하는 부분만 먼저 썼고
그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 전체를 이해 못하긴 했지만요.
글 지워지기 전에 어느 정도 냉장고 원글님의 설명이 추가로 있었어요.
아직도 전체 과정과 내용에 의문의 소지는 있지만
순서를 섞고 일부 내용만 강조한 이 원글도 그 글의 당사자처럼 성급하게 판단하고 오해하는 점은 비슷하네요.4. ...
'16.1.15 3:00 PM (117.111.xxx.217)그런데 지금 이 원글에서 말한 순서는 생략이 많아서인지 오해의 소지가 있어요.
엘지판매처에서 먼저 반품이 된다고 해서 다른 상품을 주문했다고해요.
물론, 냉장고 원글님이 자세한 순서 설명을 빠뜨리고 본인이 이해 못하는 부분만 먼저 썼고
그 과정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건 전체를 이해 못하긴 했지만요.
글 지워지기 전에 어느 정도 냉장고 원글님의 설명이 추가로 있었어요.
아직도 전체 과정과 내용에 의문의 소지는 있지만
인과관계를 대충 정리하고 일부 내용만 강조한 이 원글도 그 글의 당사자처럼 성급하게 판단하고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점은 비슷하네요.5. 그게
'16.1.15 3:19 PM (125.142.xxx.3)윗님... 엘지가 판매처 아니고요.
판매처는 11번가인데,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 문의한거고,
엘지에서 반품은 11번가로 해야 하고 할거면 빨리 하라고 설명해서,
11번가에 반품 문의하니 당연히 안된다 했고,
다시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해준다면서 왜 안해주냐고 책임 전가하며 거짓말한다고 흥분의 도가니 ㅎㅎ
뭐 이런 상황이었죠.
원래 처음엔 소음 때문에 반품한다더니,
어제는 문이 안열려서 반품한다고 ㅡㅡ
암튼 막 추리해야 앞뒤가 전개되는 그런 스토리였어요 ㅎ6. 그게
'16.1.15 3:22 PM (125.142.xxx.3)그러면서 엘지 여직원 때문에 300만원 날렸다고 제목에 딱~
알보고니 반품도 확인 하기전에 다른 냉장고를 자기가 사놓고는
여직원의 거짓말로 300만원 사기 당한 것처럼 오해하게 ㅎㅎㅎ
암튼 막 앞뒤 없이 흥분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다른 분들 오해하실까봐 앞뒤 스토리 설명해 드려요7. 아...
'16.1.15 3:49 PM (121.140.xxx.3)추가 설명이 있었어요? 그건 못봤어요... 추가 설명이 궁금하네요.
8. 제가이해한건
'16.1.15 3:50 PM (1.236.xxx.38)옥션이나 지마켓이나 그런데서 전자제품 사보신 분은 알겠지만
11번가에서 물건 파는게 아니에요..
그냥 물건 사고파는 공간?만 빌려주는거죠
엘지전자 판매처가 11번가를 통해서 파는거죠
반품을 하려면 당연히 시스템상 11번가를 통해 반품처리 과정이 있어야만하니까
그 판매처 직원이 11번가로 하라고 한거구요
반품을 하기전에 11번가가 아닌 판매처와 합의를 보는게 맞아요
어떤 물건이든 판매자와 문의후에 반품하라고 해요
그 분은 판매처 대리점 직원이 반품하라고 해서 되는줄 알고있었던거구요
판매처 직원이 말 바꿨죠
직원이 잘못했어요9. 아...
'16.1.15 3:51 PM (121.140.xxx.3)아~ 그게님 말씀을 들으니까 좀 알겠어요.
11번가에서 산거고 엘지에서 전화해서 반품 문의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은 11번가로 빨리하라고 하고 11번가에선 안된다고 한거고...
다시 엘지에 전화해서 반품해준다며 왜 안해주냐고 한거군요...10. 아...
'16.1.15 3:54 PM (121.140.xxx.3)판매점 엘지전자 대리점에서 반품된다고 해놓고 안해주고 말을 바꾼건가보네요~~???
11.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22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여직원이전화화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실수 한건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너무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12.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23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엘지 판매자 배송측 여직원이 전화와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실수 한건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너무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13. 냉장고 윈글입니다
'16.1.15 8:33 PM (118.217.xxx.8) - 삭제된댓글음성을 유포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구요. 통화할 때 녹음 해 놨다는거구요.(여직원이 발뺌하다 끊은 상황)
1.236.38님이 하신 내용이 팩트예요
11번가는 엘지랑 합의가 되야 한다해서 엘지의견을 물어보라고 한거고,
엘지에서는 반품 안된다 했고, 저는 수긍했구요.
갑자기 이 틀 후 엘지 판매자 대리점 여직원이 전화와서 반품 해준다며, 전화 왓구요,.
