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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승만은 국부"..더불어민주당과 차이 뚜렷

....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6-01-14 17:53:37
근데 굳이 국부라는 상징성이 필요합니까?
외국도 국부라는 표현이 있을까요?
게다가 이승만을 국부로 모시겠다 이건 정말 어이없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114152703848
IP : 180.70.xxx.6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5:53 PM (180.70.xxx.65)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60114152703848

  • 2. 대한민국
    '16.1.14 5:58 PM (14.47.xxx.16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51772&page=1&searchType=sear...


    이승만은 국부가 맞음.. 이분 없었으면 지금 원글님도 김일성 뱃지 달고 살고 계실분이란거 아시나요?

  • 3. 이승만
    '16.1.14 5:58 PM (110.70.xxx.198)

    죽지 않았나요?? ㅅㅂ 이승만이 빙의한
    이명박 이놈도 나중에 이렇게 될까요??

  • 4. asd
    '16.1.14 5:58 PM (112.187.xxx.25)

    글쎄요..
    국부라는 말이 거창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국가가 처음 수립됬을 때 그 기틀을 놓았거나 초기 정부 설립에 공헌했던 사람을 통칭하여 국부라고 하잖아요. 미국에도 founding fathers로 불리는 워싱턴, 해밀턴, 제퍼슨같은 사람들.. 싱가폴의 리콴유, 터키에 케말 아타튀르크같은 사람들이요. 초대 대통령에 대한 경의의 표현으로 봐야죠.

  • 5. ......
    '16.1.14 6:16 PM (61.80.xxx.7)

    그래요. 국부라고 해줍시다. 뭐 집안 망치는 아버지들 많잖아요.

  • 6. ...
    '16.1.14 6:19 PM (39.113.xxx.36)

    저기 위에 14님은 이상한 소리만 게시판에 늘어놓네요.

    4.19가 왜 일어났는지 생각해보면 4.19관련된 자리에서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해요.

  • 7. ;;
    '16.1.14 6:41 PM (1.225.xxx.243)

    외국에는 국부라는 표현이 있냐고요? 오히려 한국보다 심하죠.
    첫번째 링크는 미국에서 아이들 역사교육 시간마다 중요하게 가르치는 Founding Fathers에 대한 내용입니다. 두번째 링크는 각 국가별 국부에 대한 분류와 정의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Founding_Fathers_of_the_United_States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ational_founders
    우리나라는 5.16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 대통령이 오히려 더 국부 대접을 받지 않나요? 사실 이승만 대통령이 국부는 맞죠.

  • 8. ...
    '16.1.14 7:21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승만 대통령이 현재 대한민국의 국부 맞습니다.
    북한까지 밀고내려온 거대한 세력이었던 스탈린의 적화야욕에 맞서 기적적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국가를 세웠고, 또 이 체제를 유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당시 한반도정세에 별 관심없던 미국을 끌어들여 철저히 이용했습니다.
    한반도에 관심없던 미국에게 남한을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최전방 쇼윈도우로 이용하되, 대신 우리를 적극 도와라. 이런 놀라운 외교전략을 구사

    당시 철저히 수탈당한 최빈국수준에, 코 앞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 그 뒤의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등 당시를 고려해볼때 세계제일 강대국이었던 미국이라도 없었다면, 조그만 이 땅덩어리쯤이야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등에 업은 김일성의 침략야욕에 수천번 적화통일되고도 남았죠.

    이승만이 없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존재자체도 없고
    한반도내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존재 불가능이었습니다.

  • 9. ...
    '16.1.14 7:26 PM (58.235.xxx.138)

    이승만 대통령이 현재 대한민국의 국부 맞습니다.
    북한까지 밀고내려온 거대한 세력이었던 스탈린의 적화야욕에 맞서 기적적으로 자유민주주의체제의 국가를 세웠고, 또 이 체제를 유지 민족의 번영을 위해, 당시 한반도정세에 별 관심없던 미국을 끌어들여 철저히 이용했습니다.

    당시 철저히 수탈당한 최빈국수준에, 코 앞 북한은 이미 공산주의, 그 뒤의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등 당시를 고려해볼때 세계제일 강대국이었던 미국이라도 없었다면, 조그만 이 땅덩어리쯤이야 스탈린과 마오쩌둥을 등에 업은 김일성의 침략야욕에 수천번 적화통일되고도 남았죠.

    이승만이 없었다면,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존재자체도 없고
    한반도내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존재 불가능이었습니다.

  • 10. 설라
    '16.1.14 7:38 PM (180.71.xxx.58)

    여기 이제 일베들 침투했나요?
    아니 국부가 이승만? 개가 웃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1919년에
    세워졌고, 이후 남한 단독 정부가 세워져
    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 된것일뿐이죠.
    이전에 이미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있었다는거죠.
    대통령되고나서 ,친일파들 구원해주고, 그들을 다시 권력을 안겨준 파렴치 질을 한거죠.
    이후 독재 행위들 결국 국민들손에 쫒겨 나간
    노친을 무슨 국부라 칭하는지...

    여기도 뉴라이트 종자들 대거 입성했거나요.

  • 11. 미국 연구원의 객관적 평가
    '16.1.14 7:45 PM (58.235.xxx.138)

    데이비드 필즈 미위스콘신대 연구원의 시각
    이승만이 없었다면 현재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대한민국은 존재 불가능했다.
    당시 미국은 일본까지를 저지선으로 보았을뿐, 한반도 가치에 부정적이었다.
    이런 냉소적인 미국을 이승만의 외교력과 벼랑끝 전술로 끌어들이지 않았다면 당시 남북 모두 공산화되었을 것

    이승만은 한반도가치에 부정적이었던 미국을 뛰어난 외교력으로 끌어들여 한미상호방위조약까지 맺게했고
    이것으로 남한은 번영의 기틀을 다졌다.
    미국의 친한외교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은 이승만이다.

  • 12. 미국 연구원의 객관적 평가
    '16.1.14 7:46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승만 박사는 자신이 가진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미국 의회에서 친한파 의원을 확보

    이들을 통해 미 국무부에 압력을 넣었다.

