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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팔아야 할지 진짜 고민되네요

.. 조회수 : 4,941
작성일 : 2016-01-15 12:43:09

저희집은40평대. 서울외곽

당연히 매도가 잘 안되는 집이죠.. 비교적 새집인데요

그런데 올해 매도 문의가 가끔와요..

그래서 제 계획은 40평대가 안팔리니까 팔릴때 일단 판 다음

전세로34평에 가서 앉아 있다가

한두정거장 더 시내에 있는 전철역 코앞의 주상복합 새거를 전세를 준 다음

우리 형편이 되는대로 월세로 조금씩 돌려서 수익을 내려고 하는데

문제는

이집에서 애들이 공부를 무척 잘했고요

좋은 일이 있어서 애착이 간다는것이에요..

심리적인겁니다.

돈계산으로 따지면 겨울철 관리비 50넘게 나오는 이 큰집을 줄이는게 맞는거 같고

아무때나 잘 팔리는 평수가 아니라서... 지금이 기회다 싶은데.

윗집 아랫집 동네분위기가 점잖아서 평온하고요

조용하고.. 가지고 계속살면 편히는 살수 있을것 같은데(심지어 윗집은 오빠셋이 다 외국유학이라 가끔 귀국해야

벅적거리고 거의 조용하고 앞집도 대학생 둘,, 가끔 인사하고 잘 지내고

동네 전체적으로는 서울중심가와 멀리만 우리단지 코앞에 버스정류장 있어서

딸애 늦게 들어와도 좀 안심이구...

돈을 쫒아 갈것이냐

심리적으로 집의 기운을 믿느냐,,(좋은일이 있어나는 복된집? ㅎㅎ)

고민합니다.

경험담들을 듣고 싶어요

IP : 110.11.xxx.16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오이낭
    '16.1.15 12:47 PM (121.133.xxx.203)

    기운그런거 있는거 같아요 이사하거나 회사 이사 해도 직원들 교통사고 이런것두 있고 문제 많거든요 그리고 조용한 윗집 옆짚 만나는거 좀 행운이잖아요 돈도 중요한데 자식들도 거기 편하고 원하고 하면 그냥 있으시는건 어떠신지요

  • 2. 그 단지에
    '16.1.15 12:49 PM (110.70.xxx.186)

    작은 평수는 없나요?
    주상복합은 살땐 좋지만
    팔 때 손해 많을거 같아요
    지금 아파트 팔고 단지내 작은 평수로
    갈아 타는게 어떨까요?

  • 3. findwill
    '16.1.15 12:49 PM (121.137.xxx.186)

    주거 목적으로 매매 문의가 들어온다는 말씀이죠?
    단순히 매수면.. 그 집에 전세로 사시면서.. 남는 돈은 그대로 굴리고.. 그럼 넘 좋을텐데

  • 4. 원글
    '16.1.15 12:51 PM (110.11.xxx.168)

    네,,,
    제 집은 투자는 못되고요,, 나이드신분들이 조용한 산 보면서 사는거 찾은 분이 있어서 가끔 부동산에서 보러와요...
    여태 집을 사고 팔때 제 판단이 틀려본적이 없어서,,
    팔자,,, 싶으면 가차없이 팔았고
    사자... 싶으면 샀어요,,
    그런데 이집은 우찌,,, 무척 아쉬운거예요,,,

  • 5.
    '16.1.15 12:52 PM (121.167.xxx.114)

    전 답을 못드려 죄송한데 저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 이전 전세집인데 사는 동안 일이 너무 잘 풀렸어요. 근데 집이 넓은데도 확장까지 해서 너무 추운 거예요. 난방비 50만원을 이하로 유지할려고 하면 20도에 맞춰놓고 살아야했죠. 그래서 30평대 아늑한 같은 단지 집으로 옮겼는데 그 운이 날아가더라고요. 아주 재수 없는 건 아닌데 이전처럼 좋은 일이 마구 생기지는 않는...ㅠ.ㅠ.
    이제 매매를 고려 중인데 그 때 그 집이 나왔는지 혹시 그 라인이라도 알아봐야하는지 망설여져요.

