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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 아파트 살면서 전세 사는 이웃ᆢ너무 불만 많아서 듣기가

별별 조회수 : 6,165
작성일 : 2016-01-14 13:41:22
듣기가 참 불편하네요ᆢ주변보면 자가인 경우도 있고 전세도 있겠죠ᆢ근데 본인도 그아파트 전세 살면서ᆢ상대바이 자가인거 뻔히 알면서 ᆢ그리 이아파트 안좋다고ᆢ꽃노래도 한두번이지ᆢᆢ참 ᆢ왜그럴까요
지금 전세 사는 아파트 그리 불만이면 다른데 가면 될것같은데ᆢ참 자가인 저보고 너무 흠투성이라 ᆢ너무 안좋다고 ᆢ맞장구도 한두번이지ᆢ무슨 속인지ᆢ알수가 없네요ᆢ 전세도 이 아파트만 2년마다 옮겨 살더라구요ᆢᆢᆢ오히려 전세 사는 사람이 살고 있는곳을 흠을 있는데로 잡내요ᆢ주변서 보니ᆢ본인 재정에 맞춰서 사는건데ᆢ다른곳은 못가면서ᆢ
IP : 112.152.xxx.9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우
    '16.1.14 1:43 PM (223.62.xxx.81)

    포도가 시어서 못 먹겠어요.

  • 2. ..
    '16.1.14 1:4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세가 문제가 아니라 원래 매사에 모든 게 다 불만인 거예요.
    옆에 있으면 똑같은 인간으로 취급받지요.

  • 3. ...
    '16.1.14 1:48 PM (14.47.xxx.144)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4. ㅋㅋ
    '16.1.14 1:49 PM (125.178.xxx.133)

    한마디 받이치세요.
    맞다고..그러니
    좀 더 고급진 아파트로 가라고요.

  • 5. ...
    '16.1.14 1:49 PM (39.121.xxx.103)

    그럴땐 같이 청순하게 받아쳐줘야죠..
    호호 그럼 좋은 아파트 이사가세요~

  • 6. 별별
    '16.1.14 1:49 PM (112.152.xxx.96)

    윗님ᆢ그럴수도 있겠네요ᆢ몇년을 알고 지내다 보니 ᆢ많이 보이내요ᆢ여러가지ᆢ

  • 7. 전세
    '16.1.14 1:55 PM (117.111.xxx.28)

    전세 사는 자격지심 이거나???
    아니면 학군때매 본인 집 전세 주고
    전세 사는 경우 아닐 까요??
    난 이런 데 살 만한 사람 아니고 더 좋은 집 있는 데
    이런 데 산다고 하는..
    근데 요즘 뭐 매매나 전세나??

  • 8. 전세
    '16.1.14 1:57 PM (117.111.xxx.28)

    근데 본인이 살고 있는 집
    우야둥둥 정 붙이고 살아야지
    왜 그런데요.??
    좋다 좋다 해도 좋을 까 인 데
    싫다 싫다 하는 집 어찌 산대요??
    전 집에도 들어가기 싫을 거 같은 데

  • 9. 아무리
    '16.1.14 2:00 PM (1.240.xxx.194)

    맘에 안 들어도 그곳에 사는 사람 앞에서 자꾸 그러면 안 되죠.
    인품이 좀 별로인 사람 같네요.

  • 10. 별별ᆢ
    '16.1.14 2:06 PM (112.152.xxx.96)

    다른집 좋은곳에 있는지 몰라도 ᆢ2년마다 옮기며 한 5년이상은 산것 같은데ᆢ결국 여기살면서 여기주민한테 그리말하고 싶은지ᆢ심보가 얄궂어 보여요ᆢ이젠

    그리 불만 많고 흠 많음 저같음 2년살다 전세니 이사가 더 쉽고 아쉬울것 없어서 훌쩍 뜰것 같은데ᆢ

  • 11. 한번
    '16.1.14 2:16 PM (117.111.xxx.6)

    그렇게 싫어서 어찌사냐
    나야 내집이라 그러려니 살고 있는데
    전세면 나같음 다른집 알아봐 옮기겠네
    한번 받아치세요
    보아하니 집뿐아니라 모든것에 불평이 많을듯해요

  • 12. 안좋다면서
    '16.1.14 2:23 PM (175.223.xxx.9)

    그 동네에서 세 살 형편밖에 안되는게 더 불쌍하네요

  • 13. ...
    '16.1.14 3:00 PM (58.230.xxx.110)

    살다가 그 집값 올라가는거 보니
    더 속상해그러는거에요...
    근데 요즘은 자가나 전세나 차이가 미미해서...

  • 14. 여인2
    '16.1.14 3:20 PM (112.152.xxx.66)

    이글을 읽으니 갑자기 우리 옆집 아주머니랑 친해져볼까 생각이 드네요... 전세 사는데 이아파트 너무 좋거든요. 매매 생각 엄청 들어요... 옆집은 자가라 막막 부러워해드릴 수 있는데~~~

  • 15. 남을
    '16.1.14 3:23 PM (175.223.xxx.169)

    끌어내려야 자기가 올라가는 느낌이 드는 자존감 낮은 사람. 부질없다 전해라~~

  • 16. 전세입자들이
    '16.1.14 3:27 PM (125.178.xxx.137)

    보통 집은 엉망으로 쓰고 불만은 많죠 더러 깔끔하신 분도 계시지만 그건 말그대로 더러인것 같아요
    전세살때랑 매매할때랑 마음이 틀리잖아요 매매는 내 집이라 애착이 가죠 보통

  • 17. 에구
    '16.1.14 5:59 PM (112.154.xxx.224)

    그런가요..
    전 전세살지만..깎아내리려는게 아니라 그냥 불만을 잘 말하는데..이래저래 부실하고 조합원이 많이 떼먹었는지 문제가 많아 사고 싶지 않은 아파트라..느낀 점을 말하는거지 누구를 깎아내리려는 생각은..이 글 읽고 당황스러워요..이제부터 조심해야겠어요

  • 18.
    '16.1.14 6:57 PM (121.141.xxx.8)

    신포도 네요.
    가지고 싶으나 가질 여유는 안되고
    그래도 이 아파트에 계속 전세는 살아야되니 자존심 상하고
    불쌍하게 여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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