    이승만의 활동은 한반도의 분단까지 막지는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높여 우호적인 대한(對韓)정책을 수립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승만, 국가의 존립을 위해 미국상대로 벼랑끝 전술 구사



    이승만은 용미(用美)주의자다. 청년 시절 이승만은 친미주의자였지만 독립운동, 건국, 6·25전쟁, 전후 재건기 내내 미국과 대립하고 갈등을 빚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그때마다 국제정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벼랑 끝 외교’ 전술을 구사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외교적 성과를 이뤘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덜레스 국무장관에게 “이승만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라 적(敵)”이라고 투덜대기까지 한 일화가 그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13. 미국 연구원의 객관적 평가
    '16.1.14 7:47 PM (58.235.xxx.138)

    이승만 박사는 자신이 가진 인지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미국 의회에서 친한파 의원을 확보
    이들을 통해 미 국무부에 압력을 넣었다.
    이승만의 활동은 한반도의 분단까지 막지는 못했지만, 한국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높여 우호적인 대한(對韓)정책을 수립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승만, 국가의 존립을 위해 미국상대로 벼랑끝 전술 구사
    이승만은 용미(用美)주의자다.
    한때 청년 시절 이승만은 친미주의자였지만 미국독립운동, 건국, 6·25전쟁, 전후 재건기 내내 미국과 대립하고 갈등을 빚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그때마다 국제정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벼랑 끝 외교’ 전술을 구사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외교적 성과를 이뤘다.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이 덜레스 국무장관에게 “이승만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라 적(敵)”이라고 투덜대기까지 한 일화가 그의 성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 14. 미국 연구원의 객관적 평가
    '16.1.14 7:4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러시아 중국을 거쳐 북한까지 물들인 적화, 단 한 점 남한을 못삼킨 그 어마어마한 중력
    느껴집니까?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그냥 거저 생긴지 아나봐요.미국은 쌩까고 항상 일본편만 들었고
    여기서 친미주의자 이승만은 철저히 용미주의자로 변신하죠.
    그 체제가 생긴것도 기적인데, 공산주의의 어마어마한 압박하에 지켜낸것도 기적
    그런것들이 거저 되는건줄 아나봄.

  • 15. 이승만이라는 인물자체가 기적
    '16.1.14 7:4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러시아 중국을 거쳐 북한까지 물들인 적화, 단 한 점 남한을 못삼킨 그 어마어마한 압박, 중력
    안느껴지나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그냥 거저 생긴지 아나봐요.미국은 쌩까고 항상 일본편만 들었고
    여기서 친미주의자 이승만은 철저히 용미주의자로 변신하죠.
    그 체제가 생긴것도 기적인데, 공산주의의 어마어마한 압박하에 지켜낸것도 기적
    그런것들이 거저 되는건줄 아나봄.

  • 16. 이승만이라는 인물자체가 기적
    '16.1.14 7:50 PM (58.235.xxx.138)

    러시아 중국을 거쳐 북한까지 물들인 적화, 단 한 점 남한을 못삼킨 그 어마어마한 압박, 중력
    안느껴지나요?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그냥 거저 생긴지 아나봐요.미국은 일제시대에도 한국존재따위 쌩까고
    약속은 항상 밥말아먹고, 항상 일본편만 들었고
    여기서 친미주의자 이승만은 철저히 용미주의자로 변신하죠.
    그 체제가 생긴것도 기적인데, 공산주의의 어마어마한 압박하에 지켜낸것도 기적
    그런것들이 거저 되는건줄 아나봄.

  • 17. 국영방송부터 제정신 아님
    '16.1.14 7:51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승만이 전쟁중 일본 망명신청한 편지 보냈다고 거짓사실로 악의적 보도한 kbs 중징계 먹음
    그런 사실 없다고 일본에서 확인해줌
    그리고 그 방송에 협조한 일본사람은 조총련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

    kbs 중징계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06269.html
    ...

  • 18. 국영방송부터 제정신 아닌 미친 나라
    '16.1.14 7:51 PM (58.235.xxx.138)

    이승만이 전쟁중 일본 망명신청한 편지 보냈다고 거짓사실로 악의적 보도한 kbs 중징계 먹음
    그런 사실 없다고 일본에서 확인해줌
    그리고 그 방송에 협조한 일본사람은 조총련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람

    kbs 중징계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706269.html
    ...

  • 19. 일단 치고 빠지는 작전구사
    '16.1.14 7:55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kbs 이승만정부 망명 허위보도, 중징계로 철퇴맞음

    "원문에 없는 '외무성(1950.6.27)' 날짜 삽입"

    는 전쟁 발발 6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24일, "이승만 정부가 일본에 망명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었다"는 황당무계한 기사를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KBS는 "당시 다나카 타쓰오 야마구치현 지사가 한국전쟁 발생 이틀 뒤인 6월 27일, 외무성을 통해 '한국 정부가 6만명의 망명정권을 야마구치현에 세우고 싶어한다'는 전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일본 야마구치 현청 원문 기록에는 "6월 27일에 외무성 전보를 받았다"는 대목이 빠져 있었다.

    KBS가 인용한 야마구치 현청 원문을 살펴보면 다나카 타쓰오 지사가 외무성 전보를 받은 시점은 북한군이 부산을 위협할 당시인 1950년 8~9월을 가리키고 있었다.

    전대미문의 조작 방송이 전파를 타자, 온라인에선 KBS를 성토하는 글들이 빗발쳤다. 다수의 시민단체들은 KBS에 대해 '책임있는 사과'와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KBS는 7월 3일 "전쟁 발발 이틀만이라고 할 근거인 6월 27일이라는 날짜는 문서 내용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뉴스내용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했다.

    또 "지난달 24일 보도한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 정부 요청설과 관련해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측은 '정부 공식기록이 아니'라며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리포트 기사는 KBS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 20. 일단 치고 빠지는 작전구사
    '16.1.14 7:56 PM (58.235.xxx.138)

    kbs 이승만정부 망명 허위보도, 중징계로 철퇴맞음

    "원문에 없는 '외무성(1950.6.27)' 날짜 지 맘대로 삽입"

    전쟁 발발 65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24일, "이승만 정부가 일본에 망명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었다"는 황당무계한 기사를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KBS는 "당시 다나카 타쓰오 야마구치현 지사가 한국전쟁 발생 이틀 뒤인 6월 27일, 외무성을 통해 '한국 정부가 6만명의 망명정권을 야마구치현에 세우고 싶어한다'는 전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정작 일본 야마구치 현청 원문 기록에는 "6월 27일에 외무성 전보를 받았다"는 대목이 빠져 있었다.

