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이 어려운건
1. ....
'16.1.15 9:41 AM (119.197.xxx.61)이건됩니다
충분합니다
그것부터 오류죠
아시잖아요2. 원글
'16.1.15 9:45 AM (116.40.xxx.2)그런가요,
듣고보니 그 말씀도 맞는 듯.3. 좋은
'16.1.15 10:11 AM (218.39.xxx.243)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한지 몇년되었는데 잘 되다가도 매번 까먹네요. 님 말씀대로 거는 기대가 커서 벌었다가도 꼭 날리게 됩니다. 글고 저는 귀가 얇아요. -_-;;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남말 듣고 매수 매도 할때도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꼭 실패가 나더군요. 님은 초보시절 얼마나 거치셨어요? 저는 본격적으로 한지 한 삼년여 되는데 좋은 종목을 고르기는 하는데 수익 날때 까지 버티지를 못하고 매도를 해버리기를 반복 나중에 보면 그 종목은 이미 두 배 이상 가버린 상황;;; 나름 종목 보는 눈은 있다고 생각 하는데 뭔가....뭔가가 부족한거 같아요. 그 뭔가 부족한 부분이 채워지든가..나의 잘못된 매매 습관이 고쳐지든가 해야 할거 같아요
안 그러면 계속 속만 타고 제자리 걸음만 할뿐이네요4. 모의투자 중인데요
'16.1.15 10:15 AM (114.129.xxx.168)3개사 주식을 올려놓고 들여다 보고 있네요.
이번 중국 증시 파동으로 2개사 주식은 하락했지만 1개사 주식은 잘 버틴 덕분에 손해는 안 본 상태입니다.
참 고민이 되는게 그 와중에도 떨어지지 않고 버틴 1개사 주식을 진짜로 사느냐 마느냐이네요.
그냥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지금 사면 추격매수가 될 거 같아서요.
5년간 차트를 보면 지금이 3년전 최고점과 같고 5년간 최고점까지는 6,000원이 남았거든요.
요즘같은 하락장에 이 주식을 사는건 무리겠죠?5. 좋은
'16.1.15 10:15 AM (218.39.xxx.243)오늘도 얼마전 손절한 종목이 날아가는거 보고 속상해 하고 있는데 어쩌겠어요. 이번에도 남말듣고 손절한 내가 바보죠. 주식게시판에 주식 잘한다고 잘난척 하는 인간들 말도 듣지 마세요. 주식은 자기가 결정할수 있는 실력이 되어야 해요
6. ...
'16.1.15 10:32 AM (61.74.xxx.243)맞아요...
7. 원글
'16.1.15 10:34 AM (116.40.xxx.2)모의님/ 연간차트로 뭘 짐작하기 어려운 시대예요. 예컨대 삼성중공업요, 2013년 가을부터 월봉이 여태껏 주르륵이죠. 코스피 중대형주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고요. 모투를 더 해보시는 편이...
좋은님/ 네, 맞는 말씀이에요. 근데 100원 이익이 났을 때 300원 이익 못낸 것을 억울해 하지 마시고요, 마이너스 100원이 아닌 것에 행복감을 느끼시면 어떨까요. 그 2% 부족감은 세월이 해결해 줄테니까요.8. 주식은
'16.1.15 10:48 AM (39.116.xxx.49)차트입니다.
차트가 후행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패턴이죠.
잘 공부하시면 모든 정보와 심리 등이 다 녹아있어요. 오래하시려면 꼭 차트 열심히 공부하세요.9. 원글님 감사합니다.
'16.1.15 10:50 AM (114.129.xxx.168)아직은 아닌 줄 알면서도 자꾸 흔들리네요.
이래서 주식이 어려운 건가 봅니다. ^^;;10. 근데요
'16.1.15 11:03 AM (218.54.xxx.98)수수료세금 생각하면 10프로 나도 더 이율이 적잖아요
11. 17년차
'16.1.15 11:14 AM (58.125.xxx.166)인데요...원글님 말씀 맞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단단한 심리가 우선시되고요.
챠트 제대로 보는것 무엇보다 필수..
어젠 첨으로 장 끝나고도 중국증시 끝날때 까지 지켜봤는데 ,,
위험한 구간이라,,,,,다행이 상승으로 끝나서 다행이고 ,미국장도 위험한 구간이었는데 지지한거 같고 ,,완전한 지지인지는 모르겟지만,,,,,
유가도 우선은 브레이크가 걸린거 같고요.
