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가 우연의 일치일때 있나요?

왓어 퀸시던스!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6-01-14 15:09:16

제가 오늘 인터넷으로 영어 단어를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제가 찾던 단어 옆에 추가로 보여지는 voyage(긴항해.여행) 라는 단어가 있어서 그냥 눌러봤는데

프랑스말로 Bon Voyage! 멋진항해되세요! 라는 문구가 예문으로 있더라구요.

본 아뻬띠!는 가끔 들어봤는데 이 문장도 있네~그러고 말았는데.


그런데,조금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편지 한통 주고 가셨어요.

 한국살다가 외국으로 떠난 아는 외국인친구  편지인데

어기저기 여행을 했는지 여러 사진과 함께 등장한 첫문장이 바로  " Bon Voyage!"네요!!  살짝 신기했어요.^^


또 다른 신기했을때는 제가 어떤 미드를 보고 출연하는 배우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어느날은 지나간 영화를 고르고 골라서 보는데 ,딱 그 배우가 풋풋한 모습으로 똭!나오는거예요.

별거 아닌데..뭔가 우연의 일치같은 순간이 가끔 있어서요.^^

그런적 있으신가요??


IP : 14.3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있어요~
    '16.1.14 3:17 PM (110.47.xxx.235)

    저는 그런 경우가 자주 있네요.
    가끔 이게 뭐지 싶다니까요~
    아마 평소 접하게 되는 정보의 양이 많다보니 우연히 겹쳐지는 부분도 많아지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57 최요비에 광희 참 잘하네요 아들같이^^ 14 2016/02/25 3,404
531156 필리버스터 여태껏 순서 7 아쉽다 2016/02/25 1,124
531155 8번째 필리버스터주자는 신경민의원이네요~ 5 11 2016/02/25 1,126
531154 누가 은수미의원을 뛰어넘을것인가? 12 필리버스터 2016/02/25 1,449
531153 이 바지 세탁하면 줄어들까요? 2 ㅇㅇ 2016/02/25 383
531152 일상글 꼭 올려야하면 죄송하다는 말머리 에티켓이라도 하시라구요 76 시민의힘 2016/02/25 4,118
531151 근래 보기드문 핫(Hot) 사이트 4 필리버스터 .. 2016/02/25 1,183
531150 류준열 사건과 테러방지법에 대한 야권지지자들의 자기모순 16 ,.... 2016/02/25 972
531149 유재열이 좋아하는 시 - 밥상에 대하여(이상국님) 1 은빛여울에 2016/02/25 635
531148 가짜테러방지법 반대서명 30만명 돌파 예상 1 서명 2016/02/25 364
531147 고1아이 영화 요즘 뭐가 볼만한가요? 5 영화관 2016/02/25 531
531146 같이 밥먹을 때 남의 국, 찌개 탐내는 인간들은 왜그래요? 7 식사매너좀 2016/02/25 1,858
531145 이 코트 살까요 말까요? 14 코트 2016/02/25 2,924
531144 외벌이 가정 생활비 얼마 받으세요? 9 아웅 2016/02/25 5,288
531143 머리퍼머가 컬이안나왔어여 3 쭌이맘333.. 2016/02/25 838
531142 하하.방금..유튜브 생방 켰는데 4 무제한토론 2016/02/25 1,062
531141 최병호교수님한테 임플란트하신분 임플란트 2016/02/25 577
531140 김광진 50쪽, 은수미 90쪽, 필리버스터 전문을 공개합니다 3 세우실 2016/02/25 803
531139 볶을래의 요실금 빤슈 (하 시리즈) 1 2016/02/25 550
531138 부모님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여행 문의 관문 2016/02/25 1,167
531137 신혼집 집들이 문의 드려요 23 D d 2016/02/25 4,005
531136 제 몸(피부)에 참깨같은게 생겨요. ㅎㅎㅎ 일종의 지방종이겠죠?.. 4 ㅠㅠ 2016/02/25 2,526
531135 류준열 일베로 몰아부친 사람들은 군사정권의 개들이랑 비슷하죠 15 ..... 2016/02/25 1,148
531134 귀향이나 동주 맘아파서 어떻게 영화를 보나요? 21 00 2016/02/25 2,706
531133 김제남의원이 소개하는 시민들의 발언 넘 재밌어요! 10 11 2016/02/25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