  • 6. 나는 바보
    '16.1.15 12:55 PM (125.191.xxx.99)

    제가 외국에서 너무 오래 살았나봐요. 진짜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이런 글을 너무많이 봐서요.... 새집에 들어가 살것도 아니면서 피받고 팔 목적으로 아파트 청약하는것도 이해가 너무너무 안되었고 그 새아파트를 또 돈을 더주고 다시 사가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이해가 안가고 아무이유없이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팔아서 돈때문에 전세로 가겠다 이런말도 참,. 이해가 안가고.. 저는 해외에 집을 샀지만 제 콘도는 연수가 낡아갈수록 조금씩 하락중이기 때문에 한국의 지방 벽지까지 들썩이는 이 부동산 분위기는 너무 놀랍고요. 지금 사는 집이 애착이 있고 모든것이 마음에 드는데 전근이 있는것도 아닌데 집을 괜히 팔까 하는 이런 분위기 진짜 이상하고.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데 2년만에 전세가 2억씩 오르는것도 놀랍고..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20년짜리 들고 있는 저만 바보된것 같고 그러네요. 아이들이 한국학교 너무 좋아해서 만족하고 살고 있는데 내후년에 제 집이 있는 일본 도쿄로 돌아갈까 하네요. 청약 통장은 시어머니와 친정엄마가 결혼할때 각각 주신건데 95년도꺼. ㅋㅋㅋ 이거 어디다 쓰라는 건지.. 에고..

  • 7. 그렇게 정드셨으면..
    '16.1.15 1:16 PM (218.234.xxx.133)

    저 같으면 그냥 살 듯요..

  • 8. ****
    '16.1.15 1:19 PM (125.131.xxx.30)

    전 13년 동안 살던 신도시 아파트 떠날 때 님과 비슷했어요.
    그런데 와서 살면 또 옛 집 다 잊어버려요.
    그런데 겨울에 관리비가 50이 넘어요?
    저는 서초동 38평에 겨울 관리비 30 안 내고 살고 있는데.
    남향이라 따뜻하기도 하고요.
    떠날 떄는 빠른 결단이 좋죠

  • 9. 그냥 사세요.
    '16.1.15 1:19 PM (175.223.xxx.135)

    심리적인 것 무시 못해요.
    특별히 나쁜 일 없었던 집이라고, 일억 들여서 수리하고 사는 사람도 있어요.

  • 10. ..
    '16.1.15 1:21 PM (116.41.xxx.188)

    집의 기운이라는게 있어요?
    그집 살면서 좋은 일만 생겼다던지 그런게 있나요?

  • 11. ...
    '16.1.15 1:22 PM (175.119.xxx.196)

    저라면 그냥 살아요. 이웃들 속시끄럽지 않고 괜찮은것도 아파트 살면서 복이라면 복이라서요.

  • 12. ㅇㅇ
    '16.1.15 1:27 PM (1.236.xxx.38)

    심리적인 만족감도 따지고보면 굉장히 비싼 가치인거 같아요...
    조금 핀트가 안맞을수 있겠지만
    아는 분이 대출 잔뜩 받아서 집사서 세놓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 어떻게 될지 전전긍긍하더라구요
    그게 잘되면 돈 버는거고...
    그 스트레스를 못견디는 저같은 사람은 그런 돈 벌 기회같은건 없는거죠 ㅋ

  • 13. ..
    '16.1.15 1:29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아는 분도 그런집을 갖고 있었는데
    절대 안파시고 계속 전세로 돌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아들 장가 보내면서 그 집에서 살게 하더라구요

  • 14. 혹시
    '16.1.15 1:45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서울 외곽 새집이고 산이 보인다면 은평 뉴타운 아닌가요
    살기 좋아보이던데
    저도 거기 집 알아볼까 했지만 직장 문제로 접었네요
    근데 자녀가 공부를 다 마쳤나보죠
    집도 좋은 아이가 태어나는 집,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집, 부자 되는집, 사고없고 아프지 않은집, 등등 있다네요
    같은 아파트 바로 옆집만 되도 또 기운이 달라진다고해요
    기운이 좋은 집보다 안 좋은 집이 지천에 깔렸고 그렇게 좋은 집 만나는것도 어려워서 별 탈 없이 무해무익하기만해도 괜찮은 집이라고 집 봐주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팔고 이사가는 집이 재수 좋은 집이라고 보장도 할 수 없는데 재수 좋은집 얻는것도 쉬운게 아닌데 갖고 있을꺼같아요

