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가 이혼을 하라고 결정한거지요?
그렇다면
파탄주의에 의한 결정인가 봐요?
외도라든지 유책은 없으나
이미 별거하고 있고 파탄난 가정이니
이혼소송 건 사람 손을 들어준 것인가 봐요
그렇다면
이부진 남편도 참 구차하네요
처자식과 따로 살면서
커가는 아이들 얼굴도 안 보면서
웬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끝까지 이혼안하려 했다는 것이 참...
(이곳 자게의 댓글 보고 이렇게 쓰는 건데, 그게 사실이란 걸 전제로 쓰는거네요)
그렇다면
그냥 부부관계는 없고 부모 역할만 있는 공동체일 뿐
서로 대화도 없고 한지붕 별거하는 경우도
소송 걸면 곧바로 이혼가능하겠군요
멋지네요
능력 있으니 곧바로 이혼하고
아빠가 없어도 집안에 보모로 가정부로
엄마와 자녀들을 왕비, 공주, 왕자처럼 존대해 주는 사람들이 상주하고
최고 수준의 홈스쿨링, 과외선생들
비서한테, 알아봐! 한마디면 샅샅이 파헤쳐 대령할테고...
빡세게 일하고 집에 와 초주검되어 살림하고 아무도 들일 형편 안되면
소송은 커녕...
그엄마가 노는사람은 아니죠.오너로 있는데..애초에 아빠보다 엄마가 금수저로 능력자.일반인들과는 비교불가죠.
노소영도 그렇고......
파탄주의라면요
노소영도 최태원이 소송걸면 이혼되는 거 아니냐는 거지요
사실상 별거하고 있잖아요
돈많은 남편이 외도하고 아내가 배신감으로 동침을 거부하고
실질적 이혼 상태에
남편이 애인과 결혼하고 싶어 이혼하자고 소송걸 경우
판사가 이혼 판결을 내릴거라는
억울한 경우가 생길수 있잖느냐는 의미예요
이건희 죽을때까지만 버티면 재산분할시 들어오는 돈이 얼만데요. 사랑때문이 아니라 돈땜에 무조건 버틸거예요.이혼하기 싫은게 아니라 돈싸움이겠죠.
정신적 평안 위해 소송 하는 사람은 해요.
그래서 증거 확보 확실히 하는거죠.
옆지기로 외조 가능하고 정서적 편안함
제공하는 존재였슴 이혼할 필요도 없었을듯
남자가 야망 들어내는 순간 적으로 위협하는
존재로 느껴지지 않았을까 소설 써보네요.
평소 의리,사랑 느껴지지 않게 되었는데
저라도 자기 몫의 유산까지 분할해 주고 싶진
않을것 같네요.
죽으면 사위한테 돈이 가나요?
이부진이 상속받고 이혼하면 받는거겠죠
이혼 안하고 버티다가 평생 저렇게 별거상태로 살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남편 입장에서는
돈이 이유가 아니라 해도
이혼하면 삼성에 계속 다니기도 애매한 상황이 되고
스스로 삼성을 나가야 할텐데
나이 오십 바라보는데
딱이 어디 가서 대접받을수도 없을테고
제가 직장을 오래 다닌 사람으로서
오히려 그런 이유가 더 큰 문제 아닌가 싶기도 해요
직장은 돈을 떠나 자신의 생명처럼 되어 버리거든요
어찌보면 자식보다 더 중요한 내 정체성과 내 삶의 기반인 거지요
직장 직책 때문이었어도 그여자로 인해 얻어진 것들인데 그엏게 집착할것 같으면 평상시 이부진한테 잘해주던가 하지 뱔거한다고 집밖을 나온순간 이미 평범한 부부관계도 끝장나는건데 뭘 바라고 집을 나오고도 삼성에 붙어있을수있을거라 생각한건지..저남자도 참 머리가 나쁜것 같다는..