    KBS가 인용한 야마구치 현청 원문을 살펴보면 다나카 타쓰오 지사가 외무성 전보를 받은 시점은 북한군이 부산을 위협할 당시인 1950년 8~9월을 가리키고 있었다.

    전대미문의 조작 방송이 전파를 타자, 온라인에선 KBS를 성토하는 글들이 빗발쳤다. 다수의 시민단체들은 KBS에 대해 '책임있는 사과'와 '정확한 해명'을 요구하는 피켓 시위로 강력한 항의 의사를 전달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KBS는 7월 3일 "전쟁 발발 이틀만이라고 할 근거인 6월 27일이라는 날짜는 문서 내용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뉴스내용에 오류가 있음을 인정했다.

    또 "지난달 24일 보도한 이승만 정부의 일본 망명 정부 요청설과 관련해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측은 '정부 공식기록이 아니'라며 '보도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리포트 기사는 KBS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상태다.

  • 21. jj
    '16.1.14 7:56 PM (175.193.xxx.37)

    지만 살겠다고 한강다리 끊고 도망친 노인네를
    국부????????? 헐....

  • 22. 닉슨의 이승만 평가
    '16.1.14 7:58 PM (58.235.xxx.138)

    이승만의 高段手(고단수) 외교술을 알아본 이로는 미국의 대전략가 닉슨이 있다.
    부통령 시절 李 대통령을 만났던 그는 '공산주의자들을 상대할 때는 늘 우리가 뭘 할지 모른다는 불예측성을 유지하여야 한다는 현명한 노인의 충고를 오래 기억하였다'고 회고록에 썼다.

  • 23. 유엔군 사령관의 이승만 평가
    '16.1.14 8:00 PM (58.235.xxx.138)

    1953년 7월27일 판문점에서 휴전협정에 서명한 유엔군 사령관은 마크 W. 클라크 대장이었다.
    그는 전역후 '다뉴브에서 압록강까지'라는 회고록을 썼다.
    클라크 장군은 자신이 상대하였던 이승만 대통령에 대하여 생생한 체험기를 남겼다.
    유엔군, 특히 미국의 도움으로 전쟁을 치르면서도 자존심을 세우면서 고집스럽게 국익을 추구하는 老투사의 모습을, 존경심을 깔고 객관적으로 묘사하였다.
    그는 휴전을 반대하는 李 대통령 때문에 수많은 곤욕을 치렀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결코 적대적이지 않다.

  • 24. 유엔군 사령관의 이승만 평가
    '16.1.14 8:01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李 대통령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에 감동한 사람처럼 썼다.

  • 25. 유엔군 사령관의 이승만 평가
    '16.1.14 8:01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李 대통령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에 감동한 사람처럼 썼다.

  • 26. 유엔군 사령관의 이승만 평가
    '16.1.14 8:04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李 대통령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에 감동한 사람처럼 썼다.

  • 27. 유엔군 사령관의 이승만 평가
    '16.1.14 8:05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李 대통령의 애국심과 교양, 그리고 용기에 감동한 사람처럼 썼다.

  • 28. 미국 외교관이 감탄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
    '16.1.14 8:0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천하명문

    미국 외교관은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 외교관 무초가 격찬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950년 7월19일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벌써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 대통령이 직접 英文(영문)으로 쓴 것이다.
    ​고매한 영혼이 담긴 품격 있는 명문일 뿐 아니라 전쟁의 방향을 제시한 역사적 문서이다. 전문을 번역하였다

  • 29. 미 외굑관이 감탄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
    '16.1.14 8:1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천하명문

    미국 외교관은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 외교관 무초가 격찬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950년 7월19일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벌써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 대통령이 직접 英文(영문)으로 쓴 것이다.
    ​고매한 영혼이 담긴 품격 있는 명문일 뿐 아니라 전쟁의 방향을 제시한 역사적 문서이다.

  • 30. 미 외교관이 감탄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
    '16.1.14 8:11 PM (58.235.xxx.138)

    이 편지는 한 시대의 문제를 요약한 역사 자료이다. 감동적이고, 예언적이며, 또한 문학적이다.
    ​절박한 상황에서 쓴 글이란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1. '공산파쇼 집단(Comminazis)'이란 단어는 당시 사전에도 없는 것이었다. 공산당과 나치는 똑 같은 악당이란 뜻이다. '1984'의 著者(저자) 조지 오웰은 스페인 內戰(내전)에 참여한 경험에서 공산주의와 파쇼(나치)는 전체주의라는 점에서 같다고 결론 내렸다. 그는 2차대전 때 공산주의자들이 파쇼와 싸운다고 해서 그들을 좋게 봐주려는 서구 지식인들의 僞善(위선)을 폭로하였다. 李承晩(이승만) 대통령도 오웰처럼 공산주의의 본질을 깊게 들여다 본 사람이다.
    ​李 대통령은 외교문서에는 어울리지 않는 俗語(속어)로써 공산당을 파쇼집단과 같은 악당으로 경멸하고 있다.

    ​2. 이승만은 한국이 공산침략을 저지할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시점에서 남침을 통일의 기회로 逆轉(역전)시켜야 한다고 확신하고 미국 대통령을 압박한다. 原狀(원상. status quo ante)이란 외교적 용어를 적절히 구사하여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게 바보짓임을 강조한다.

    ​3. 李 대통령은 38선 분단이 美蘇(미소)에 의하여 결정된 사실을 想起(상기)시키면서 앞으로는 한국인의 동의 없이 한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일은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못박았다. 편지의 序頭(서두)를 감성적으로 시작한 李 대통령은 단호한 自主(자주)의지를 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4. 李 대통령이 이 편지에서 다짐하였던 원칙에 대하여 트루먼 대통령은 상당히 부담스럽게 생각하였겠지만 그 뒤 현실화된다. 인천상륙 작전의 성공 직후 트루먼 대통령은 유엔군의 전쟁 목표를 원상회복이 아닌 한반도 통일로 변경하고 北進(북진)을 명령하는 것이다. 중공군의 불법 개입으로 유엔군이 후퇴하게 되자 트루먼 대통령은 다시 전쟁 목표를 원상회복으로 격하시키지만 李 대통령은 통일 목표를 고수, 韓美(한미)간에 갈등이 생긴다. 한국의 동의 없는 한국에 대한 외부의 결정을 거부하겠다는 李 대통령의 다짐은 휴전협상에 대한 반발과 반공포로 석방 조치로 나타났다.
    ​미국은 李 대통령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하여 한미상호방위 조약을 맺음으로써 韓美(한미)동맹을 구축한다.

