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얘기 죄송) 택이일리는 택도 없어요!!

뒤늦게봄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6-01-14 17:27:42
하도 논란이라 주말에 몰아봤는데
대체 왜들 그러시는지..

택이 내조하면서 승무원 할리가 만무하지않나요;;

글고 조용필이 젤 나중에 등장하듯이
정팔이와의 로맨스와 키스신이 남아있슴다


택이와의 키스는 꿈이 아니고
덕선이가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아마 경험있는 만옥이가 종이 울린다던가 .. 하지않았을까요^^)
덤덤했던것같아요

글고.. 정팔이 앞모습 못나서
옆모습 주로 잡아주네요
IP : 121.160.xxx.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1.14 5:37 PM (125.177.xxx.193)

    옆모습도 못났어요..
    덕선이랑 침대에 누워서 마주보는 신 나왔을 때 못보고있겠더라구요.

  • 2. 이미연
    '16.1.14 5:38 PM (203.233.xxx.252)

    정팔이가 고등학교시절 이미연이 이상형으로 나오잖아요.

    넋을 놓고 이미연 CF봤던거..몇번나왔던거같아요.

    그냥 이미연이 이상형이다 이런식으로 보여주진않았을거같아요.

    그리고 응사에 칠봉이와 택이가 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칠봉이랑 되길 간절히 바랬는데 결국 쓰레기였죠.

    그리고 현대씬에서 초콜렛준거.차인거.그런거 택이는모르잖아요.

    그게설명이 안되지않나요?>

  • 3. ..
    '16.1.14 5:39 PM (59.28.xxx.120)

    그렇게 치며는 비행기 기장이 인터뷰 할일이 뭐가 있나요
    이미연이 "남편이 인터뷰를 안좋아해서" 라고 했잖아요
    인터뷰 처음하는게 아니란 얘기죠
    그리고 이상한 만화책 빌려보지 말라고 하면서
    "이미지 생각해서" 라고 하잖아요
    기장이 이미지 나쁘면 뭐 어때요 프로바둑기사나 이미지 따지지

    우리가 어남류니 어남택이니 해봤자 결론은 작가마음이에요ㅜㅜ
    저는 어남류도 어남택도 아니지만
    그저 이번주가 지나면 응8이 끝난다는게 아쉬울뿐이네요ㅜㅜ
    이제 금토는 무슨재미로 사나~~

  • 4. . .
    '16.1.14 5:39 PM (1.221.xxx.94)

    옆모습 멋있던데. . . .

  • 5. 모모
    '16.1.14 5:41 PM (1.246.xxx.75) - 삭제된댓글

    댓글을 왜 저따위로 쓰냐고, 읽기 싫음 패스하지, 말 그대로 자게라고 하실테지만,
    드라마 얘긴 방송국사이트 가서 하심 안될까요?
    정서가 빼빼 말라서인지 솔직히 초등때 본 '토지'이후로는 드라마 몰입 안되는 사람입니다. 특히 시청자에게 의도했선 안했건 논란 일으키는 이 드라마는 16회 이후론 안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복면가왕' 즐기실 때처럼 글 하나에 댓글 엮으면 안될까요?
    82자게 13년 차에 정말 요즘 드라마 여주 남편에 이렇게 열광하는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는 저를 다시 돌아보기도 하지만 정말 이해도, 감정이입도 안되는 사람입니다.

  • 6. 아쉬워요.
    '16.1.14 5:41 PM (203.233.xxx.252)

    바둑기사가 아니라도.

    여성주간지 이런거 보면

    부인은 스튜어디스 남편은 기장.
    뭐이런식으로 엮어서 인터뷰는 얼마든지 엮을수있지않을까요??

  • 7. . . .
    '16.1.14 5:42 PM (1.221.xxx.94)

    기장과 승무원의 로맨스에 대한 인터뷰라잖아요
    만화책 좋아하는건 정팔이로 나왔고요
    갖다붙이면 뭐든 이쪽저쪽 다 성립되니 제발 그냥 기다리는걸로. . .

