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실변기시공할때 주변에 실리콘으로 하나요?

하나 조회수 : 1,590
작성일 : 2016-01-14 15:04:24
어제 업자가 와서 변기를 새로 앉혔는데요.남편이 퇴근하고 보더니 변기주변을 왜 실리콘으로 했냐고하더라구요. 자기가 전에 검색해봤을때 실리콘은 곰팡이가 잘껴서 백시멘트로 마감한다고 들었다고...
업자한테 전화하니 자기가 삼십년째 일해오는데 아무문제 없다고 하네요. 실리콘으로도 마감 많이 하나요?
IP : 123.212.xxx.16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3:08 PM (116.127.xxx.10)

    공사한지 3달 되었는데 글보고 지금 확인해 보니 시멘트 마감이네요.
    저흰 거실부터 방도 다 타일 깔았는데 그러다 보니 실리콘은 창/주방 마감 외엔 거의 없어요.

  • 2. ㅁㅂ
    '16.1.14 3:11 PM (112.184.xxx.17)

    변기는 백시멘트로 하는데
    실리콘으로 한다니 첨듣는 소리네요.

  • 3. 그러게요
    '16.1.14 3:21 PM (110.10.xxx.35)

    백시멘트로 하던데요
    가격도 쌀텐데 왜 실리콘으로 했을까요?

  • 4. 망고나무나무
    '16.1.14 3:23 PM (118.35.xxx.239)

    5년도 더 전에 시공한 집도 백시멘트에요 ㅜ

  • 5. 아..
    '16.1.14 3:51 PM (203.226.xxx.160)

    어떡하나요? 전 세입자라...더 맘이 불편해요.차라리 내집이면 맘이 편할텐데 남의 돈써서 공사한거니 이게 잘못된거아닌가싶어 더 맘이 불편해요....

  • 6. ...
    '16.1.14 4:05 PM (114.204.xxx.212)

    그 위에 백세멘트로 한번더 하면 안될까요

  • 7. ...
    '16.1.14 4:13 PM (211.58.xxx.173)

    일단 한 거니 그냥 쓰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저희 집 변기는 백시멘트 새로 발라도 자꾸 깨져서 제가 몇 년 전에 실리콘으로 발라 버렸어요.
    한참 지나고는 곰팡이가 좀 끼긴 했는데 오히려 시멘트보다 튼튼하긴 했고요.

  • 8. ..
    '16.1.14 4:30 PM (14.52.xxx.197)

    2주전에 교체했는데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네요.

  • 9. 82님들
    '16.1.14 4:50 PM (203.226.xxx.66)

    정말 고마워요.님들의 댓글들이 위로도 되고 정보도 되고 그래요...좀 지켜볼게요.

  • 10. 실리콘
    '16.1.14 8:24 PM (211.36.xxx.168)

    요즘은 실리콘 마감으로도 많이 하던데요.
    저희도 이번에 올수리 했는데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어요.
    백시멘트보다 실리콘이 더 비싸지 않나요.
    백시멘트 깨지고 지저분해져서 더 싫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976 작아진옷 돈많이받을수 아이 2016/06/01 770
562975 6월말 국내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8 여행 2016/06/01 2,516
562974 선거조작의 진실. 5 moony2.. 2016/06/01 972
562973 여동생이 진짜 얄미워요 31 그냥험담 2016/06/01 17,540
562972 저의집이 1세대 2가구 된 것인지요?와 부부간 증여문제 3 궁금이 2016/06/01 1,780
562971 이쁜 실리콘귀걸이 어디 있을까요? 2 귀걸이 2016/06/01 1,113
562970 한의원 진맥 1 .. 2016/06/01 1,179
562969 회사에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시 개인실손 필요없나요? 7 실손보험 2016/06/01 1,097
562968 이상하게 대기하고 있는 택시타면 택시비가 많이 나와요. 5 오후 2016/06/01 2,552
562967 고함쟁이 엄마라는 책 읽고 무슨 이야기 나누셨어요?(지혜 나눠주.. 3 뮤뮤 2016/06/01 860
562966 백일아기 머리 한쪽이 많이 납작해졌는데 어떻게 살리나요? 2 머리 2016/06/01 1,640
562965 카톡,문자에 말끝마다 "ㅋㅋ"거리는 게 기분이.. 23 goodgo.. 2016/06/01 9,018
562964 양복입은 아들을 보다가... 문득 5 그러니까 말.. 2016/06/01 1,934
562963 초딩한테 카톡허용하는엄마들 무식해보여요 40 이해안됨 2016/06/01 8,054
562962 조리있게 말하지 못하고 말만 많이 늘어놓는 사람 11 왜그럴까 2016/06/01 2,626
562961 아일랜드 대기근 얘기를 들어보니 9 ㅇㅇ 2016/06/01 2,099
562960 남편의 스킨쉽..정말 이해가 안가요. 8 닭살 2016/06/01 8,256
562959 남자가 꽃무늬 양산쓰고 지나가는걸 봤어요 43 ... 2016/06/01 5,972
562958 이번 스크린도어 근로자 사망사건에 대해 이싱한소리 17 아오 2016/06/01 2,545
562957 현대 미술관, 과천이랑 광화문 중 어디가 더 볼게 많나요? 3 .. 2016/06/01 1,218
562956 저 우유배달 갑자기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요?? 24 ㅜㅡ 2016/06/01 4,685
562955 미래시제에 현재형 현재진행형을 쓰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5 뒤죽박죽 2016/06/01 1,091
562954 구의역 사고에 엄마사고 생각나서 속풀이합니다. 3 굿럭굿 2016/06/01 1,724
562953 압구정에서 가까운 공원있나요? 5 강남 2016/06/01 1,154
562952 삼십대 후반 남친이랑 싸우고 혼잣말이 늘어서 신경정신과 갔었는데.. 20 ㅡㅡ 2016/06/01 5,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