    ​5. 한국전의 본질을, 로 규정한 것은, 김일성 일당을 민족반역자로 몰아붙여 고립시키려는 전략의 표현이다.

  • 31. 미 외교관이 감탄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
    '16.1.14 8:11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천하명문

    미국 외교관은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 외교관 무초가 격찬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950년 7월19일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벌써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 대통령이 직접 英文(영문)으로 쓴 것이다.
    ​고매한 영혼이 담긴 품격 있는 명문일 뿐 아니라 전쟁의 방향을 제시한 역사적 문서이다.

  • 32. 한국현대사 최고의 연설
    '16.1.14 8:14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1904년 李承晩(이승만)이 獄中(옥중)에서 쓴 '독립정신'의 한 귀절은 이렇다.


    그 44년 뒤인 1948년 8월15일 이승만 대통령은 건국 선포 기념 연설


    ​손세일 선생의 책에서 읽고 감탄한 나는 이를 한국 현대사의 최고연설로 꼽는다.
    민주주의의 본질과 국가의 진로를 천명한 이 연설의 위대성은 그 예언력이다.
    李 대통령이 가리킨 그 방향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된다.

  • 33. 손세일의 이승만 평가
    '16.1.14 8:19 PM (58.235.xxx.138)

    李 대통령은 아주 머리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45년간 한국의 독립이란 한 목표를 위해 달려온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모든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었고 이것이 그의 정치적 강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의지의 인간이었습니다. 그는 독립투사로 단련된 성격을 국가원수가 되고나서도 바꿀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성적일 때는 훌륭한 역사적 이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아주 고차원의 시각에서 복잡한 세계 정세를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감정적으로 되면 그는 독립투사 시절의 본능으로 돌아갔습니다. 한국인의 생존과 자신의 생존에 집착했습니다. 의심이 많았습니다. 매우 복잡한 인물이었으나 위기 때 일처리를 잘 했으며 자신의 뜻을 고급 영어로 잘 표현했습니다. 그의 영어는 글과 말 무엇이든지 유창했습니다. 자신이 '제퍼슨식 민주주의자'임을 자랑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그의 레토릭은 미국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외국인 부인(注: 프란체스카 여사)이 그에게 큰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 34. 미치광이소리를 듣는들 어떠리
    '16.1.14 8:2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승만은 평생을 도전하고 생존투쟁을 해야 하는 운명이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도전의 대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스탈린이 조종하는 국제공산주의 세력뿐 아니라 미국도 저항의 대상이 되었다. 1950년 9월15일 인천 상륙 작전 이후 북진이 시작되고 통일이 임박해 보이던 10월12일 유엔한국임시위원회는 비밀회의를 열어 유엔군이 점령한 북한 해방지역의 임시 민간행정권을 한국정부에 주지 않고 유엔군 총사령관의 관할 하에 둔다는 호주의 제안을 가결했다. 이를 임병직 외무장관이 李 대통령에게 전화로 보고했다.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日記(일기)에 따르면 고 한탄했다.

    ​이승만은 미국 기자에게 “내가 또 다시 ‘미치광이’ 소리를 들어야 하겠다”고 말했다.
    (일기)

  • 35. 미치광이소리를 듣는들 어떠리
    '16.1.14 8:22 PM (58.235.xxx.138)

    이승만은 평생을 도전하고 생존투쟁을 해야 하는 운명이었다. 대통령이 된 뒤에도 도전의 대상은 사라지지 않았다. 스탈린이 조종하는 국제공산주의 세력뿐 아니라 미국도 저항의 대상이 되었다. 1950년 9월15일 인천 상륙 작전 이후 북진이 시작되고 통일이 임박해 보이던 10월12일 유엔한국임시위원회는 비밀회의를 열어 유엔군이 점령한 북한 해방지역의 임시 민간행정권을 한국정부에 주지 않고 유엔군 총사령관의 관할 하에 둔다는 호주의 제안을 가결했다. 이를 임병직 외무장관이 李 대통령에게 전화로 보고했다. 영부인 프란체스카 여사의 日記(일기)에 따르면 대통령은 공산당의 잔인무도한 통치 하에서 혼이 난 북한동포들이 이제는 유엔군 軍政(군정) 하에서 우방의 철부지들이 휘두를 총대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한탄했다.

    ​이승만은 미국 기자에게 “내가 또 다시 ‘미치광이’ 소리를 듣겠구나" 라고 말했다.
    ‘미치광이’ 소리는 독립운동 때 듣던 말이었다. 대통령은 그러나 이번에 들을 ‘미치광이’ 소리는 소위 ‘우방(友邦)’의 정치지도자들로부터 듣게 될 것이라면서 “통일이 되기만 하면 그 같은 욕은 얼마나 감수하기 좋은 욕이냐”면서 웃었다. (일기)

  • 36. 미 외교관이 감탄한 이승만의 영어문장력
    '16.1.14 8:24 PM (58.235.xxx.138)

    천하명문

    미국 외교관은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 외교관 무초가 격찬한 이승만의 영어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1950년 7월19일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벌써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 대통령이 직접 英文(영문)으로 쓴 것이다.
    ​고매한 영혼이 담긴 품격 있는 명문일 뿐 아니라 전쟁의 방향을 제시한 역사적 문서이다.

  • 37. 영어 전문 번역
    '16.1.14 8:24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친애하는 대통령께: 절망적인 위기를 맞은 한국에 신속하고 지속적인 원조를 제공해주시는 각하에게, 본인은 물론, 대한민국 정부와 모든 국민들은 깊은 감사의 뜻을 무슨 말로 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한국의 大義(대의), 즉 자유의 대의를 위한, 국제연합을 통한 자유 우방의 많은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면서, 각하의 용감한 영도력이 이 난처한 위기를 당하여 발휘되지 않았던들 그러한 지지도, 원조도 없었으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본인은 한국전선에서 미군의 전사상자가 늘어난다는 사실을 보고 받을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故國(고국)을 떠나 머나먼 이곳에 와서 자유를 위하여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생명을 바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비극적 사실입니다. 우리 군대는 우리의 국토 안에서 조국을 위하여 싸우고 있으니까 우리 군의 사상자 보고를 받는 것이 아무리 참혹하다고 해도 貴國(귀국)의 희생자보다는 그나마 낫습니다.

