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지럼증으로 고생하시는분 계신가요?

푸드앤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16-01-14 14:50:04
일주일전 아침에 잠이 깨서 일어나는데 균형이 안잡허서 오른쪽으로 쓰러졌어요. 그러고 구급차타고 대학병원으로 실려갔어요.

응급실에서 증상은 이석증이 맞는데 어지럼증 검사에서 아무것도 나타나질 않는다는거예요.

그래서 뇌 ct mri 다 찍고 이상없는데 어지러워서하니 입원을 권유해서 하루 입원까지했어요. 그리고 담날 일어날 수 있어서 신경안정제받고 퇴원했구요.

문제는 지금도 핑돌고 멀미증상에 현기증이 나고 걸으면 균형이 잘안집히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대학병원 신경과에서는 이석증이 확실히 아니다라고 하고 2주후에도 핑돌면 뇌혈관 mri를 찍다고해요.

또 다른 이비인후과에서는 이석증이 온게 맞고 어지럼증 검사에서 안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지금 이석증이 지나가는 시기인것 같다. 좀 기다려보자고해요.

이석증이신분들. 그냥 기다리면 이 증상들이 지나가나요? 일주일째인데 증상은 안없어지네요. 회사를 다녀서 또 쓰러질까 불안해서요.
IP : 66.249.xxx.2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df
    '16.1.14 2:55 PM (175.113.xxx.180)

    저.. 사춘기 아들 둔 엄마인데요. 애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거나 뒷목 잡았던 날..
    잠 못이루고 새벽에 잠 깨고.. 이 과정이 어지럼증으로 이어지더라구요

    정말. 수명 짧아지는 게 느껴져요. 어지럼증 약도 먹어보고. 이석증인가싶어 이비인후과 가서 검사도 했거든요 . 오롯이 일주일 정도는 빙빙 돌고 심하면 멀미.에 . 구토 느낌까지 들구요. 결국 시간 지남 좀 나아지대요 근데.. 또 빡~ 치면 또 그래요 ㅠㅠ 어젯밤도 그랬기에 오늘 빙빙 .. 어질어질 하네요

  • 2.
    '16.1.14 2:56 PM (1.232.xxx.128)

    저도 20년째 이석증으로 고통받고있어요
    첨엔 멋모르고 위내시경도 다 했는데
    결국 이석증이여서요
    차츰 요령이생기네요
    어지럼증이 생기면 머리를 거의 움직이지 않아야돼요
    머리를 잡고 팔로 받치고 그러면 조금씩 괜찮아져요
    처음엔 죽는줄 알았어요
    1주일동안 빙빙돌고 토하고
    차츰 악하게 진행되나봐요
    님도 머리숙이거나 옆으로 돌릴때도 천천히 해보세요

  • 3. 어..
    '16.1.14 2:59 PM (218.146.xxx.88)

    그게 위가 안 좋아도..위내시경 해 봐도 안 나오지만 전 가끔 자면서도 어지러움이 느껴질만큼 어지러울때가 있어요.. 전 한약을 먹었어요.

  • 4. ...
    '16.1.14 3:15 PM (220.122.xxx.150) - 삭제된댓글

    이석증은 좀 흔하고(제 주변에 이석증 많아요),큰 병은 아닌거 같아요.
    신경과진료 보시고 문제없으면, 이비인후과에 귀전공선생님께 진료보세요. 내이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어지럼증오면서 재발해요~ 이경우 최악은 메니에르죠(현대 의학에서는 메니에르의 기전을 정확이 모른다고 해요. 물론 완치도 안되지요~

  • 5. 저도 어지름증과 이명
    '16.1.14 3:21 PM (220.122.xxx.150)

    이석증은 좀 흔하고(제 주변에 이석증 많아요),큰 병은 아닌거 같아요.
    신경과진료 보시고 문제없으면, 이비인후과에 귀전공선생님께 진료보세요. 내이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능이 떨어지면 어지럼증 오고, 재발해요~ 내이의 기능 검사를 몇가지 해야 되요. 이경우 최악은 메니에르죠. 현대 의학에서는 메니에르의 기전을 정확이 모른다고 해요. 물론 완치도 안되지요~

  • 6. to
    '16.1.14 4:04 PM (39.123.xxx.107) - 삭제된댓글

    제가 그래요.
    저는 일자목이라 목보호대 하고 있으니
    어지럼증이 없어졌어요.
    목을 한번 풀어 보세요

  • 7. 전정재활운동으로 검색해 보세요
    '16.1.14 4:12 PM (39.7.xxx.169)

    저도 지난 8월과 11월에 어지럼증으로 많이 힘들었어요.
    지금은 전혀 그런 증상이 없지만 언제 재발할지 몰라 두려워요.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전정재활운동 동영상을 봤고 지금은 매일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 8. 평생
    '16.1.14 4:21 PM (1.234.xxx.162) - 삭제된댓글

    평생을 어지럼증과 함께 살아온 사람인데요.
    제 경우는 이석증 뿐만 아니라 낮은 혈압과 위장문제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있어서
    얘네가 번갈아가면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니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이석증이 와서 어지러울 때는 세수하려고 고개를 살짝 숙이려다가
    세면대에 그대로 고꾸라져서 얼굴을 다친 적도 있고
    그래도 이석증은 머리를 안움직이고 고정시켜두면 좀 안정이 되는데

    위가 안좋아 어지러울 때는 통통배 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정신없이 멀미가 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가만히 누워있어도 계속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요...

