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면내시경 변태의사들
전에 병원 갔는데 환자가 저 하나라 놀랬고 간호사도 딱 한명 카운터 지키고 있어 놀랬는데 감기 때문에 간건데 원피스 입은 저에게
원피스 벗어보라해서 아니 감기랑 이거랑 뭔상관이냐고 했더니
환자의 진료거부로 치료 못한다고 가라고 한 적 있는 저로써는
남자의사 아무리 명의라도 못 갈 것 같네요.
이번 사건 난 하ㄴㄹ 의료재단은 정말 최악이네요
의사 옆에서 내시경 같이 들어가 있는 간호사들이 환자 성추행 목격하고
보고서까지 올렸는데 감췄네요.
대한민국에서 못 살겠어요
1. 실력도
'16.1.15 1:25 A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제가 엑스레이 잘못 찍어 큰 병인 줄 알고 엄청
맘고생했어요. 혹도 한개 더 있었는데 못 찾고...
할인해준다고 해서 몇년전 갔었는데
완전 시장 북새통이더만요.2. 원피스 입고
'16.1.15 1:40 AM (42.148.xxx.154)어째 그 옷을 입고 갔어요?
원피스 입고 가면 선생님이 진찰기를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서 진찰을 하나요?
아님 지퍼를 내려서 진찰하나요?
부라우스나 티를 입고 가서 살짝 공간을 만들어 주면 선생님이 진찰을 할 수 있고요.
여름이면 옷 위로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병원 선생님이 환자에게 잘 설명을 해야 하는데
설명 부족이군요.3. 많죠
'16.1.15 1:47 AM (59.22.xxx.48) - 삭제된댓글대학병원도 마찬가지 산부인과에 젊은환자는 늙은교수가 직접 집도한다는..합법적으로 여자보고 만지려고 죽도록 공부한 사람들이죠
4. 감기인데
'16.1.15 2:01 AM (125.141.xxx.83)원피스를 왜 벗어요?
5. 과대망상 도끼병
'16.1.15 2:02 AM (125.180.xxx.190)윗분 말이 맞죠.
감기면 청진기로 등이나 가슴쪽을 들어봐야 하는데...6. ..
'16.1.15 2:07 AM (203.252.xxx.125) - 삭제된댓글의사얘기만 나오면 덮어놓고 편드는 분들 있더라고요 저상황은 누가봐도 이상한데; 원피스를 왜벗어요 벗으면 뭐 입고 있으라고?
저 원피스 성애자고 거의 매일 원피스만 입고다니는 사람인데 원피스 입고 병원 가면 그냥 그 위로 청진기 대요. 앞쪽은 옷 위로 대고 등쪽은 지퍼 조금 내려서 그쪽으로 청진기 대거니요7. 감기인데
'16.1.15 2:08 AM (125.141.xxx.83)제가 가는 병원 의사쌤은
옷 위에 청진기 대요.8. ..
'16.1.15 2:09 AM (203.252.xxx.125) - 삭제된댓글의사얘기만 나오면 덮어놓고 편드는 분들 있더라고요 저상황은 누가봐도 이상한데; 원피스를 왜벗어요 벗으면 뭐 입고 있으라고? 청진기를 대야 하는 거면 지퍼나 뭐 그런걸 조금 내려보라고 하겠죠. 그리고 요즘은 블라우스 입고 가도 그냥 옷위로 청진기 대요.
그리고 저 원피스 자주 입는데 원피스 입고 병원 가면 그냥 그 위로 청진기 대요. 앞쪽은 옷 위로 대고 등쪽은 지퍼 조금 내려서 그쪽으로 청진기 대거니요9. blood
'16.1.15 7:39 AM (203.244.xxx.34)사실 옷 위로 청진기 대고 진찰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미세한 차이를 놓칠 수도 있구요.
(뭐 개인 병원에서 단순 감기 진찰 목적이야...큰 차이 없겠지만 만에 하나
잘못하면 큰 병 놓칠 수 있다는 것은 감수해야)
최근들어 일부 변태 의사들 그리고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몇 몇 환자분들 때문에
점점 원칙적인 진료가 안되는 느낌...10. 뜨악
'16.1.15 10:46 AM (106.248.xxx.19)아 제가 글에 안 썼는데 청진기는 이미 목부분이 넓은 원피스라 그 위로 넣어서 이미 다 마친 상태였고 원피스 벗으라고 한건 저도 왜 그런지 이해 안되는 거여서 거부한거에요. 청진기 검진 이미 다 마친 상태였어요.
