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남편 옷 조회수 : 992
작성일 : 2016-01-14 13:18:29

 세탁기 돌리는 날 이 방 저 방 다니면서 아무데나 널부러져 있거나 걸쳐져 있는 옷

하나하나 수거해서 냄새 맡아보고 세탁하는지요?

아니면 남편이 내놓아야 세탁하는지요?




IP : 175.192.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1:29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싫지만 냄새맡아요.
    생각해보니 제 옷도 냄새안맡는데 왜이러는지.
    널려있는거 빨면 나중에 어딨냐고 난리쳐서 그렇게되었나봐요. ;;

  • 2.
    '16.1.14 1:30 PM (223.62.xxx.53)

    대개는 남편이 내 놓지만
    널부러져잇는건
    그냥 다 빨아버려요;

  • 3. ..
    '16.1.14 1:32 PM (114.206.xxx.173)

    일단 한 번 입은 옷은 옷장안에 다시 걸지않아요.
    (이건 시어머니가 가르쳐 장가보냄)
    입던 옷 걸어두는 행거나 서랍에서
    한번 더 안입을거 같은건 제가 골라 빨아요.
    남편 스스로도 빨아줬으면 싶은건 빨래통에 또 내놓고요.

  • 4. 아스피린20알
    '16.1.14 1:33 PM (112.217.xxx.235)

    셔츠나 양말이야 뭐.. 세탁 바구니에 알아서들 넣으니 나눠서 돌리구요.
    양복이나 기타 세탁소 보낼 옷들은 제가 주기적으로 알아서 세탁소 보냅니다.

    냄새를 맡아보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요즘 자주 입었으니 세탁소 보내야겠다 싶음 보내요. ^^

  • 5. 좋은하루
    '16.1.14 1:39 P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내가 입을 옷 챙겨 줄땐 주는대로 입고 세탁은 내가 알아서
    외지 근무할때 부터 알아서 입더니
    요즈음은 세탁소 갈건 자기가 알아서 보내고
    세탁할건 빨래 바구니에 알아서 넣어주고
    다림질 할건 이거 언제까지 다려줘 해요
    미리 다려 놓으면 꼭 다시 다려달라해서 내가 미리 안다려줘요 ㅎㅎ

  • 6. ...
    '16.1.14 2:42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대부분 자기 손으로 내놓긴 하는데 가끔은 내놓으라고 위협 내지 협박도 해봤습니다. ^^

  • 7. ㅁㅁㅁㅁ
    '16.1.15 3:50 PM (112.149.xxx.88)

    응? ㅋㅋ 입었던 건지 아닌건지 불분명한 옷만 냄새맡아보고요
    보통 입었던 옷은 빨래통이나 옷걸이에 걸려있어요..
    침애 같은데 널부러져 있는 옷만 냄새 맡아봅니다. 아침에 입었다가 도로 벗어 휙 던져놓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143 생리예정일이 16일인데요 2주 전부터 계속 가슴이 아파요 4 ㅠㅠ 2016/06/11 2,444
566142 국립대 교직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5 스트릭랜드... 2016/06/11 12,685
566141 (스포) 아가씨에서 미장센 장면과 해설 부탁해요 2 미장센 2016/06/11 3,574
566140 고등학생 요리하나요? 6 아아아 2016/06/11 1,087
566139 자존감과 성적의 연관성이 어느정도 있나요? 9 324524.. 2016/06/11 2,544
566138 더 페이스샵 새 광고 2 .. 2016/06/11 1,316
566137 삼*이나 엘*에서 무상 가전 받는 블로거들... 23 ... 2016/06/11 6,311
566136 인도차이나 보다가 잤어요 1 자다 2016/06/11 1,208
566135 박용하 처음 그날처럼.... 9 소나기 2016/06/11 2,668
566134 중국여행 갔다오면 살찔까 무섭네요 5 구구 2016/06/11 2,297
566133 나이 마흔에 추리닝 입는 여자 24 ... 2016/06/11 8,247
566132 휘** 냄비 바닥 궁금해요 3 라라 2016/06/11 1,315
566131 청량리 20년된빌라에서 의정부 장암동 아파트중 4 스트레스 2016/06/11 2,099
566130 방금 광화문 생중계 보면서 펙트티비 2만원 후원했어요 8 ㅎㅎ 2016/06/11 1,254
566129 불고기 준비하는데 있어서 질문좀 할께요 3 무지개 2016/06/11 1,017
566128 저렴브랜드중 저는 토마토 김밥 좋아요. ㅇㅇ 2016/06/11 1,189
566127 미니멀리즘을 잘못 이해한 분들 많은듯해요 20 ... 2016/06/11 13,418
566126 20층에 사는데 파리가 올라오네요? 3 ..... 2016/06/11 1,445
566125 휘성 아쉬워요 yaani 2016/06/11 1,949
566124 한달전 나에게 새롭게 와준 생명체 5 더블샷 2016/06/11 2,571
566123 디마프 나문희 씨 넘 좋아요 2 몽몽 2016/06/11 2,953
566122 샤브 식당은 내 돈 내고는 이젠 안 갈 듯 3 먹을 수 있.. 2016/06/11 4,223
566121 오늘 점심때 잔치국수를 해먹었는데.. 27 어렵네 2016/06/11 8,617
566120 그랜드샤핑이나 서프백의 무너진 각은 살릴 수 없나요 1 동글이 2016/06/11 1,361
566119 효소 다이어트 해보신분 있으세요 8 ㄹㅎㅎ 2016/06/11 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