    혈압 떨어져서 어지러울 때는(평상시 혈압이 50/80 정도니 더 떨어지면 되게 어지럽죠)
    팔다리가 기운이 쭉 빠지고 서있어도 붕 떠있는 것 같고 부정맥이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해요.

    나이들면서 스트레스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혈압이 덩달아 높아져서
    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이석증과 위장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이 계속 남아있어서 여전히 힘들긴 해요.

    제 소원 중 하나가 누워서 뒹굴뒹굴 해보는 거....자다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평범하게 몸 뒤집보는 거네요.
    매일 밤 자려고 눕는 과정 자체부터 항상 조심스러워요.
    누울 때도 조심조심 머리를 조금씩 내려야 하고, 똑바로 눕는 건 상상도 못하고
    한쪽으로만 누워 자니 귀가 너무 아파 자다가 반대쪽으로 돌아누울 때도
    복잡한 과정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다보니 깊은 잠을 잘 못자게 되고 늘 피곤하고...
    어지럼증 뿐만 아니라 다른 지병까지 갖고 있어 사는 게 고달프네요ㅜ.ㅜ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 9. 평생
    '16.1.14 4:25 PM (1.234.xxx.162) - 삭제된댓글

    평생을 어지럼증과 함께 살아온 사람인데요.
    제 경우는 이석증 뿐만 아니라 낮은 혈압과 위장문제 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있어서
    얘네가 번갈아가면서 어지럼증을 일으키니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이석증이 와서 어지러울 때는 세수하려고 고개를 살짝 숙이려다가
    세면대에 그대로 고꾸라져서 얼굴을 다친 적도 있고
    그래도 이석증은 머리를 안움직이고 고정시켜두면 좀 안정이 되는데
    위가 안좋아 어지러울 때는 통통배 타고 바다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정신없이 멀미가 나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가만히 누워있어도 계속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요...

    혈압 떨어져서 어지러울 때는(평상시 혈압이 50/80 정도니 더 떨어지면 되게 어지럽죠)
    팔다리가 기운이 쭉 빠지고 서있어도 붕 떠있는 것 같고 부정맥이 증상이 같이 생기기도 해요.

    나이들면서 스트레스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혈압이 덩달아 높아져서
    혈압으로 인한 어지럼증은 많이 줄었는데
    그래도 이석증과 위장문제로 인한 어지럼증이 계속 남아있어서 여전히 힘들긴 해요.

    제 소원 중 하나가 누워서 뒹굴뒹굴 해보는 거....자다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평범하게 몸 뒤집보는 거네요.
    매일 밤 자려고 눕는 과정 자체부터 항상 조심스러워요.
    누울 때도 조심조심 머리를 조금씩 내려야 하고, 똑바로 눕는 건 상상도 못하고
    한쪽으로만 누워 자니 귀가 너무 아파 자다가 반대쪽으로 돌아누울 때도
    복잡한 과정으로 조심스럽게 움직여야 하고....

    그러다보니 깊은 잠을 잘 못자게 되고 늘 피곤하고...
    어지럼증 뿐만 아니라 다른 지병까지 갖고 있어 사는 게 고달프네요ㅜ.ㅜ

    아무튼 일단 한 번 어지럽기 시작하면 짧으면 일주일정도, 길면 삼개월도 가더라구요.

    만약 이석증이 맞으면 그래도 이석증은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서 빠져나온 돌을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니 이석증이다 싶으면 재빨리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해달라고 하세요.

    위장문제일 때는 양방보다는 한방이 더 효과있구요.
    전 한 번 너무너무 심해서 변까지 새까맣게 나올 정도였는데
    한의원에서 엄청 큰 대침을 목에 꽂고 빙글빙글 돌렸더니 (공포로 기절할 뻔..ㅎㅎ)
    거짓말같이 가라앉았던 경험이 있답니다....지금은 멀리 이사와서 그 한의원을 못가네요..


    저는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님도 몸조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10. 푸드앤
    '16.1.14 4:28 P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전 목디스크이예요ㅠㅠ
    글구 쓰러지기전날 돼지고기 먹고 체해서 구토하고 잠을 설치긴했어요.
    그러고보니 제 몸상태가 최악이기하네요ㅠㅠ
    지금도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어질어질 메스껍고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났다괜찮았다 반복중이예요.