벌써 7년 같이 안 살았고, 엄마가 아이 양육했는데 무슨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그걸 지켜요. 남녀 뒤바뀌었어도 이런 경우는 결국 헤어져야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괜히 재벌이고 여자가 재벌쪽이니까 남자한테 이입할 필요 없어 보여요.
이건희 죽을때까지만 버티면 재산분할시 들어오는 돈이 얼만데요
이건 뭔소리에요?
유산으로 받은건 이혼시 재산분할 안돼요.
요새는 결혼 20년 지났으면 유산도 분할대상이래요.
요새는 결혼 20년 지났으면 유산도 분할대상이래요. 이부진 부부는 지금 17년이라는데
저라도 이미 오래 별거한 남편과 유산 나누기 싫을 거 같아요.
유산받은 시점에서 10년은지나야 재산유지에 기여분으로 어느정도 분할되는거지 원칙적으로 유산은 분할대상 아닌건 맞아요
노소영이나 임우재나 같은 맹락이 아닌가?
결국 돈 줄을 더 많이 손에 가지고자 하는...
이미 두사람은 평범한 우리네들 보다는 상상을 넘는 훨~~씬 많은 부를 가진 사람들 입니다.
재벌이던 아니던 이미파탄나서 한쪽이 결혼생활에 의미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이혼해야지 왜구차스럽게 살자고해요 그러면서죽이고 감옥가고
같이살기싫은데 어떻게사는지 모르겟어요 매일싸우다싶이 하는부부들은
왜사는지 결혼생활 오래해봐도 나는답을 몰라요 싫어서 안산다는데 답이잇나요
일반인과 달리. 어짜피 사랑하나보고 결혼한 거 아닌데. 정없다고 이혼을 왜 하나요? 납득할만한 조건을 맞출때까지 버티는거. 저라도 그럴거 같아요.
그거 보다 유책이 없다는 전제하에 왜 양육권과 친권 모두를 이부진이 갖게 된거죠?
애 아버지가 왠만큼 죽일놈 아니고서는 친권 박탈 안되는게 대한민국인데..
저희 사무실에서는 추측이 이렇네요.
1. 남자가 외도를 했다. (혼외자 가능성)
2. 남자가 여자를 상습적으로 때린다. (양육의 부적합성)
3. 오로지 돈의 승리다.
일반 부부간의 정 차원이 아니지요.
혼인으로 명의상이나마 붙어 있으면 패밀리인데, 이혼하면 끈 떨어진 연이잖아요.
직장에서도 오너 가족이라고 굉장한 특혜와 대우를 받았을텐데, 그게 없어지고
홀시까지 받게 되면 타격이 엄청날 것 같아요.
들은 바로는 이 모든 게 이재용이 아닌 이부진을 후계자로 삼으려는 초석이란 말도 있던데요...
비약이 심하다고 생각되지만 친권 양육권을 박탈해 이부진 아들을 이씨 만들어놔야 이부진한테 삼성 물려주는 시나리오가 나온다나 뭐라나...
글쎄요....
친권 양육권 다 가져가는 거 보니
역시 삼숑이다 싶은
지킬거면 진작 지킬 것이지. 여태 뭐하다.
한복이 지저분하다고 부페식당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시점부터 이부진은 아웃 입니다.
신라호텔??? 메이지나 사쿠라.호텔로 개명부터 하시죠. 이름이 부끄럽습니다. 무궁화그림부터 떼고, 확 사쿠라 다섯개 그려넣고~
종업원들 입에서 이랏샤이마세~카시코마리마시타~라는 외침이 나와도 그런갑다 할게요.
파탄주의이면 우리가 사례가 없어서 벌써 파탄주의 결정이라고 기사나죠 ㅋㅋㅋ
이번 판결은 유책주의에 따른 판결이고 그걸 쉬쉬하는 겁니다. 바람피웠다는 얘기 돌던데 양육권 친권 분쟁에서 다 빼앗겼으니 정도도 심한듯 하네요.
