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계단 입구에 불법주차하는 차.

고민 조회수 : 999
작성일 : 2016-01-15 00:16:34
대지 말았으면 한다고 문자하니
그 도로 니가 산 도로냐며 욕합니다.

통행에 불편을 주니
거주자 배려해달라하니
한 두명은 옆으로 게걸음 하면 들어갈만 공간은
있다며 앞으로도 쭉 대겠다 합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한다 할 수 있을까요?
IP : 39.7.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6.1.15 12:4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빌라에 주인이 사나요? 주인이 살면 주인에게 안내문 하나 적어서 주차질서를 시키면 되지만

    주차장 적고 주차난 심한 곳은 의례 늦게 들어오는 차는 입구 앞까지 주차.
    상식선에서 주차한 사람이 입구에 사람들 통행에 불편을 주겠다 싶으면
    일찍 일어나 출근 전에 차를 다른 빈곳에 대고 들어 가기도 하거든요.
    그거야 공중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만 하고 누가 강요할 사안이 아니라
    그 입구에 주차된 차 때문에 차가 못나가면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지만
    그 문제가 없다면 좋은 말로 제안해보다 못하겠다면 어쩔수 없네요.

  • 2. mm
    '16.1.15 12:44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빌라에 주인이 사나요? 주인이 살면 주인에게 안내문 하나 적어서 주차질서를 시키면 되지만

    주차장 적고 주차난 심한 곳은 의례 늦게 들어오는 차는 입구 앞까지 주차.
    상식선에서 주차한 사람이 입구에 사람들 통행에 불편을 주겠다 싶으면
    일찍 일어나 출근 전에 차를 다른 빈곳에 대고 들어 가기도 하거든요.
    그거야 공중주택에서 이웃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만 하고 누가 강요할 사안이 아니라
    그 입구에 주차된 차 때문에 차가 못나가면 전화해서 빼달라고 하지만
    그 문제가 없다면 좋은 말로 제안해보다 못하겠다면 어쩔수 없겠네요.

  • 3. mm
    '16.1.15 12:48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주인이 안살면 구청에 문의~
    도로면에 있는 주차장이면 하얀선 안으로 주차를 안하고
    선 밖으로 하면 부정주차로 구청 또는 도시면 도시관리공단에 문의~

  • 4. ....
    '16.1.15 12:52 AM (118.176.xxx.233)

    후드티에 선글라스 끼고 나가셔서 타이어 빵꾸를 내 놓으세요.

  • 5. ㅇㅇ
    '16.1.15 2:07 AM (180.68.xxx.164)

    번호판 나오게 사진 찍어서 구청에 올리세요 불편하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41 실업급여 수령중, 알바뛸경우.. 2 질문 2016/06/20 5,038
568640 시내면세점에서 구입하면 결제후 바로 상품수령인가요? 5 ㅇㅇㅇ 2016/06/20 1,533
568639 부착식 씽크선반 파는 곳 ? 우리 2016/06/20 825
568638 '간호사 실수로 군인 사망'…병원은 조직적 증거 은폐 2 노동집회한 .. 2016/06/20 2,083
568637 디마프에서요 2 가는귀 2016/06/20 1,782
568636 장아찌 담글때 멸치육수로 하면? 1 ... 2016/06/20 778
568635 변비인건가요? (더러움주의)죄송 ㅜ eunyar.. 2016/06/20 531
568634 최저시급 알바인데 화장실청소 23 고민 2016/06/20 5,530
568633 27평 살다가 새아파트 37평이사왔는데요~~ 26 와~ 2016/06/20 18,243
568632 여자가 드세면 남자는 도망가요 32 .. 2016/06/20 13,369
568631 37살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8 00 2016/06/20 2,861
568630 오키나와에서 미국 해병 나가라..일본 65000명 시위 4 오키나와 2016/06/20 899
568629 9급 1 지지 2016/06/20 866
568628 서울대입구역 전철역부근 맛있는 김밥집 추천부탁드려요 1 Bb 2016/06/20 736
568627 집문제 고민입니다 선배님들 조언 절실해요 5 왕고민 2016/06/20 1,547
568626 쉰내빨래..ㅠ 베이킹소다 넣고 끓여볼까요? 17 온집안이쉰내.. 2016/06/20 4,639
568625 좀 우스운 얘기지만 목사와 정치인은 건강이 아주 좋아야 할 것 .. 9 ..... 2016/06/20 912
568624 경영학과 나오면 어떤 진로가 있나요? 4 .. 2016/06/20 1,727
568623 가슴이 처졌는데... 가슴처짐 시술이나 리프팅 받아보신 분 계신.. 4 궁그미 2016/06/20 2,459
568622 윤시윤 강의 듣고 눈물이 났어요 6 잘될거야 2016/06/20 4,868
568621 밤새 누군가 차에 본드인지 껌인지 길게 붙여놨어요 2 화창한 날 2016/06/20 804
568620 편두통인데 병원가야하나요? 3 ㅇㅇ 2016/06/20 1,333
568619 뼈 썩어가고 트라우마에 생활고..민간잠수사 점점 벼랑끝 10 후쿠시마의 .. 2016/06/20 1,903
568618 대학생 아들 끊어내기 21 홀로서기 2016/06/20 10,821
568617 요즘 다들 뭐 해 드시고 사세요? 6 아줌마 2016/06/20 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