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다고 혼내지도 않아요. 다섯번 하면 그래도 하는 시늉은 하니깐요.. 그리고 아예 공부 생각 없는 다른 자식에겐 공부하라 소리도 안합니다. 뭐든 다른걸로 열심히 살아주길 바라면서 내려 놓으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