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응팔드라마가 뭐라고 벌써 눈물이...

ㅌㄴ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6-01-14 21:23:54
제가 나이 많은 미혼인데
감수성은 정말 10대예요.
그래서 들마에 슬픈 장면만 나와도 잘 울어요.
대세가 어남류같은데 전 택이가 좋거든요.
내일 모레 택이 까일거 생각하니 가슴 미어지고 슬퍼서 울었어요.
정말 드라마가 뭐라구요ㅠㅠ
IP : 223.62.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ymom
    '16.1.14 9:36 PM (59.3.xxx.182)

    택이 때문에 오늘 댓글 몇번 답니다ㅎ
    우리 이쁜 택이 ~~~~♡♡♡

  • 2. 맞아요
    '16.1.14 9:37 PM (1.238.xxx.173)

    저도 벌써 끝난다니까 섭섭해요.
    그런데 저는 큰 흐름은 택이 같아요.

    동봉이가 너를 좋아하는 사람 말고 네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라고 하잖아요.
    선우와 정팔이는 덕선이 친구들이 재들이 너에게 관심 있다고
    부추겨서 시작된 감정이었고
    느리지만 서서히 택이를 남자로 의식하고 있어요.

    1997,1992 에피소드에는 강한 남자 캐릭터를 최종 남자 주인공으로 썼기에
    이번에는 캐릭터의 성격을 살짝 비틀어 허를 찌를 것 같아요.

    1992에서는 미장센으로 야구공 등이 신혼집에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미끼로 공군 스타일 잠바 등을 쓴 것 같아요.

  • 3. ...
    '16.1.14 9:40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전 드라마 잘 안보는게 응팔은 너무 몰입하고 있어요
    특히 저번주가 긴장감이 높아서
    이번주에 그 모든게 다 해결되고 끝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허망하고 안타깝고 그래요
    그래도 이런 감정을 다시 느끼게 돼서 신선했어요

  • 4. 하니
    '16.1.14 11:08 PM (211.54.xxx.151)

    하도 맘 조렸더니 이제 지겨워 질려고함

  • 5. 위 점셋님
    '16.1.14 11:36 PM (175.223.xxx.11)

    저랑 완전 같으시네요.
    Tv도 없이 사는 제가 드라마 이렇게 열심히 빠져본게
    얼마만이지.
    다음주부터 무슨 재미로 사나싶네요.

  • 6. 이번 주가 종영이라 슬프네요--
    '16.1.15 12:33 AM (121.161.xxx.44)

    간만에 몰입하며 본 드라마라 넘 서운하네요..
    아~ 택이 덕선이 운동장씬... 넘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317 만추 포크씬 보면서 2 ㅇㅇ 2016/04/08 1,934
545316 rhythmic quality가 무슨 뜻일까요? ㅇㅇ 2016/04/08 333
545315 벨보텀 청바지 밑단 잘라서 요즘바지 만드는거요.. 2 블루 2016/04/08 1,625
545314 문재인이랑 김홍걸이.지금 518묘소 참배중이네요.ㅠ 3 ㄱㄴ 2016/04/08 861
545313 닭 우유에 재울때요.. 1 닭구이 2016/04/08 1,027
545312 결근계 내고 빠졌는데 주휴수당 줘야되겠죠? 6 호롤롤로 2016/04/08 1,202
545311 김무성은 ‘말실수’ ‘승부수’ vs 주진형은 ‘노인폄하’…불공정.. ㅇㅇ 2016/04/08 388
545310 시골밥상같은 레시피를 올려주시는 블로그 소개시켜주세요~ 9 찾아요 2016/04/08 2,882
545309 체중 도대체 언제부터 주는건가요?? ㅠ 35 살과의 전쟁.. 2016/04/08 8,039
545308 문재인, 김홍걸님 22 .. 2016/04/08 1,330
545307 미운 6살인가요?! 2 .. 2016/04/08 1,062
545306 프리하게 사는 사람 멋져 보이지 않나요? 6 2016/04/08 1,405
545305 혹시 배드민턴 하시는 분 계신가요? 5 운동추천 2016/04/08 1,109
545304 샴푸좀 찿아주세요?? 2 샴푸 2016/04/08 764
545303 문재인 전 대표 광주 방문 일정 및 생중계 유투브 저녁숲 2016/04/08 1,334
545302 아이가 아프면(감기:콧물, 기침..) 바로 약 먹이시나요? 3 ... 2016/04/08 1,147
545301 수저 문제 저도 겪어봤고 아주 지긋지긋해요 2 어웅 2016/04/08 1,441
545300 임플란트후 통증 4 ㅠㅠ 2016/04/08 1,989
545299 국민의당 서울 지지율 17% 20 독자의길 2016/04/08 1,738
545298 고추장 항아리 보관하는법 3 yjy 2016/04/08 2,947
545297 ‘박비어천가’ 열전···‘무한한 영광’에서 ‘주멕시코 대사보다 .. 2 세우실 2016/04/08 406
545296 고향발전 위해 의정활동_(지역구 분당갑) 권혁세 후보.. 2016/04/08 243
545295 부산, 갑상선 전문병원 소개 부탁합니다 1 ,, 2016/04/08 2,348
545294 도와주세요. '승부를 걸다' 어떻게 설명할까요? 6 ... 2016/04/08 551
545293 "역사교과서에서 제 얼굴을 지운 권력을 꼭 지워주세요&.. 누굴까요? 2016/04/08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