  • 8. 모모
    '16.1.14 5:44 PM (1.246.xxx.75)

    댓글을 왜 저따위로 쓰냐고, 읽기 싫음 패스하지, 말 그대로 자게라고 하실테지만,
    드라마 얘긴 방송국사이트 가서 하심 안될까요?
    정서가 빼빼 말라서인지 솔직히 초등때 본 '토지'이후로는 드라마 몰입 안되는 사람입니다. 특히 시청자에게 의도했건 안했건 논란 일으키는 이 드라마는 16회 이후론 안보는 사람입니다. 그냥 '복면가왕' 즐기실 때처럼 글 하나에 댓글 엮으면 안될까요?
    82자게 13년 차에 정말 요즘 드라마 여주 남편에 이렇게 열광하는 분위기에 녹아들지 못하는 저를 다시 돌아보기도 하지만 정말 이렇게 여기에 이분화하여 서로 글 올리시는 심정을 편히 바라보는게 안되는 사람입니다.

  • 9. 네.
    '16.1.14 5:45 PM (203.233.xxx.252)

    인터뷰는 얼마든지 갖다붙일수있는데요.

    초콜렛준거라든지. 눈오는날차인거.라디오 사연보낸것.

    요것은

    갖다붙일수가 없는거 같아요..오로지 개정팔만 아는것이므로..

    택이가 알수가 없는 이야기잖아요..

  • 10. 하도 낚시를 하니
    '16.1.14 5:54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그 모든 것을 담배 태우러 옥상에 있던 택이가 다 보고 들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해봅니다만....
    택이를 좋아하지만 정환이가 남편일 듯 해요.
    이제까지의 응답 시리즈가 다 그랬듯이.....
    아 짜증나. 또 낚였네 하며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

  • 11. ㅎㅎ
    '16.1.14 5:55 PM (211.179.xxx.210)

    김주혁이 인터뷰하러 온 기자? 한테
    또 보네요, 하고 인사하잖아요.
    기장과 승무원 부부 인터뷰라면 자주 보는 사람처럼 그렇게 인사했을까요?
    그리고 공군 출신이면 시간이 흘렀어도 군인 특유의 군기 같은 게 남아있게 마련인데
    김주혁은 너무 후리~하죠ㅎㅎ
    어디서 봤는데 프로바둑기사들은 택이가 남편인 거같다고 했다네요.
    김주혁의 모습이 이창호 국수와 비슷하대요.
    인터뷰를 싫어해서 부인에게 대신 시키고 한대요.
    왼손잡이인 것도 똑같구요.
    근데 이것들도 다 그럴거다 짐작일 뿐이지
    결말은 봐야 알겠죠ㅎㅎ

  • 12. ..
    '16.1.14 6:00 PM (1.221.xxx.94)

    인터뷰를 하루만 한게 아니니 또 보네요 할수있죠
    인터뷰장소도 이미연 옷도 다 바뀐걸 보면 여러차례 인터뷰한거 아닌가요?

  • 13. dd
    '16.1.14 6:02 PM (58.229.xxx.152)

    아이고..인터뷰야 꼭 유명인만 하란 법 있나요?
    그냥 우리들의 첫사랑.. 이런 제목으로 평범한 일반인들의 에피를 모으는 특집일 수도 있는거죠.
    인터뷰 싫어한단 말은 이런 인터뷰 자체를 싫어한단거지
    그걸 꼭 평소에 인터뷰 싫어한단 걸로 해석할 필요가 있을지..
    이번엔 아예 맨 처음부터 김주혁이 등장하고,
    첫눈오는 날 선우한테 들이대다 차였다고 김주혁 입으로 말하기까지 했건만,
    선우한테 들이대다 보라 좋아한다는걸 알아차리고 덕선이 슬퍼하던걸
    목격한게 정팔이잖아요.
    맨 처음부터 류준열-김주혁으로 정해진 거라서 이번엔 낚시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렇게 낚이는 사람들이 많은지 그저 놀랍네요.
    쓰레기 때도 그랬는데 이번엔 진짜 심하세요.