    이곳 한국 땅에서 죽고 다친 미국 병사들의 모든 부모, 妻子(처자), 형제 자매들에게 부족하나마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한국인들은, 미국의 위대한 전통을 이어받아 弱者(약자)를 지켜주려고 이 땅에 와서 잔인한 침략자들을 상대로 해방과 자유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생명을 내걸고 싸우고 피흘린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 각하, 위대한 귀국의 병사들은 미국인으로서 살다가 죽었습니다만, 세계 시민으로서 그들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공산파쇼 집단(Comminazis)에 의하여 자유 국가의 독립이 유린되는 것을 방치한다는 것은 모든 나라들, 심지어는 미국 자신까지도 공격받는 길을 터주는 길이 됨을 알고 나라 사랑의 한계를 초월하면서까지 목숨을 바쳤던 것입니다.

    각하도 아시다시피 한국인들은 그 누구도 참여하지 않은, '38도선에 관한 1945년의 군사 결정'의 결과로 자신들의 의사에 反하여 분단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분단은 북한에서 소련의 지령과 통제 아래 한국인의 전통이나 정서와는 전적으로 이질적인 공산정권의 수립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이 북한 지역에서 군사, 경찰, 재정의 권력을 절대적으로 장악한 공산 분자들은 소련의 지령 하에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대다수 국제연합 회원 국가들에 대하여도 처참한 피해를 줄 수 있을 정도의 강력한 군사력을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소련의 후원을 받은 북한 정권이 6월25일 새벽, 한국군을 일제히 공격하였을 때 그들은 38선을 자유 대한과 노예 북한 사이의 군사 분계선으로 유지할 수 있는 근거를 없애버렸습니다.

    원상(status quo ante)회복을 시도함으로써 적이 戰列(전열)을 가다듬어 또 다시 공격할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입니다. 세계 공산주의자들이 우리나라의 가슴 속에 심어서 키워온 제국주의적 침략의 惡性(악성) 암세포들을 이번 기회에 영원히 도려내야 합니다. 북한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과 차이가 없습니다. 외부 세력이 훈련시키고 조종하는 소수의 공산주의자들을 제외한 모든 한국인들은 그들의 조국에 충성합니다. 이 전쟁은 南과 北의 대결이 아닙니다. 이 전쟁은 우리나라의 반을 어쩌다 점거하게 된 소수의 공산주의자들과 압도적 다수의 한국 시민들(그들이 어디에 살든) 사이의 대결입니다. 한국 정부와 국민들은 이제 한반도를 통일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과 강력한 우방들이 치르는 막대한 희생을 딛고 통일도 이루지 못한다면 이는 언어도단입니다.

    대통령 각하, 각하께서도 같은 결론에 도달하셨을 것으로 본인은 확신하는 바이지만, 우리 정부의 입장을 각하께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한국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의 동의나 승인없이 한국에 관하여 장차 他國(타국)이나 국가 그룹에서 결정하는 어떠한 협정이나 양해 사항도 이를 구속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할 것입니다. 본인은, 각하께서 최근에 발표하신 성명서를 통하여 이것이 또한, 미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믿습니다. 본인은 매일 기도합니다.
    ​韓美軍(한미군)의 승리를 위하여, 날씨가 맑아져 미 공군 전투기가 적을 발견하고 파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충분한 병력과 물자가 최대한 빨리 도착하여 공세로 전환, 강고한 적군의 진영을 돌파, 승리의 北進(북진)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매일 기도합니다.
    본인은 우리의 大義(대의)가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리라는 데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정당성(right)과 강력함(might)이 우리 편이란 사실을 잘 압니다. 영원히 계속될 親愛(친애)의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보냅니다. 이승만

  • 38.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에 대한 학술적 분석
    '16.1.14 8:27 PM (58.235.xxx.138)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 과연 욕먹을 짓이었나?

    대통령 피란과 한강교 폭파, 오히려 늦은 결정”
    남정옥 박사, 이승만포럼서 당시 전황 기초로 한 분석 결과 설명

    남정옥 연구원은 “이승만 대통령이 각료들의 강력한 권유에 못 이겨 마지못해 피란에 올랐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전쟁 초기 상황을 소개했다.

    북한은 전쟁의 승리 조건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남침을 강행했고, 서울의 북쪽 관문인 개성과 동두천이 전쟁 당일 함락됐다. 다음날 정오쯤 서울에서 불과 18km 떨어진 의정부가 적에게 점령돼 서울은 적의 야포 사정거리 안에 들어갔다.”

    “북한전투기는 전쟁 당일부터 서울을 제집 드나들 듯 돌아다니며, 서울 주요 시설을 공격했다.”


    6.25전쟁 당시 수도 서울은 38선으로부터 불과 45km 떨어져 있었다. 이 거리는 최고시속이 55km에 달하는 북한의 T-34 전차로 1시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였다.

    의정부의 함락은 대통령의 안전이 급박한 위험에 처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국가원수의 안위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전쟁 상황에서, 이승만 대통령이 더 빨리 피란길에 올라야 했다고 남 연구원은 지적했다.

  • 39.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에 대한 학술적 분석
    '16.1.14 8:28 PM (58.235.xxx.138)

    남 연구원에 따르면, 전쟁 발발 2일 만에 서울을 점령한 북한군은 곧 한강교 차단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북한군 전력의 3분의 2가 수도권에 투입됐다.

    그러나 북한은 작전 미숙으로 서울을 점령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써야만 했다.

    이와 관련된 남정옥 연구원의 발언.