임우재는 본인이 그렇게 한 걸 소명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우기고 있는거죠.
이래서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하려고 하나봐요.
재벌이 일반인이랑 결혼하면 이혼시 손해가 엄청나기에....
차라리 이부진 남편이 재벌이었음 서로 깔끔하게 끝냈겠죠.이재용처럼
진짜 외도한 거라면...
그 반대 무릅쓰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해서 왕자 만들어 주었는데
이부진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무척 챙피할거 같네요
남자랍시고 대접 받으려 하고 갑질하려 하고
그러다 성격이 안 맞는다는 말 나오는 거고
자기 높이 여겨 주고 편하게 해 주는 여자 찾아 외도까지 했다면...
여자가 벌어서 고시 합격시켜 주고 의사 만들어 주니
헌신짝처럼 차 버린 스토리와 엇비슷한 거겠네요
신혼 때 사진은 순수한 얼굴이던데
최근 사진은 돈과 권력의 맛을 알게 된 얼굴...
진짜 외도한 거라면...
그 반대 무릅쓰고 사랑 하나 보고 결혼해서 왕자 만들어 주었는데
이부진이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무척 챙피할거 같네요
남자로서 대접 받으려 하고 갑질하려 하고
그러다 성격이 안 맞는다는 말 나오는 거고
자기 높이 여겨 주고 편하게 해 주는 여자 찾아 외도까지 했다면...
여자가 벌어서 고시 합격시켜 주고 의사 만들어 주니
헌신짝처럼 차 버린 스토리와 엇비슷한 거겠네요
신혼 때 사진은 순수한 얼굴이던데
최근 사진은 돈과 권력의 맛을 알게 된 얼굴...
에서는
임씨가 아침밥 안차려줬다고 법원에서
말했다는 썰이 있어요
도우미 있을텐데...
그리고
술먹는거 좋아하고 술버릇?주사 ?
있다는 말도 나오고...
떠도는 말이니...
근데 연예소속사대표와 친분있고
연예인과 지인이면 말이 만들어질만하다봐요
사교적이고 서글하니 이씨가 반했겠죠
뚱한남자 누가조아해요???
여성조선이 분당자택앞에서
기다리는데
이른새벽 부스스한머리로 집에들어가는거
사진도 찍혔으니.....
최태원은
명백한 유책이라서
파탄주의라도
쉽지않을것같네요.
남자들 결혼후 밥타령에
대접받아야하는 심리는
개한민극 남자특징인가봐요
사랑하나보고 신분상승해서는
꼴값이다 싶어요
먼저 별거하자고했다던데....
가끔 국제결혼하는 선진국 백인녀들
보면
이해안감
지독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한국남자와 대체 왜????
차라리 중국인과 결혼해라
이부진이 이재용을 제치고 후계자에요 호텔신라영업익도죽쑥고있는데 ᆢ 이재용은 재벌딸과결혼해도이혼하더군요
거기도아마 천문학적 위자료 떼어갔을걸요 재벌배우자가더무서운거에요 그냥 배우자운들이없는거죠
재산분할 됩니다.
제가 알아봤는데 기간 보다는 기여도에 따라 분할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건물을 아내가 유산으로 받았는데 남편이 공동관리하고 신경을 써줬다면 그 기여분만큼 받는대요. 그리고 결혼기간이 장기간 유지되었을 경우에도 유산이 없어지지 않도록 기여를 했다고해서 분할해줘야 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 실은 제가 몇년전에 친정에서 유산을 꽤 많이 받았거든요. 울 친정에서 물려준 재산인데 왜 남편에게 나눠줘야 하는지... 나눠주기 싫어요. 아까워요.
그래서 남편에게 제 개인 재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상의 안하고 손도 못대게 하고 있어요. 혹시 이혼하게 되면 남편 기여분 줄어들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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