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우연의 일치일때 있나요?

왓어 퀸시던스! 조회수 : 550
작성일 : 2016-01-14 15:09:16

제가 오늘 인터넷으로 영어 단어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제가 찾던 단어 옆에 추가로 보여지는 voyage(긴항해.여행) 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냥 눌러봤는데

프랑스말로 Bon Voyage! 멋진항해되세요! 라는 문구가 예문으로 있더라구요.

본 아뻬띠!는 가끔 들어봤는데 이 문장도 있네~그러고 말았는데.


그런데,조금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편지 한통 주고 가셨어요.

 한국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는 외국인친구  편지인데

어기저기 여행을 했는지 여러 사진과 함께 등장한 첫문장이 바로  " Bon Voyage!"네요!!  살짝 신기했어요.^^


또 다른 신기했을때는 제가 어떤 미드를 보고 출연하는 배우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지나간 영화를 고르고 골라서 보는데 ,딱 그 배우가 풋풋한 모습으로 똭!나오는거예요.

별거 아닌데..뭔가 우연의 일치같은 순간이 가끔 있어서요.^^

그런적 있으신가요??


IP : 14.3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있어요~
    '16.1.14 3:17 PM (110.47.xxx.235)

    저는 그런 경우가 자주 있네요.
    가끔 이게 뭐지 싶다니까요~
    아마 평소 접하게 되는 정보의 양이 많다보니 우연히 겹쳐지는 부분도 많아지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714 목동 자전거 어디가서 살까요? 8 궁금... 2016/05/22 1,115
559713 기아자동차 근처에 생기는 아파트인데, 페인트냄새날까요? 2 ... 2016/05/22 1,200
559712 급질..총각김치에는 양파 안넣나요? 5 -_- 2016/05/22 1,373
559711 시어머니편만 드는 남편.. 5 ..... 2016/05/22 3,684
559710 에효 공부하러도서관인데... 4 .... 2016/05/22 2,415
559709 음식물쓰레기를 냉동실에 모으는 시어머니 161 다른생각 2016/05/22 35,856
559708 옷장 정리 하는데..입을 여름옷이 정말 한개도 없네요 4 ... 2016/05/22 3,426
559707 문상시 묵념도 괜찮나요? 2 고맙습니다 2016/05/22 1,479
559706 천재인분들이 굉장히 많은가봐요 15 놀람 2016/05/22 5,763
559705 아직도 살아 있는 역사 518 2016/05/22 466
559704 제가 티비 보고있는데 남편이 티비를 꺼버렸어요 8 티비도 못봐.. 2016/05/22 2,921
559703 유럽서 카페 (바리스타) 일하시는 분 계세요? 8 --- 2016/05/22 1,771
559702 44키로가 됐어요... 7 ㅇㅇ 2016/05/22 4,176
559701 초등 여아 친구관계에 대해 담임께 상담 드리려고 합니다. 12 ㅜㅜ 2016/05/22 5,716
559700 여름용 브래지어 뭐 쓰서요? 4 여름 2016/05/22 4,663
559699 mbc스페셜에서 모녀힐링프로젝트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1 mbc다큐스.. 2016/05/22 1,348
559698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bg 2016/05/22 561
559697 또 오해영 ost 랑 장면 넘 이쁘네요 6 ㅠㅠ 2016/05/22 2,098
559696 전자레인지 20리터 23리터 차이 많이나나요? 1 ... 2016/05/22 3,946
559695 다리가 저린 척주협착증 5 세렌디 2016/05/22 2,406
559694 설마 1 2016/05/22 670
559693 비싼아파트 25평 사는 사람들... 46 ... 2016/05/22 23,788
559692 방충망 새로 교체하면 2 ,, 2016/05/22 1,549
559691 사람들과 친분관계 맺는거 싫어하는 남편 왜일까요? 26 휴휴 2016/05/22 6,729
559690 내 일생 살면서 기막혔던 순간 1,2위를 다투는 사건 5 헛참나 2016/05/2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