    당시 남침을 저지른 북한군 수뇌부는 대부분 일제강점기 중국과 소련에서 빨치산 활동을 했거나 독소전에 참가했던 위관급 장교였다.“

    “그런 이유에서 소련 군사고문단의 유능한 대령급 고급장교들이 작성해 준 남침계획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하며 작전이 지체됐다.“

    “서울로 진입할 부대들에 대한 교통통제도 이뤄지지 않아, 서울로 향하는 좁은 도로에 병력과 차량이 몰리면서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하지 못했다.“


    북한은 애초 서울에 진입하면 한강교를 점령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으나, 서울 진입과정에서 김일성의 지시로 한강교가 아닌 한국정부의 주요 기관과 시설들을 점거했다. 이 덕분에 우리 군은 한강교를 폭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생포작전을 계획하지 않은 것도 북한군의 ‘작전 실수’라는 것이 남 연구원의 평가다.

  • 40.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에 대한 학술적 분석
    '16.1.14 8:29 PM (58.235.xxx.138)

    남정옥 연구원은 이어 우리군의 한강교 폭파는 조기에 이뤄지지 않았고, 미군과 UN군 참전에 결정적으로 기여했으며, 한강교 폭파에 대한 피해통계도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북한군 남침 당시 우리 군에게 가장 위협적인 무기는 소련제 T-34전차였다. 우리 군에는 이를 저지할 대전차 무기가 단 한대도 없었다.

    실제 북한은 242대에 달하는 전차를 앞세워 개전 2일차에 서울을 점령하고, 그 여세를 몰아 서울과 한강 이남을 잇는 한강교를 선점해 우리군의 퇴로를 차단하려고 했다.

    우리 병사들은 북한 전차를 육탄으로 막았다. 특공대를 조직해 화염병을 들고 적 전차에 뛰어 오르고, 대전차포나 박격포탄에 수류탄을 묶어 적 전차 밑으로 들어가 북한군 전차와 함께 산화하며, 북한군 전차를 저지하고자 했다.

    하지만 북한군 전차는 너무 많았다. 북한에 전쟁 이틀 만에 서울을 손에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전차의 압도적 위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남 연구원은 바로 이점에서 우리 정부의 한강교 폭파는 정당했으며, 북한군의 진격 속도를 고려한다면 오히려 군사작전 상으로 늦은 결정이었다.

  • 41.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에 대한 학술적 분석
    '16.1.14 8:29 PM (58.235.xxx.138)

    한강교 폭파는 우리 군에게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결정이었다. 첫째 한강교 폭파로 북한군의 한강도하를 막을 수 있었고, 둘째 미군과 UN군이 참전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는 사실이다.

    만약 우리 군이 한강교 폭파에 실패했다면, 한강방어선 구축은 불가능했다. 만약 역사가 그렇게 흘러갔다면, 유엔안보리의 참전 결의도 무위로 끝났을 것이다.

    우리 군의 한강교 폭파는 친북적 민중사관에 물든 좌편향 역사학자와 언론이 주장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결코 섣부른 결정이 아니었으며, 오히려 군사작선 상으로 보면 늦은 판단이었다.

    나아가 한강교 폭파가 없었다면, 북한군은 미군과 유엔군이 참전하기도 전에 남한 전역을 적화시켰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사실을 고려할 때, 이승만 대통령의 대표적 실정으로 한강표 폭파를 꼽는 좌파 역사학자와 언론의 주장은 사실을 왜곡한 선동이나 다름이 없다. 결론적으로 한강교 폭파는 대한민국을 구한 결정적 선택이었다.

  • 42. 이승만의 피란과 한강교 폭파에 대한 학술적 분석
    '16.1.14 8:29 PM (58.235.xxx.138)

    마지막으로 남정옥 연구원은 이승만 대통령의 그후 정책을 소개하면서, 친북-반국가적 성향의 학자와 언론이 ‘이승만 죽이기’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전쟁초기 서울시민들을 빨리 피란시키지 못한 점을 회한으로 여겨, 1.4후퇴 이전 20여일에 걸쳐 군과 행정관서를 동원해 서울시민을 한강 이남으로 피란시키는 등 국민에게 아픔을 주는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무단히 애썼다.”

    “맥아더, 리지웨이, 밴플리트, 테일러, 클라크 장군 등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명장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하나같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지도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이승만을 여전히 폄훼하고 있어 안타깝다.”

  • 43. 이승만은 한강교 폭파 지시한 적 없음
    '16.1.14 8:3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이승만은 한강인도교 폭파 명령을 내린 적이 없습니다.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의 명령이라는 설과 한 미군장교의 명령이라는 두가지 설이 있음.
    당시 인도교를 그냥 뒀다면 북한 전차들이 그대로 남하 3일안에 적화통일 완성했을겁니다.
    un상륙하기도 전에 끝냈을 것,
    그리고 이승만이 피신못했다면, 그대로 잡혀서 북한군 승리로 전쟁종료인 거죠.

    6·25 나자 피난?=그럼 전쟁 지휘부를 후방으로 옮기는 게 잘못인가?
    대통령의 피난 문제가 처음 거론된 것은 남침 하루 후인 6월 26일 오후
    서울의 관문인 의정부가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인민군에게 점령당한 때였다.
    이 대통령은 피난 의견을 단호히 거절했고, 6월 27일 새벽 2시에 신성모 국방장관 등이 피난을 건의했을 때도 완강히 거부했다.

    하지만 북한군 탱크가 청량리까지 들어왔다는 보고를 듣고서야 피난을 결정했다.
    (이 보고는 후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잘못된 보고였다.)

    국가 원수가 적군에게 체포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위와 전쟁 지휘를 위해 긴급 피난을 하는 것은 상식이다. 이승만이 비겁자라면 전쟁 발발 소식을 듣자마자 도망을 쳐야 했다.

    하지만 그는 전황이 명백히 불리해지고 적기가 서울 상공을 선회하는 중에도 맥아더 사령관과 트루먼 미국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군사 지원을 받아냈다. 또 육군본부에도 직접 방문해 전황을 파악하고 독려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기개를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한때 낙동강 방어선의 일부 구간이 무너지자 무초 미국 대사가 정부를 제주도로 이전할 것을 권고했다. 이 대통령은 주머니에서 권총을 뽑아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공산군에게 포위당한다면 나와 내 아내는 이 총으로 자결할 것이오. 우리는 정부를 한반도 밖으로 옮길 생각은 조금도 없소. 결코 도망치는 일은 없을 것이오.”

