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제거와 톤업 시키고 싶다고하니 레이저토닝을 권해요.
10회끊어서 이제 마지막회만 남은 상태인데요...
전혀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난생 처음받아보는지라 제가 제대로 치료를 받은건지도 모르겠어요.
타이머 스타트시키고 대략 3분정도 의사가 레이저해요.
바로 관리실로 가서 쿨링마스크-비타민관리-무슨 크림바르고-고무팩-또 무슨 크림 바르고 끝나는 게 1회 코스더라구요.다른 분들도 다들 이렇게 하셨는지요?
검버섯같은게 있었는데 저는 이거 점빼는것 처럼 빼주는줄 알았는데 그냥 토닝만 해주더라구요.
그 결과인지 별로 안빠졌어요.. 이거 뭔지 ㅠㅠ
의사말로는 토닝을 더 받아야 된다는데 정작 빼고 싶은 검버섯은 그대로고 피부만 건조해져서
마지막 남은 1회만 받고 땡하려고요..
저는 검버섯이 젤 거슬리는데 지금 다니는 병원은 계속 레이저를 더 권해서
다른 병원가서 검버섯만 따로 빼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