11번가에 전화해서 '엘지에서 반품된다해서 확인 받았다, 반품 해 달라'고 11번가가 얘기하고 냉장고 구입 한 거 예요.
그 후 엘지 대리점? 여직원이 팀장에게 무슨 반품 안되는 거 된다고 해서 뭔 소리를 들었는지,.
다시 반품안된다. 그런소리 한 적 없다고 말 바꾼거구요.
팀장은 처음부터 반품 안된다고 했엇거든요.
제가 화난건 본인의 실수를 제게 덮으려 했고 거짓말을 해서였구요.14. ...
'16.1.16 9:33 PM (117.111.xxx.241)처음에 11번가에 반품되느냐 문의했더니, 11번가에서 엘지판매처에 연락해보고 알려준다고 했대요.
그러고서는 11번가에서 안 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사용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엘지(판매처)에서 여직원이 전화해서 이런저런 사유를 대며 반품신청하라고해서
그 원글님이 이래저래 다 괜찮냐고 반문했더니 괜찮다고해서 반품이 되는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 냉장고를 주문했는데... 반품이 안된다고해서 흥분해서 글 쓰게 된 것 같아요,
새 냉장고 주문부터 그 후의 과정은 여전히 이해가 안 되고,
첫 문의부터 중간을 거처 최종 11번가로 반품신청이 제대로 되었는가도 의문이고,
여기까지 알게 된 것도 댓글들이 구체적으로 물어봐서 조금씩 대답이 나온 거라서
사실이 어떤 건지는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
다만, 판매처에서 반품사유까지 코치해주며 반품 가능하다고 한 것이 맞다면
그 원글님이 화 내는 것도 이해가 가기는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403 | 빵값이 너무 비싸요. 12 | ... | 2016/06/12 | 5,052 |
566402 | 두 손목 부러져 깁스했어요. 고등학생 간병이‥ 7 | ㆍ | 2016/06/12 | 3,580 |
566401 | 미용실에서 망친머리 헤나 하세요, 5 | 딸기체리망고.. | 2016/06/12 | 2,900 |
566400 | 중학생 아들이 묻지를 못해요 2 | 엄마 | 2016/06/12 | 2,118 |
566399 | 영국인이 뽑은 가장 행복한 직업은 전업주부 38 | 행복한 전업.. | 2016/06/12 | 14,018 |
566398 | 디어마이프렌즈에서 2 | 누구인가요?.. | 2016/06/12 | 1,960 |
566397 | 여자판정단들 누구예요? 1 | 복면가왕 | 2016/06/12 | 1,126 |
566396 | 우니 한 대접 주문하니 3끼를 먹어요. 9 | 아하 | 2016/06/12 | 3,733 |
566395 | 유기농으로 챙겨 먹이기... 6 | 궁금이 | 2016/06/12 | 1,489 |
566394 | 지방출신 설카포급 vs 8학군출신 중경외시급 6 | ... | 2016/06/12 | 2,693 |
566393 | 어릴때 배변문제있으면 커서 3 | 심각 | 2016/06/12 | 1,126 |
566392 | 정청래의 웃기는 잡담 3 | ㅎㅎ | 2016/06/12 | 1,076 |
566391 | 6 | ㄴㅁ | 2016/06/12 | 1,625 |
566390 | 뇌수술 해보신분 계세요?? 15 | ... | 2016/06/12 | 5,226 |
566389 | 우래옥에서 평양랭면VS 함흥 랭면 29 | 또가는 랭면.. | 2016/06/12 | 3,573 |
566388 |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 말고 좋은거 없을가요? 10 | ttt | 2016/06/12 | 7,606 |
566387 | 맨날 김밥 2 | ㅇ | 2016/06/12 | 2,306 |
566386 | 애매한 층간소음 문의. 4 | ... | 2016/06/12 | 1,479 |
566385 | 신생아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 25 | 강아지 왈왈.. | 2016/06/12 | 6,188 |
566384 | 낼 쉬는날 조조로 아가씨 보려는데 3 | .. | 2016/06/12 | 1,346 |
566383 | 디어 마이 프렌즈 3 | 고조 커플 | 2016/06/12 | 2,046 |
566382 | 친구와 단둘이 만날때 더치페이하세요? 32 | ... | 2016/06/12 | 8,787 |
566381 | 초등 남교사 바라본 신안 학부모 여교사 성폭행 사건 9 | 미개한 시골.. | 2016/06/12 | 6,841 |
566380 | [단독] 안철수 대표, 비례 후보추천위 구성 직전 '김수민' 개.. 7 | 새정치수준 | 2016/06/12 | 1,392 |
566379 | 윗집 올라가 합의보고 왔어요^^ 7 | 층간소음 | 2016/06/12 | 5,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