  • 11. 평생
    '16.1.14 4:31 PM (1.234.xxx.162) - 삭제된댓글

    아 위에 갖은 어지럼증 글 쓴 사람인데 저도 목디스크 있어서...ㄷㄷ
    가끔은 어지러울 때 이게 이석증 때문인지 위장문제인지 목디스크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어요 ㅎㅎ
    제 경우엔 목디스크가 어지럼증보다 두통으로 더 많이 오는 것 같더라구요.

    쓰러지시기 전날 체하고 구토하고 하셨으면 위장문제로 어지러울 확률이 높아보이는데...
    동네 한의원이나 유명한방병원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 12. 푸드앤
    '16.1.14 4:35 PM (66.249.xxx.208)

    돌은 어지럼증 검사에서 이상증세가 나와야 넣는데 전 멀쩡해서 물리치료할 수가 없대요.
    위가 안좋으면 메스꺼움이 심해지나보네요. 제가 최근에 위가 안좋았거든요.
    글구 검사중 일어섰다 앉으면 맥박이 30회이상 빨리 뛰는데 어지러워서 빨리 뛸수도 있고 빨리 뛰어서 어지러울수도 있다고 신경과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 13. 푸드앤
    '16.1.14 4:40 PM (66.249.xxx.218)

    목디스크 판정 받고 물리치료 중이였어요.
    글구 쓰러지기전날 돼지고기 먹은 5명중 1명은 장염. 1명은 배탈. 전 구토증상.
    근데 돈벌러 일나왔어요ㅠㅠ

  • 14. 평생
    '16.1.14 4:58 PM (1.234.xxx.162) - 삭제된댓글

    에고....돼지고기 드시고 그렇게 여러 명이 탈이 났을 정도면 아무래도 위장문제로 인한 게 맞는 듯 해요~
    어느 동네나 침 잘 놓는다고 입소문난 한의원은 한두군데씩 있게 마련이니 동네 한의원 가보시거나
    아님 경희한방병원같은 큰 한방병원에 가서 검사 제대로 다시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쾌차하시길...

  • 15. .....
    '16.1.14 5:18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이석증은 누워서 고개 돌릴때 급격히 어지러워요
    서거나 앉아서 고개를 움직이지 않으면 일단 빙빙 돌지 않아요.
    그래서 이석증일땐 눕지 않고 힘들어도 걸어다니다 보면
    돌이 자연히 제자리로 들어가거나 하죠
    그리고 귀에 림프관에 물이 살짝 차는 경우가 제 경우인데
    매니에르는 아니고 (매니에르는 반드시 청력손상이 따라옴)
    전날 물을 너무 많이 먹거나 맥주를 마시고 잔날 새벽에 와요
    그럴때도 걸어다니면서 붓기를 빼면 자연히 괜찮아져요
    저는 이석증이랑 수독증이 헷갈리게 오는데
    이석증은 한쪽 위로만 오기 때문에 우워서 고개를 한쪽으로 돌릴때만 오고 물리치료운동으로 정상이 되는 반면 수독증으로 오는 경우는 양쪽 고개를 움직일때 다 어지럽죠 이때는 물리치료운동이 효과가 없고
    붓기빼는 약이나 결어다면서 스스로 붓기 배는 방법이 제일 효과 적이예요

  • 16. 푸드앤
    '16.1.14 5:26 PM (66.249.xxx.208)

    집에서 앉을려고하니 그냥 몸이 오른쪽으로 넘어가더라구요. 근데 병원에서 검사한다고 억지로 앉혀서 수십초가 지나니 앉아지더라구요.
    증상은 이석증인데 막 미친듯이 빙빙 돌지않아서 의사들이 헷갈려했어요.
    제가 2011년에 빙빙 돌아서 응급실간 경험이 있는데 그때는 가만히 있어도 미친듯이 돌았는데 이번엔 가만히 있으니 안돌았어요.
    글구 그땐 하루 지나니 멀쩡하더니 이번엔 일주일이 지났는데 어질어질 현기증 멀미가 나니 죽겠어요.