  • 14. ,,
    '16.1.14 6:05 PM (1.221.xxx.94)

    dd님 동감
    그냥 팬심인거 같아요 택이가 너무 좋아서 택이랑 됬음 하는 마음에 무조건 택이라고 믿을수밖에 없는 상황

  • 15. --
    '16.1.14 6:07 PM (61.78.xxx.26)

    그렇게치면, 초코렛준거나 선우얘기 같은건 덕선이 일기장을 봤다고 하면 되는거고
    제 3자 위치에서 봤거나 했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제목이 너무 경박하고 택이를 무시하는듯 하네요.
    디씨갤러리에서 놀다 와서 그런가...

  • 16. --
    '16.1.14 6:08 PM (61.78.xxx.26)

    덕선이일기장 보라가 보여 달라고 할때 죽어라 숨기는 장면도 나왔었어요.

  • 17. ...
    '16.1.14 6:09 PM (1.221.xxx.94)

    ㅎㅎㅎㅎ 택이가 무슨 아들이라도 되세요?

  • 18. ...
    '16.1.14 6:14 PM (122.46.xxx.160)

    저는 제작진이 이번에는 정환이 남편으로 정해놓고 별 낚시 안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너무들 많이 낚여서
    낼모레 남편 정환이로 밝혀지면 택이 팬들 난리날듯요..

    복선 이런거 다 떠나서...

    대체 어느 드라마가 발단 에서 전개 위기 절정없이 바로 결말 낸답디까?
    게다 남주말고 서브 감정선 따라가는 드라마가 어디 있답디까?
    정환이가 남편말고 그냥 남주인 드라마가 아니잖아요..
    지금보면 정환이 사랑에 대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까지 나왔어요...
    이제 결말 나올차례죠

  • 19. 근데 원글 제목에
    '16.1.14 6:26 PM (175.126.xxx.116)

    응팔 얘기가 왜 죄송해요?
    응팔 글 자게에 올리는데 누구 눈치봐야 되나요?
    응팔 얘기가 어때서??

  • 20. dma
    '16.1.14 6:35 PM (175.193.xxx.100)

    자자..싸우지들 마시구요.. 금,토 보면 알겠죠 지금까지 나와있는 얘기중 제일 믿음가는건
    인터뷰 입니다..이미연이 쌍문동 어린시절 5인방 추억 인터뷰 하면서 얘기가 시작돼잖아요?
    그 인터뷰는 택이든 정팔이든 할수 있는거구요.. 유명인사가 아니더라도.
    인터뷰 중간중간 김주혁이 정팔이라는건 저도 알겠던데요.. 선우한테 퇴짜, 별밤엽서,내가 너에대해
    모르는게 있냐? 이런대사들. 이번 인터뷰 보고 갑자기 어리버리해진 김주혁이 택인것처럼 착각들게
    한것도 다 작가맘이죠.이미연이 첫사랑 얘기하고, 그많은 에피소드들 다 정환이와 연결되어 있죠.
    이승환 콘서트에 택이 나타났을때.. 간발의 차이로 정팔이는 발길을 돌리죠..택이는 정팔이가 온거
    모르죠.. 정팔이는 모든걸 다 봤구요.. 덕선이랑,정팔이가 현재 부부 이기때문에 가능한 인터뷰라고
    봅니다.

  • 21. 근데
    '16.1.14 6:55 PM (211.179.xxx.210)

    덕선이의 첫사랑이 정환이라고 할 수 있나요?
    좋아한 걸로 치면 선우가 먼저였죠.
    별밤 엽서에도 그렇게 썼었잖아요.
    sw를 좋아하고 있다면서
    지금 저는 첫사랑을 하는 중입니다, 라고요.