  • 15. 혹시
    '16.1.15 1:48 PM (210.97.xxx.128) - 삭제된댓글

    서울 외곽 새집이고 산이 보인다면 은평 뉴타운 아닌가요
    살기 좋아보이던데
    저도 거기 집 알아볼까 했지만 직장 문제로 접었네요
    근데 자녀가 공부를 다 마쳤나보죠
    집도 좋은 아이가 태어나는 집,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집, 부자 되는집, 사고없고 아프지 않은집, 등등 있다네요
    같은 아파트 바로 옆집만 되도 또 기운이 달라진다고해요
    기운이 좋은 집보다 안 좋은 집이 지천에 깔렸고 그렇게 좋은 집 만나는것도 어려워서 별 탈 없이 무해무익하기만해도 괜찮은 집이라고 집 봐주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팔고 이사가는 집이 재수 좋은 집이라고 보장도 할 수 없는데 재수 좋은집 얻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어떤 구체적인 재테크나 노후자금이 필요한거 아니면 갖고 있을꺼같아요

  • 16. 혹시
    '16.1.15 1:49 PM (210.97.xxx.128)

    서울 외곽 새집이고 산이 보인다면 은평 뉴타운 아닌가요
    살기 좋아보이던데
    저도 거기 집 알아볼까 했지만 직장 문제로 접었네요
    근데 자녀가 공부를 다 마쳤나보죠
    집도 훌륭한 아이가 태어나는 집, 자녀가 공부를 잘 하는집, 부자 되는집, 사고없고 아프지 않은집 등등 있다네요
    같은 아파트 바로 옆집만 되도 또 기운이 달라진다고해요
    기운이 좋은 집보다 안 좋은 집이 지천에 깔렸고 그렇게 좋은 집 만나는것도 어려워서 별 탈 없이 무해무익하기만해도 괜찮은 집이라고 집 봐주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팔고 이사가는 집이 재수 좋은 집이라고 보장도 할 수 없는데 재수 좋은집 얻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어떤 구체적인 재테크나 노후자금이 필요한거 아니면 갖고 있을꺼같아요

  • 17. ...
    '16.1.15 1:50 PM (58.230.xxx.110)

    이상하게 아파트도 잘되는 집이 있어요...
    기분탓이겠지만
    사람이 마음으로 사는것이니 무시못해요...
    제가 10년째 이곳을 못떠나는 이유에요...

  • 18. .ㅈ.
    '16.1.15 2:02 PM (110.70.xxx.246)

    주상복합이 별로 좋은 선택 같지 않아요. 거주만족도는 값어치를 못 매기죠. 그냥 사심이. .애들 시집장가 보내서 가족들 달고 오면 지낼 공간도 필요하고. .등

  • 19. .....
    '16.1.15 2:02 PM (121.133.xxx.12)

    저도 같은 이유로 15년동안 한 집에서 살고 있네요~~ㅎ

  • 20. 저라면
    '16.1.15 2:30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가장 좋은 조건의 집에 살고 있는 건데요.
    님이 주저하는 이유가 분명 맞아요.

    겨울관리비 50. 이거 이사하고 다른 데 신경쓰고 후회하고 하는 값으로 보면, 정말 얼마 안돼요.
    수리해도 수리비가 얼마며, 쓸데 없이 몇십만원 훌러덩 많이들 지출하고 살죠.
    관리비 걱정이라면 없는 걱정으로 생각하시고

    집이 원래 맘편해서 일잘되고 몸편하고 공기좋고 그럼 된거 아닌가요.

    다른 욕심을 다른 데서 발굴해보세요..

  • 21. **
    '16.1.15 2:31 PM (218.147.xxx.165)

    그게 참 답이 없기는 한데
    저도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바로 그런집이에요.
    다른 곳으로이사하면 재테크 측면에선 이익인 줄 알면서도 눌러 앉아 있어요.
    평생을 통해서 이 집에서 사는 기간이 제겐 가장 편안 했거든요.

  • 22.
    '16.1.15 2:36 PM (73.42.xxx.109)

    따뜻한 집을 원하시면 계속 계시고요.
    돈을 원하시면 팔아서 이리저리 굴려야죠.

    근데, 대학교 가고 결혼하고 나서도
    엄마 아빠가 예전이랑 똑같이 그렇게 살고 계시고
    내 방도 똑같이 그래도 있는게 전 좋던데요...........

