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든집에서 자식에게 공부 잔소리 다 하나요?

에휴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6-01-14 23:49:19
중등 딸...공부하란 소리 안하면 하루종일 만화 원피스만 봅니다. 과외 숙제도 안하죠.

초등 아들...아무말도 안하고 있으면 컴퓨터로 마인크래프트 게임만 하네요.

잔소리하면 시키는건 잠깐하는데.. 듣기 싫은 소리하기도 지치고...그렇다고 아무말도 안하면 해야할것도 안하고 있고.

공부하란 소리는 다 하고 살죠??
IP : 59.12.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는데
    '16.1.15 12:06 AM (112.173.xxx.196)

    안한다고 혼내지도 않아요.
    다섯번 하면 그래도 하는 시늉은 하니깐요..
    그리고 아예 공부 생각 없는 다른 자식에겐 공부하라 소리도 안합니다.
    뭐든 다른걸로 열심히 살아주길 바라면서 내려 놓으니 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21 40중반 까르띠에 탱크솔로 너무 늦었을까요? 6 ... 2016/02/07 5,216
526420 잡채 볶지 않고 무치는거 8 ㅇㅇㅇㅇ 2016/02/07 3,046
526419 세월호663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8 bluebe.. 2016/02/07 351
526418 인생이 고난의 연속 3 2016/02/07 1,933
526417 이런증상 겪어보신분 있나요? ,,, 2016/02/07 571
526416 가슴을 남긴채 살을 빼고싶은데ㅡㅡ;;;;; 16 .. 2016/02/07 7,103
526415 외국주부들도 육아,밥세끼,명절 스트레스있어요 11 궁금 2016/02/07 4,300
526414 인생 최고로 슬펐던 영화 어떤게 있으세요? 저는 쉰들러리스트요~.. 53 눈물이 주룩.. 2016/02/07 6,036
526413 커피 타령 보기 싫어서요 26 진상 2016/02/07 17,441
526412 내일 오후만 자유시간을 좀 달라니까 15 -- 2016/02/07 4,117
526411 집에서 뒹굴 거리니까 너무 좋네요 7 ㄷㄷ 2016/02/07 2,666
526410 삼재 시작하는 해인데요 7 안믿고 싶지.. 2016/02/07 2,415
526409 나이드니 명절엔 각자 혼자서 5 연식 2016/02/07 3,334
526408 케이팝스타 이수정양 대단하네요... 14 케이팝스타 2016/02/07 5,603
526407 대구 시민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3 축하 2016/02/07 4,422
526406 여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14 ... 2016/02/07 3,692
526405 경상도 말고 딴지역 남자들은 덜 보수적인가요..?? 7 ... 2016/02/07 2,301
526404 카톡 단톡방에서 남자가 이러는거 뭘까요? 5 ㅇㅇ 2016/02/07 1,714
526403 남편인간 시댁에서 지가 왕이네요. 5 뭐냐 2016/02/07 2,334
526402 창문에 붙이는 스티커. 시트지? 1 이름이.. 2016/02/07 958
526401 중국 직구 이 가격 맞아요? 7 첨알았어헉 2016/02/07 1,454
526400 운동해서 빼도 요요와요. ㅠㅠ 11 2016/02/07 4,010
526399 명절 전날 절대 못 오게 하는 형님이 이해가 안 가요 84 속 터진다 2016/02/07 19,570
526398 양가에 설 용돈 똑같이 드리시나요? 2 ㅎㅎ 2016/02/07 1,168
526397 한남동 싸이 건물 전쟁 말인데요. 17 카페 2016/02/07 8,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