  • 44. 이승만은 한강교 폭파 지시한 적 없음
    '16.1.14 8:31 PM (58.235.xxx.138)

    이승만은 한강인도교 폭파 명령을 내린 적이 없음
    육군참모총장 채병덕의 명령이라는 설과 한 미군장교의 명령이라는 두가지 설

    6·25 나자 피난?=그럼 전쟁 지휘부를 후방으로 옮기는 게 잘못인가?
    대통령의 피난 문제가 처음 거론된 것은 남침 하루 후인 6월 26일 오후
    서울의 관문인 의정부가 이날 오후 2시 40분경 인민군에게 점령당한 때였다.
    이 대통령은 피난 의견을 단호히 거절했고, 6월 27일 새벽 2시에 신성모 국방장관 등이 피난을 건의했을 때도 완강히 거부했다.

    하지만 북한군 탱크가 청량리까지 들어왔다는 보고를 듣고서야 피난을 결정했다.
    (이 보고는 후에 확인된 바에 의하면 잘못된 보고였다.)

    국가 원수가 적군에게 체포될 수 있는 상황에서 국가의 안위와 전쟁 지휘를 위해 긴급 피난을 하는 것은 상식이다. 이승만이 비겁자라면 전쟁 발발 소식을 듣자마자 도망을 쳐야 했다.

    하지만 그는 전황이 명백히 불리해지고 적기가 서울 상공을 선회하는 중에도 맥아더 사령관과 트루먼 미국 대통령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군사 지원을 받아냈다. 또 육군본부에도 직접 방문해 전황을 파악하고 독려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기개를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한때 낙동강 방어선의 일부 구간이 무너지자 무초 미국 대사가 정부를 제주도로 이전할 것을 권고했다. 이 대통령은 주머니에서 권총을 뽑아 이렇게 대답했다.

    “만약 공산군에게 포위당한다면 나와 내 아내는 이 총으로 자결할 것이오. 우리는 정부를 한반도 밖으로 옮길 생각은 조금도 없소. 결코 도망치는 일은 없을 것이오.”

  • 45. 나라꼴 한심함
    '16.1.14 8:35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직접 겪은 해외 유명한 인사들이 인정하는 대단한 인물이 이승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일으켜 나라를 세운 이승만을 국부로 부르지도 못하게 윽박지르는 무리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승만을 천하의 원수라 여길 이들은 국내 잠입해있는 주사파
    그리고 김정은 찬양에 생일까지 챙기는 북한 추종세력들이겠죠. 얼마전에 뉴스떴더만요.
    삼대부자 생일챙기고 제사챙기고 밤마다 무리지어 북한서적 읽어대고,
    여기도 예외없죠. 이승만 박정희라고 하면 부르르떨고 입도 벙긋말라고 윽박지름.
    나라꼴 참 잘돌아가고 있어요.

  • 46. 나라꼴 한심함
    '16.1.14 8:35 PM (58.235.xxx.138)

    직접 겪은 해외 유명한 인사들이 인정하는 대단한 인물이 이승만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일으켜 나라를 세운 이승만을 국부로 부르지도 못하게 윽박지르는 무리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이승만을 천하의 원수라 여길 집단은 북한, 그리고 국내 은밀히 잠입해있는 주사파들
    김정은 찬양에 생일까지 챙기는 북한 추종세력들이겠죠. 얼마전에 뉴스떴더만요.
    삼대부자 생일챙기고 제사챙기고 밤마다 무리지어 북한서적 읽어대고,
    여기도 예외없죠. 이승만 박정희라고 하면 부르르떨고 입도 벙긋말라고 윽박지름.
    나라꼴 참 잘돌아가고 있어요.

  • 47. 지나가다...
    '16.1.14 9:13 PM (59.86.xxx.224)

    이승만을 국부라고...기가막혀요..진짜 나라꼴 엉망입니다.사람을 그렇게 많이죽이고...국가서 학려조작하고..1919임시정부는 딴나라입니까?이승만은 초대대통령일뿐...제일먼저 전쟁나면 다리끊고 도망가고..결국 국민이 의해쫒겨난 초대대통령일뿐..ㅠㅠ..
    나라꼴 ....꼭 이승만스럽네요

  • 48. 오팔아
    '16.1.14 10:33 PM (175.113.xxx.180)

    조기 위에 58 쩜..뭐뭐뭐 숫자 아이디는 뭐라뭐라 해놓은 건지 복잡다양하게 정성껏도 올려놓았네요

    엔간히 국부로 모시고 싶은갑다..그렇게 이해해드릴랍니다.. ㅉㅉ

  • 49. ,,,
    '16.1.14 11:46 PM (1.240.xxx.175)

    진정한 국부는 김구선생이라고 생각해요

  • 50. 진정한 국부는 이승만입니다.
    '16.1.15 10:29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국민에 의해 쫓겨난 적 없구요. 국민이 원한다니 스스로 하야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선거때문도 아니고, 대통령선거는 야당후보가 죽어서 자동당선이었습니다.
    아랫사람의 부통령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대통령직을 그만두었음

    아랫사람 제대로 못다스린 책임은 분명히 있지만 지금 이승만 연구하는 여러 학자들 말처럼
    이승만대통령의 공은9 과는 1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대보정을 한다면, 이승만이 없었다면 한미상호보호조약도 물론 없었고
    결국 다시 남침당하고 적화통일 당연히 됐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수천만명의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을 겁니다.
    후세대의 번영도 물론 없구요. 지금의 우리도 없습니다.

  • 51. 진정한 국부는 이승만입니다.
    '16.1.15 10:33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국민에 의해 쫓겨난 적 없구요. 국민이 원한다니 스스로 하야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선거때문도 아니고, 대통령선거는 야당후보가 죽어서 자동당선이었습니다.
    아랫사람의 부통령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대통령직을 그만두었음

    아랫사람 제대로 못다스린 책임은 분명히 있지만 지금 이승만 연구하는 여러 학자들 말처럼
    이승만대통령의 공은9 과는 1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대보정을 해서 봐야죠.
    지금처럼 평화롭고 체제가 공고한 것도 아니고, 당장 북한은 수없이 많은 간첩을 보내고
    남한내에도 수없이 많은 이적세력이 있었습니다.