  • 23. 잇어요
    '16.1.15 3:00 PM (220.76.xxx.30)

    우리가 지방에살때 그집사고 내생애 처음으로 오래살앗어요 집값도 안비샀구요 지방광역시라
    이사가 넌덜머리가나서 그냥 집을샀어요 말안듣는 우리남편때문에 2주택이 되엇구요
    그집은 남향에 19층이예요 이사가서 몇일후에 저세상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나타낫어요
    우리사는 아파트입구에 내가해준 하얀수 한복을입고 소한마리를 잡고서 있엇어요
    내가처녀시절에 친정에 가장으로살앗어요 결혼하고는 내5돈짜리 금목걸이를 끝으로 다주고
    빈몸으로 결혼하다시피 햇어요 친정이 가난햇어요 우리엄마가 친정 재산관리를 잘못해서
    꿈에소를 끌고온 엄마를보고 왜또 하고소리를 치다가 깼어요 친정이 징글징글해서
    친정오빠가 내결혼자금갔다가 사업으로 다말아먹고 뇌출혈로 죽었구요 친정언니는
    결혼해서 못살고 이혼해서 친정살이하면서 엄마가 억지로 결혼시켰다고 큰소리치면서살고
    여동생은 학생이라 학교에다니고 내가그동생 초3학년부터 가장이 되엇어요 아무도 돈버는 사람이
    나밖에 없엇어요 우리친정 엄마가 저세상에서도 미안 햇던지 소를데리고 우리집에 왔었는데
    그때가 imf 터지고 그다음해예요 그때부터 우리가 부자가되엇어요 그집에서 12년살고 남편이 퇴직해서
    그집을 팔고왓네요 집이재수잇는집이 잇어요 우리는 이사를 자주다니던 직업을 가져서 잘알아요
    우리시어머니 내가혼수못해왓다고 10년도넘게 나를 몰아세우고 피눈물나게 햇지요

  • 24. 원글
    '16.1.15 3:17 PM (110.11.xxx.168)

    친구같이 언니같이 조언해주셔서 감사
    눌러앉는쪽으로 가닥이 잡혀가네요
    왜이런 질문을 한거냐면
    주부들은 집에 많이 있고 내맘이편해지면 집안일도 잘풀리쟎아요
    여자들은 뭔지모를 촉?도 있다하고
    그런측면에서 지금 내 느낌이 맞는건가 ᆢ 이런생각으로 집거래늘 하는 분들도 있나 ᆢ 내가 너무 감상적인가 싶어서 물어본건데 ᆢ 비슷한생각 하시는 분들이있어서 판단에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앞일은 모르는거지만 한동안 더 편히 살다가
    그때가서 또다른 동기가 생기면 이사할수도 있고
    너무 재테크 측면만 생각하는거도 앞일에 뭔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거겠죠?ㅎ
    다들 감사드려요

  • 25. ^^
    '16.1.15 4:27 PM (121.141.xxx.8)

    올려주신 글을 읽다보니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이 그런집이네요.
    2년 전 이사 왔는데 몇달 후 남편 승진
    그리고 얼마전 남편이 좋은 자리로 또 승진했네요.

    집 값도 많이 올랐고
    이사 온 후 두루 평안해요.
    여러가지로 일이 잘 풀리는 집이 있는 것 같아요.

  • 26.
    '16.1.15 6:03 PM (114.201.xxx.134)

    지금 제가사는집이 그렇거든요 딱8년살았는데 집값은 거의 그냥 똫같은데 외곽이라서요~근데 위아래조용하고 이집으로오면서 돈이 들어오는거같아 이사를못가고있어요 애들학교때문에 나가야하는데 그런기운이있는거같아서ㅋ ㅇ

  • 27. 수아
    '16.1.16 12:09 A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

    저 이늦은 시간에 님때문에 로그인 했어요.^^
    딴건 모르겠고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봤거든요.
    내린 결론은 무사무탈한것이 얼마나 좋은것인지 집에도 그 기운이라는것이 다 따로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저 이사하고 나서 코뼈가 3 번이나 부러졌구요. 일년사이에 갈비뼈도 부러지고
    어금니도 두개가 깨져서 나가고 애아빠도 월급을 가져다 주지 못해
    완전 망해서 이번에 집 팔고 이사나가요.
    하도 지긋지긋해서요
    이렇게 이사해서 안좋았던적이 없었는데 정말 안좋았어요.
    이 집이 더 시설도 좋고 대단지 아파트고 좋은데 이사갈집이 더 낡고 오래되었어도
    이집에 정나미가 떨어진거 같아요.
    이사 안해도 되실 여건이라면
    신중하시고 이사 안하셨음 좋겠어서 글 달아봅니다.
    함부로 살던 터를 옮기는게 좋은거는 아닌거 같아요.
    꼭 옮겨야 되는 경우는 제외하구요.
    좋은 기운을 받는 집에서 살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 28. 원글
    '16.1.16 1:14 PM (220.71.xxx.93)

    위의 수아 님
    이번에 이사가셔서는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액땜 다 하셨쟎아요
    경험담들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ᆢ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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