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나,,, 기가 막힌 상황이지만 이해해야겠죠
아침에 샤워하는 사람인데 오늘 아침에 세탁하라고
내놓은 팬티 없었으니 샤워 후 뒤집어 입었나봐요
아무리 그렇게 생각해도 기분 안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집힌 팬티만 입고 지금 제 옆에 소파에 앉아서 자는 남편 ㅠㅠ
웃어야하나 조회수 : 4,168
작성일 : 2016-01-14 23:39:13
IP : 119.66.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6.1.15 12:33 AM (211.237.xxx.105)샤워후 샤워전에 입었던 팬티를 다시 입었단말인가요? 그럴리가요;
2. 음
'16.1.15 12:35 AM (219.255.xxx.140) - 삭제된댓글글이 이해가 안가는데
빨래 해놓은게 없어 뒤집어 입었다는 건가요?
왜 기분이 안 좋은가요~
안쓰러운 건가요 ?
언능 세탁기를 돌리셔야지요3. ****
'16.1.15 1:16 AM (220.81.xxx.227)샤워후 뒤집어 입은게 분명해요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4. 음님...
'16.1.15 1:31 AM (195.160.xxx.4) - 삭제된댓글정황상 샤워후 뒤집어 입은걸로 생각되나..
왠지, 다른데서 딴짓하고 뒤집어 입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 같네요...ㅋㅋ5. 음
'16.1.15 8:31 AM (223.62.xxx.35) - 삭제된댓글전 빨래 널때 팬티 뒤집혀 있음 그냥 뒤집힌대로 널어버리는데 그렇게 말린거 입은간 아닐까요?
글구 뭐 딴짓했다면 대놓고 뒤집힌거 광고하면서 자진 않을 듯 ㅎ6. ㅎㅎㅎ
'16.1.15 10:49 AM (220.76.xxx.30)사진 찍어두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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