  • 17. ㅡㅡ
    '16.1.14 5:35 PM (119.70.xxx.204)

    공황장애 어지러움있습니다
    저희남편이 온갖검사다해보고
    공황장애약먹고 괜잔아졌어요

  • 18. 경험자
    '16.1.14 6:12 PM (211.221.xxx.210)

    작년 5월에 응급실 통해 대학병원 입원했었어요. MRI 2번을 포함한 여러 검사들 했구요.
    최종병명은 전정기관 이상이였습니다.
    양쪽 전정기관의 기능이 차이가 있어서 균형을 못맞춰 어지럽다고...
    일주일 입원후 퇴원해서 4달 정도 약먹고 지금은 끊었습니다.
    싱겁게 먹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전정재활운동 열심히 하라고 들었습니다.
    한동안 잘 살았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심했더니 살짝 어지러운기가 오고 있어요.
    심한 멀미하는 것 같이 속이 울렁이고, 어지럽기 시작하는 느낌이 들면 두렵습니다.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 19. 푸드앤
    '16.1.14 6:50 PM (66.249.xxx.218)

    전 병실이 없어서 2인실에 있었거든요. 신경안정제 주고 어지럽냐고 물어만보고 ㅠㅠ 그래서 담날 일어나보니 걸을수있어서 퇴원시켜달라했죠.
    병명이 뭐냐니까 현재는 스트레스로 인한 어지럼증이라고ㅠㅠ
    신경과로 입원을 해서 이석증은 절대 아니라고 딱잘라말해고 뇌 문제로 생각하시더라구요.
    저도 뭐가 맞는건지 잘모르겠어요. 귀인지 뇌인지...

  • 20. ...
    '16.1.14 7:01 PM (121.183.xxx.37)

    전정기능 문제는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하고 진단해요~ 이비인후과라도 귀전공해야 제대로 진단합니다.
    우선 신경과에서 문제가 없으면 이비인후과로 가시는게 어떨까요~

  • 21. 6769
    '16.1.14 8:46 PM (58.235.xxx.47)

    이석증은 자세 바꾸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괜찮아요
    안정된 자세로 한숨자고 나서 살살 움직이면
    한 일주일 힘없고 붕 뜬 느낌은있어도 그냥 지나가던데요

    가만 있어도 계속 돌고 멀미 나는건 신경쪽 염증이거나
    위장장애이기 쉬워요

    저도 위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심한 시기가
    있었는데 전날많이 힘들면 잘때 식은땀. 많이나고
    아침에 천장이 빙글 빙글 돌아 공포스러웠던 경험이
    많았어요~
    스트레스가 심해 소화장애도 생기고
    기가 딸리는 게 어지럼증의 주요 원인인 듯 해요~
    건강하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962 연말정산..200만원 토해내래요 ㅠㅠ 22 11층새댁 2016/01/18 9,783
518961 남편 흰머리 염색할때 화가납니다. 49 50대 2016/01/18 4,126
518960 어금니가 뿌러졌어요ㅜㅜ 8 ㅠㅠ 2016/01/18 1,418
518959 지리산 인근에 살려면 전세가? 얼마나 할까요? 4 음음... 2016/01/18 1,868
518958 우리밀이 거칠긴하네요. 3 봉봉 2016/01/18 495
518957 패딩이 털이 너무 빠져요 ㅠ 5 수선 2016/01/18 1,290
518956 저한테 문제 있는건가요? 2 문제 2016/01/18 577
518955 여자가 교수가 된다는건 5 2016/01/18 2,857
518954 한복 추천: 김숙진 한복 또는 잘하는집 9 한복 2016/01/18 1,426
518953 피부과에서 다엿으로 처진 살 안 올라붙는다고 ㅠ 2 ㅇㅇ 2016/01/18 1,965
518952 옷에 녹물이 들었는데, 빼는 방법 아시나요? 5 세탁 2016/01/18 4,478
518951 냉장고에 몇 년 된 간장 깻잎장아찌는 먹어도 될까요? 3 깻잎장아찌 2016/01/18 2,303
518950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윗 3 트윗 2016/01/18 917
518949 (릴레이) 나에게 82쿡이란? 64 ㅡㅡ 2016/01/18 1,612
518948 줌바댄스 배울건데 스케처 운동화 신고하면 발목 무리가죠? 2 하하오이낭 2016/01/18 1,830
518947 82에서 추천받은 비타민c파우더로 건성피부 벗어났어요. 10 혹한기 안두.. 2016/01/18 5,598
518946 착각 또는 편견중 최고봉은 2 몸무게에 대.. 2016/01/18 1,142
518945 연말정산 서류 관련 문의 드려요~ 연말정산 2016/01/18 1,271
518944 82쿡님들은 본인 이야기 오프라인에서 잘하세요..??? 4 .. 2016/01/18 728
518943 핸드블랜더 영상인데 정말 이렇게 갈리나요? 4 호호 2016/01/18 1,053
518942 탑층테라스 살아보신분 계시나요? 15 고민녀 2016/01/18 4,636
518941 5일만에 82쿡 접속 했어요.. 5 나무 2016/01/18 618
518940 1g돌반지 어때요? 9 호호호 2016/01/18 2,060
518939 아이로션에 유해 성분이 있어도 증상 없으면 써도 되나요? 1 아이로션 2016/01/18 724
518938 연말정산 소득공제 내역에 올해 소득없는 배우자 내역은 안 나오는.. 2 연말정산 2016/01/18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