하튼 ,,,챠트도 제대로 볼줄 알아야 되요.
중국증시 저렇게 급락하기 전에 ,,ㅡ,패턴이 아주 위험한 모양이었는데 ,,,,그대로 급락했네요.12. 차트
'16.1.15 11:28 AM (116.40.xxx.2)네, 윗분님 말씀도 옳아요.
차트를 본다는게 기술적 분석인데, 말하자면 안전벨트 역할도 하고 지렛대 역할도 하죠.
그런데 때때로 그것이 결정적으로 틀리기도 해요. 이미 증권사 거래도구에 수없이 많은 지표와 분석툴이 올라와 있는데, 그게 대략 맞다가 결정적으로 안 맞으면 속상하죠.
그래서 차트는 하나의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은 아닌듯 싶어요.
차트의 기술이란 책 같은 거 좋아요. 기본을 가르치죠. 제도권 일급 차티스트의 책인데, 물론 그분 기술이 다 맞아들어 갔다면 그분이야 일찌감치 빌딩 부자 되었겠죠.13. . .
'16.1.15 12:14 PM (39.7.xxx.172)챠트는 참고, 보조용이죠. 그냥 기본으로는 알고 있으면 대응하기 좋은 정도요.
14. 이기대
'16.1.15 9:50 PM (39.7.xxx.245)안하는게 정답. 한국장은 외인 놀이터. 가장 확실한 돈을 가지고 가장 불확실한 주식도박 마세요. 그냥 아끼며 살아요. 95프로는 외인 증권사 벌어 먹입니다. 하지마세요. 하루종일 주식보다 페인된 사람 많습니다.
15. ..
'16.4.14 4:40 PM (211.173.xxx.129)주식 100원 이익이 났을 때 300원 이익 못낸 것을 억울해 하지 마시고요.
마이너스 100원이 아닌 것에 행복감을 느끼시면 어떨까요. 그 2% 부족감은 세월이 해결해 줄테니까요.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8880 | 복리의 계산 2 | 도와주세요 | 2016/01/18 | 1,058 |
518879 | (의심스런)컨설팅회사 운영방법?! 2 | 헬로냐옹 | 2016/01/18 | 820 |
518878 | 세계의 인구변화 저만 걱정되나요... 15 | 세계 | 2016/01/18 | 5,172 |
518877 | 밀레식기세척기는 소음이 덜하나요? 9 | 식기 | 2016/01/18 | 1,660 |
518876 | 차지철 딸, ‘국가유공자 가족’ 인정 소송 패소 3 | 흐린날 | 2016/01/18 | 908 |
518875 |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가 아닌근거. 23 | ........ | 2016/01/18 | 2,156 |
518874 | 3일만에 5킬로 빠진 이야기. 27 | 사과 | 2016/01/18 | 16,830 |
518873 | 티비 60 인치 보시는분 6 | 고민 | 2016/01/18 | 1,954 |
518872 | 서른넘어 공부하는분들 계신가요?? 14 | 휴 | 2016/01/18 | 3,992 |
518871 | 교복 디자인이 학교마크만 다른가요? 2 | ... | 2016/01/18 | 557 |
518870 | 수업하는 아이에 대한 생각 1 | colorj.. | 2016/01/18 | 613 |
518869 |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 | 2016/01/18 | 2,167 |
518868 |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 ㅇ | 2016/01/18 | 3,566 |
518867 |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 | 2016/01/18 | 5,872 |
518866 |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 ㅇㅇ | 2016/01/18 | 4,102 |
518865 | 꿈 해몽이요 3 | .. | 2016/01/18 | 1,136 |
518864 | - 14 | 밀크123 | 2016/01/18 | 3,282 |
518863 |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 | 2016/01/18 | 2,594 |
518862 |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 졸업생 | 2016/01/18 | 1,683 |
518861 |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 ㅠㅠ | 2016/01/18 | 471 |
518860 |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 | 2016/01/18 | 2,138 |
518859 |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 ㅎ | 2016/01/18 | 19,972 |
518858 |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 ㅇㅇ | 2016/01/18 | 2,728 |
518857 |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 Chjhgk.. | 2016/01/18 | 6,378 |
518856 |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 어떤생각 | 2016/01/18 | 2,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