11. 뜨악
'16.1.15 10:47 AM (106.248.xxx.19)의대생들부터 성범죄에 대한 인식이 없는데 그런 사람들이 의사되면 똑같은거 아니겠어요~~~환자가 민감해질 수 밖에요. 성범죄 져지른 놈도 의사면허 취소안하고 계속 하는 직업이니까요.
12. 여성
'16.1.15 11:01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환자들에게는 등 뒤로 청진기 진찰 합니다.
원글님 그 당시 그 의사도 성추행의도로 경찰에
신고 한다고 했어야 합니다.13. ...
'16.1.15 11:05 AM (114.204.xxx.212)여자환자고 얇은옷은 옷위로 청진기 대요
저도 이상한 의사 몇 봤어요
나중에 주변인에게서도 그런 의견들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0217 | 유승민 vs 친박 누가 이길까요?? 26 | 국정화반대 | 2016/03/23 | 2,884 |
540216 | 문재인은 도대체 뭔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15 | 햇살 | 2016/03/23 | 2,136 |
540215 | 태양의 후예에 빠진 남편. 8 | .. | 2016/03/23 | 3,191 |
540214 | 아들은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 면제 -아버지는 새누리 비례대표.. | ... | 2016/03/23 | 1,098 |
540213 | 제 단점을 캐는 남편 10 | 분노 | 2016/03/23 | 3,527 |
540212 | 지금 더민주 형세는 김종인 비대위 문재인 VS 중앙위원회구도 27 | .... | 2016/03/23 | 1,738 |
540211 | 장석류 마스크는 신선하고 좋던데 29 | ㅇㅇㅇ | 2016/03/23 | 4,007 |
540210 | 목동,강남쪽은 자사고를 많이 가네요 15 | 진학 | 2016/03/23 | 4,266 |
540209 | 사랑하지 않음 화도 안 나나요? 5 | 바보 | 2016/03/22 | 1,863 |
540208 | 박영선·우윤근 등 비대위원들, 김종인만나 '사의표명' 2 | 졸리네 | 2016/03/22 | 1,244 |
540207 | 책 집게(?) 같은 거 있을까요? 9 | 독서 | 2016/03/22 | 1,745 |
540206 | 베이비시터 정리 3 | 요즘고민 | 2016/03/22 | 3,967 |
540205 | ” 뉴스타파에 몰려간 어버이연합" 10 | 입금완료군 | 2016/03/22 | 1,475 |
540204 | 막장 막발의 새누리 하태경을 잡으러 출격한 전 포스코 사장 5 | ... | 2016/03/22 | 921 |
540203 | 고등자녀 두신 분들 간식 문의요. 18 | 배고파 | 2016/03/22 | 4,270 |
540202 | 미국 오바마 18 | 미국 | 2016/03/22 | 2,992 |
540201 | 교복치마와 셔츠 매일 11 | 빨래 | 2016/03/22 | 2,346 |
540200 | 돌 축의금 | ^^ | 2016/03/22 | 553 |
540199 |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너무 잘 봤습니다. 22 | .... | 2016/03/22 | 4,090 |
540198 | 남자들끼리도 못생기면 무시하고 깔보나요? 8 | 딸기체리망고.. | 2016/03/22 | 3,555 |
540197 | 베이비시터 ㅡ 유상원 소름끼치게 나쁜놈이네요 16 | ㅇㅇㅇ | 2016/03/22 | 5,972 |
540196 | 아들 키우는 엄마 맘은 이거죠... 14 | 00 | 2016/03/22 | 6,017 |
540195 | 남편 런닝셔츠 2~3번입으면 누래요 18 | 런닝 | 2016/03/22 | 3,809 |
540194 | 베이비시터 반전 장난아니네요 10 | 노라 | 2016/03/22 | 7,349 |
540193 | 민주당 이미 망했어요. 더이상 기대할 것도 없는데요 뭘.. 19 | .. | 2016/03/22 | 2,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