  • 22. .....
    '16.1.15 9:35 AM (49.169.xxx.102)

    후반부 흐름은 완전히 택이로 돌아섰어요....
    동룡이가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그러고 나서는 덕선이만 택이만 봐요...
    다시 한번 봐보세요~

  • 23. .....
    '16.1.15 9:39 AM (49.169.xxx.102)

    친구들이 정팔이가 너 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래서
    덕선이도 정환이 좋아해서 이것저것 했지만
    셔츠사건으로 맘 상했잖아요...
    그러고 나서 동룡이가 누가 널 좋아하는거 말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그러고 나서는 택이한테로만 가요...
    택이 기다리고 택이한테 붕어빵도 사다주고
    큰 사건은 없지만 자잘하게 택이한테 가는 흐름이죠....
    셔츠사건으로 덕선이는 정환이한테 맘 접은거예요... 그 뒤로 정환이랑 엮이는 일은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90 남편이 교사나 공무원일것같단 분위기는 어떤가요 11 소리 2016/01/15 2,885
518689 19]초등학생 포경수술 시켜줘야할까요? 26 고민 2016/01/15 6,360
518688 명절에 쉴 만한 곳. 2 조용한 곳 2016/01/15 711
518687 탁월한 지성을 가진사람 보신적 있으신가요 9 탁월한 2016/01/15 1,853
518686 속눈썹 뷰러도 많이 연습해야 느나요? 2 ㅇㅇ 2016/01/15 1,039
518685 ˝동아일보 설립 김성수, 친일 맞다˝…4년 끌어온 항소심도 인정.. 2 세우실 2016/01/15 374
518684 외동딸이나 아들 두신분들.. 8 ... 2016/01/15 2,347
518683 머리칼이 너무 삐쭉 삐쭉해요. 2 ;;;;;;.. 2016/01/15 512
518682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V 건국대 수의학과 12 정시합격 2016/01/15 6,244
518681 헌혈의 진실(퍼옴)이게 사실일까요?? 11 순콩 2016/01/15 3,329
518680 요새 6000만원 은행에 넣어 두면 한달 이자 얼마 나오나요? 3 .... 2016/01/15 3,107
518679 우엉차 마시고 떨떠름한 느낌 느끼세요? 2 우엉차 2016/01/15 927
518678 요새 제 변이 이상해요?? 2 병신년 2016/01/15 1,333
518677 얼마전 코타키나발루 여행 예정이라고 글 올렸었는데요 10 .... 2016/01/15 3,177
518676 초등학생아이 헤드앤숄더샴푸 써도 되죠? 5 .. 2016/01/15 6,774
518675 갤럽 대북확성기 재개 여론조사 나왔다. 3 대한민국 2016/01/15 471
518674 요즘 김한길은 언론에 노출이 잘안되네요. 3 ... 2016/01/15 1,040
518673 거위털/오리털 패딩 왜 이렇게 털 빠짐이 심하죠? 4 패딩 2016/01/15 1,181
518672 그러니까 지금 민주당이 몇 가닥인가요? 10 ..... 2016/01/15 564
518671 철제 행거.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주택. 2 .. 2016/01/15 10,482
518670 1월 15일 오후 1시 예비후보 총 후보자: 966- 국민을 무.. 탱자 2016/01/15 264
518669 속초에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 놀러와서 다리를 삐었네요 2 아몬드 2016/01/15 1,293
518668 더민주 정대철 상임고문 오늘자 탈당 7 대한민국 2016/01/15 1,047
518667 얼굴 수술 크게 했어요. ㅠ ㅠ흉터 때문에 2 처음본순간 2016/01/15 1,197
518666 집 바닥재 질문이요. 4 ... 2016/01/15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