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알아보는 개꿀잼 동북아정세2 (오늘 푸틴-오바마 긴급통화)

대한민국 조회수 : 591
작성일 : 2016-01-14 16:22:18

오늘 ~~ 아침부터!!!

러시아 푸틴과 미국 오마바가 긴급통화를 했단다.


왜??  푸틴이 전화했을껏 같노??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하신 기자회견중에

 '사드배치' 문제를 이야기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정상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사드라는 말을 꺼냈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지~ 

(오늘 …러시아의 반응을 보면 박통이  사드를  꺼낼꺼라곤 상상도 못했을 것으로 본다.) 



그런데… 그 말을 끄내기 전에 ~ 

박근혜대통령이  먼저 끄내신 말이  있다.

(그 한마디에 먼저  주목을 해야 한다.)


(힘들때 손 잡아 주는게 최상의 파트너!!) 

ㅋㅋㅋㅋㅋㅋ


지금… 

박근혜대통령 손 안에 저4마리 용을 확!! 움켜줬다는 것이다. (오바마-푸틴-시진핑-아베)

(분명 박근혜 대통령은 김정은이가 핵실험을 할 거란걸 알고 있었고,  그날을 위하여!!! 참고 또 참았을 것이다.)

정말...정말 대단하다..

여자로서.. 어떻게 저렇게 야무질수 있을까?


겉으론… 많은 이들한테 

친중정책한다고 온갖 비난을 받고도 꾹!! 참고,  그 속내를 보이시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 


그런데~~~ 이제!! 저 4마리의 용이 박근혜 대통령의 

손아귀에 걸려든거다.



사드배치를 하면  사전반경이  2000km까지  간다고 한다. 

그럼 그 반경에 (중국, 러시아가 포함 된다. ㅋㅋㅋ)

이 날을  어찌 꾹 참고 견디셨을까???

하하하! 


러시아도 사드 배치에 민감한데 그이유는 러시아 영토의 상당부분도 미군이 들여다 볼수 있게 된다는거지..

푸틴이 대경실색 긴급통화할만 하지...


어제!!! 박대통령은 중국을 보고 툭 던졌는데!!!!!!!!!


ㅋㅋㅋㅋ 

오늘  아침부터 푸틴이 오마바한테 전화를 걸게 만드셨다. 

(똥줄이 탔을거다.) 

우리나라 속담에 ''망둥이가 뛰니까 꼴뚜기도 뛴다고'' 

지금 푸틴이 그 꼴짝이  난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푸틴 아재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집어 삼키느라 정신없는데.. ㅋㅋㅋ



여자라고  무시했던  저 4마리의 용들이~~ 

이렇게  박근혜대통령 손 아귀에서 휘둘리는 상태가 된 것이다.


이제~ 박근혜대통령은  할일은 다했다.

싸움은  저 4마리의 용이 알아서 할것이다. 

우리는  최대한 많은 이익을  받아내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 바로 ~ 박근혜 대통령의  신의한수다.

일본도  오늘…  처음으로 인정했다. 

박통은  결정하는데  시간이 무지 걸린다고

근데, 한번 결정하면   무지빠르다고 =>일본에서 나온 이야기..










IP : 14.47.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 베렸다
    '16.1.14 4:24 PM (175.223.xxx.56)

    쫌 지나면 사드 언급이 얼매나 용감 무식한 발언이었는지 알게됨

  • 2. mm
    '16.1.14 4:29 PM (112.187.xxx.25)

    단호한 모습은 좋은데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주변 열강들에게 하도 침탈당했던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참.....

  • 3. 대한민국
    '16.1.14 4:36 PM (14.47.xxx.164)

    사드언급이 신의 한수였다는것을 알게될때까진 한달이 안걸릴거 같음.. ㅋㅋㅋ

  • 4. ㄱㄱㄱ
    '16.1.14 7:52 PM (115.139.xxx.234)

    헛소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84 미국맘님들 셔츠보는법 알려 주세요. 2 미국옷사이즈.. 2016/05/30 994
562083 중딩 아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62 사춘기 2016/05/30 14,969
562082 초행길 삼양목장 운전 문의 7 강릉여행 2016/05/30 1,174
562081 오바마.. 150m 옆 한국인 위령비는 지나쳤다 21 미국원폭 2016/05/30 2,399
562080 역치 낮은 남편, 어떻게 공감하세요? ㅠㅠ 42 SJ 2016/05/30 15,879
562079 강서힐스테이트로 7 더불어 2016/05/29 1,935
562078 해운대 파라다이스 근처 잠만잘 숙소 부탁드려요 5 ... 2016/05/29 1,252
562077 시부모님 이혼한 것처럼 살겠다는데요 74 에디 2016/05/29 16,736
562076 외며늘은 멘탈이 강해야함 ᆢ 18 Wt 2016/05/29 5,332
562075 고승덕 딸, 캔디 고, 멋진 사람이네요. 9 아... 2016/05/29 4,946
562074 디마프 콜라텍 장면 어떻게 보셨어요? 16 000 2016/05/29 5,572
562073 미국은 광주 5.18과 제주 4.3에 사과해야 한다 1 체로키파일 2016/05/29 685
562072 미세먼지 적은 곳이 어디일까요? 28 두통 2016/05/29 12,942
562071 생리대살돈도없어요- 저소득층가정 청소년들의 말할수없는고백 7 집배원 2016/05/29 2,308
562070 지하철 안전문 사고로 사망한 직원이 19살 이었대요 23 .... 2016/05/29 6,030
562069 살면서 생기는 크고 작은 상처 4 2016/05/29 1,783
562068 박찬욱 감독 몇년새 흰머리가 많아졌네요 2 흰머리희끗 2016/05/29 1,772
562067 고 3아이가 요즘 8 방법이 2016/05/29 2,647
562066 길음 뉴타운과 삼선SK뷰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좋을까요? 8 케로로 2016/05/29 2,169
562065 직장 생활 11년차...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아요... 5 ... 2016/05/29 3,446
562064 자식 하나도 겨우 키웠는데 둘째는.. 사치이자 과욕이겠죠? 31 ㅇㅇ 2016/05/29 6,497
562063 엄마 생일에요 1 ^^ 2016/05/29 713
562062 죽으면 끝이 아니고 다시 태어난다면 이번생을 어떻게 사실 건가요.. 2 살아가는 법.. 2016/05/29 1,739
562061 극장에서 어쩜 그리 팝콘을 우저우적 먹는지... 13 000 2016/05/29 2,950
562060 개인사업자인데 세금관련 여쭤봐요 2 ㅇㅇ 2016/05/29 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