    만약 근현대사 역사에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대한민국은 절대 성립할 수 없었고
    한미상호보호조약도 물론 없었고, 관심없던 미국이 우방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애치슨라인만 보더라도 미국의 관심은 일본까지만으로 명확했으니까요.
    결국 다시 남침당하고 우방없으니 적화통일 당연히 됐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수천만명의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을 겁니다.
    후세대의 번영도 물론 없구요. 지금의 우리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역사는 정확히 기록할 겁니다.
    지금 이 세대 동안 종북주의에 물든 사람들의 역사관에서 이승만 박정희 제대로 못보게끔 수없이 많은 선동을 획책하지만, 역사는 흐르고 나면 그런 모든 감정적인 것들을 거둬들이고 선명한 시선으로 가치판단을 하게 될 것이니까요.

  • 52. 진정한 국부는 이승만입니다.
    '16.1.15 10:35 AM (58.235.xxx.138)

    국민에 의해 쫓겨난 적 없구요. 국민이 원한다니 스스로 하야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선거때문도 아니고, 대통령선거는 야당후보가 죽어서 자동당선이었습니다.
    아랫사람의 부통령 부정선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대통령직을 그만두었음

    아랫사람 제대로 못다스린 책임은 분명히 있지만 지금 이승만 연구하는 여러 학자들 말처럼
    이승만대통령의 공은9 과는 1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시대보정을 해서 봐야죠.
    지금처럼 평화롭고 체제가 공고한 것도 아니고, 당장 북한은 수없이 많은 간첩을 보내고
    남한내에도 수없이 많은 이적세력이 있었습니다. 당장 전쟁하겠다고 으르릉거리는 북한을 상대로
    마냥 평화롭게 다스릴 수 있었을까요?
    당장 링컨만해도 남북전쟁 와중에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게 되었고 박해를 했지만,
    명백히 훌륭한 대통령으로 칭송받고 있죠.
    사실 좌파역사교과서가 한때 링컨을 매도하기도 했지만, 미국회에서 1990년대 초반
    이런 교과서들을 모조리 정리했습니다.

  • 53. 진정한 국부는 이승만입니다.
    '16.1.15 10:35 AM (58.235.xxx.138)

    만약 근현대사 역사에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민주주의체제의 대한민국은 절대 성립할 수 없었고
    한미상호보호조약도 물론 없었고, 관심없던 미국이 우방이 될 수도 없었습니다.
    애치슨라인만 보더라도 미국의 관심은 일본까지만으로 명확했으니까요.
    결국 다시 남침당하고 우방없으니 적화통일 당연히 됐을 것이고 이 과정에서 수천만명의 한국인들이 어마어마한 고통을 받았을 겁니다.
    후세대의 번영도 물론 없구요. 지금의 우리도 없습니다.

    아무리 부정해도 역사는 정확히 기록할 겁니다.
    지금 이 세대 동안 종북주의에 물든 사람들의 역사관에서 이승만 박정희 제대로 못보게끔 수없이 많은 선동을 획책하지만, 역사는 흐르고 나면 그런 모든 감정적인 것들을 거둬들이고 선명한 시선으로 가치판단을 하게 될 것이니까요.

  • 54. ...
    '16.1.15 10:40 AM (58.235.xxx.138)

    다시는 같은 실수 반복않으려 무던히 애썼던 이승만
    이승만 대통령은 전쟁초기 서울시민들을 빨리 피란시키지 못한 점을 회한으로 여겨, 1.4후퇴 이전 20여일에 걸쳐 군과 행정관서를 동원해 서울시민을 한강 이남으로 피란시키는 등 국민에게 아픔을 주는 일을 반복하지 않으려고 무단히 애썼다.”

    직접 이승만을 겪은 장군들의 평, 애국자중의 애국자이다.
    “맥아더, 리지웨이, 밴플리트, 테일러, 클라크 장군 등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의 명장들은 이승만 대통령을 하나같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친 지도자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이승만을 여전히 폄훼하고 있어 안타깝다.”

    직접 이승만을 겪은 저 장군들의 칭찬은 쌩까고, 그저 종북주의적 시각으로 이승만을 폄하하기만 하는 세력들이 기승을 부리니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지 말입니다.
    저 장군들의 시각이 통상적이고 객관적인 평인데도, 이나라 내에서조차 국부를 국부로 부르지도 못하게 윽박지르는 세력들이 우리 대한민국 체제내에서 주인노릇을 하니, 참으로 미친 나라가 아닐 수 없습니다.

  • 55. ...
    '16.1.15 10:45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해외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가 다 기적이라고 부르는 인물 두명
    이승만, 박정희
    이 두 분이 대한민국 초기에 연이어 집권했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그 두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집권했다면 러시아 중공을 등에 업은 그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에 수천번 적화되고도 남았죠.
    이승만, 박정희, 두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절대 없습니다.100퍼센트

  • 56. ...
    '16.1.15 10:46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해외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가 다 기적이라고 부르는 인물 두명
    이승만, 박정희
    이 두 분이 대한민국 초기에 연이어 집권했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그 두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집권했다면 러시아 중공을 등에 업은 그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에 수천번 적화되고도 남았죠.
    이승만, 박정희, 두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남한, 대한민국은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100퍼센트

  • 57. ...
    '16.1.15 10:48 A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해외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가 다 기적이라고 부르는 인물 두명
    이승만, 박정희
    이 두 분이 대한민국 초기에 연이어 집권했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그 두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집권했다면 러시아 중공을 등에 업은 그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에 수천번 적화되고도 남았죠.
    이승만, 박정희, 두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남한, 대한민국은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100퍼센트

    먼나라 대통령에 눈돌리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이승만, 박정희는 지도자로서 워싱턴, 링컨, 메르켈, 오바마 다 능가합니다.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 58. ...
    '16.1.15 10:49 AM (58.235.xxx.138)

    해외의 저명한 인사 누구나가 다 기적이라고 부르는 인물 두명
    이승만, 박정희
    이 두 분이 대한민국 초기에 연이어 집권했다는것은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그 두분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집권했다면 러시아 중공을 등에 업은 그 막강한 공산주의 세력에 수천번 적화되고도 남았죠.
    이승만, 박정희, 두 분이 없었다면, 지금의 남한, 대한민국은 절대 존재할 수 없습니다.100퍼센트

    먼나라 대통령에 눈돌리고 부러워하지 마세요.
    애국애족에 있어서만큼은 이승만, 박정희는 지도자로서 워싱턴, 링컨, 메르켈, 오바마 다 능가합니다.
    충분히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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