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랑 한상진은 김대중 정부때 만났네요

....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6-01-14 12:54:36

한상진 교수는 김대중의 열열한 지지자로

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

노사정위원회 위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등을 역임합니다.


안철수도 당시 김대중 정부 대통령직속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이때 인연이 있어 만난 사람들 입니다.


한상진이 교수는 대학자로 야권성향의 진보학자인데

왜?  저런 발언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한상진 교수에 대해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099764&cpage=...

IP : 27.35.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대에서 만났겠죠.
    '16.1.14 12:55 PM (110.47.xxx.235) - 삭제된댓글

    같은 서울대 교수잖아요.

  • 2. 서울대에서 만났겠죠.
    '16.1.14 12:56 PM (110.47.xxx.235) - 삭제된댓글

    같은 서울대 교수잖아요.
    저는 이해가 가는데요.
    안철수의 원래 정체성이 그쪽입니다.
    서로 맞으니 끌어들인 거죠.

  • 3. 서울대에서 만났겠죠.
    '16.1.14 12:58 PM (110.47.xxx.235)

    같은 서울대 교수잖아요.
    저는 이해가 가는데요.
    안철수의 원래 정체성이 그쪽입니다.
    서로 맞으니 끌어들인 거죠.
    젊어서는 아니었어도 나이가 들면서 맛이 가는 인물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곱게 늙기가 정말 힘듭니다.

  • 4. 그렇다면
    '16.1.14 1:0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도 나이들면서 맛이 가서

    이 전 대통령은 건국의 공로가 있다. 그 분들은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이며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해야 한다."

    이런 소리 한건가요. ㅎㅎㅎ
    정체성 참 이상하네.

  • 5. 그렇다면
    '16.1.14 1:08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문재인도 나이들면서 맛이 가서

    이 전 대통령은 건국의 공로가 있다. 그 분들은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이며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해야 한다."

    이런 소리 한건가요. ㅎㅎㅎ
    문재인 정체성인 챙기세요.

  • 6. 그렇다면
    '16.1.14 1:09 PM (222.164.xxx.230)

    문재인도 나이들면서 맛이 가서

    이 전 대통령은 건국의 공로가 있다. 그 분들은 우리의 자랑스런 대통령이며 함께 모시고 함께 기념해야 한다."

    이런 소리 한건가요. ㅎㅎㅎ
    문재인 정체성이나 챙기세요.

  • 7. ..
    '16.1.14 1:12 PM (121.54.xxx.103)

    한상진 교수는 보수적 민족주의자에
    진보적 사회주의자인데 막스즘(자본가-노동자)보다
    하바마스류의 중도층의 부활에 관심있으셨던 분이셨죠.
    안철수의 정치관, 즉 상식과 중도에 뜻이 맞으신 듯.

    이번 발언은 국민대통합을 위한 것으로 장소의 문제였죠.
    좌우 이념대립, 근대사 의견차이로 분열된
    지지층을 통합하는 제스츄어였는데
    현실 정치가가 아니다보니 선을 좀 넘으신 듯.
    이상 안철수 지지자의 견해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490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2,465억 미지급 논란 1 ... 2016/06/22 1,387
569489 [질문]두피마사지와 샴푸 시원하게 잘해주는 미용실 없을까요? 1 미용실 2016/06/22 1,357
569488 된장국 끓일때 시금치. 콩나물 동시에 넣나요? 5 아자123 2016/06/22 1,240
569487 애견 스켈링이요 애견 2016/06/22 712
569486 홈쇼핑 욕실인테리어 메이커제품 해보신분~ 1 늙는다 2016/06/22 922
569485 대학후배가 한말이 기억에 남는게 2 ㅇㅇ 2016/06/22 1,557
569484 심상정님은 국회연설 안하나요? 6 무식이 2016/06/22 586
569483 윤장현 시장 "특전사 행진, 광주시와 협의했다는데 내가.. 2 우리는 챙길.. 2016/06/22 830
569482 식샤를 합시다2 보시는 분 있나요? 4 ........ 2016/06/22 1,442
569481 무궁화 오클린 액체 세제 안 좋은가요? 5 무플절망 2016/06/22 2,771
569480 아기 키우실때 반찬만들기 취미생활 언제 하셨나요? 12 육아중 2016/06/22 2,161
569479 60대이신 분들께 여쭤요 4 50대 2016/06/22 1,675
569478 진짜 사람들은 끼리끼리 논다고 (김민희.. ) 7 끼리끼리 2016/06/22 6,078
569477 완전 불친절하더라도 정말 맛집이면 계속 그 식당에 가시나요..?.. 23 ,, 2016/06/22 5,448
569476 cj 택배는 1 산사랑 2016/06/22 720
569475 홍삼 엑기스요 아기사자 2016/06/22 494
569474 김현정 뉴스쇼 -김성완의 행간 “연애스캔들에 묻힌 뉴스들” 1 미키미니 2016/06/22 875
569473 이정재 임세령은 총각 이혼녀니까 사겨도 ... 2016/06/22 2,108
569472 설*나면 굶어야겠죠? 3 점심 2016/06/22 928
569471 부모님 병원비 분담..(펑) 14 . 2016/06/22 3,563
569470 대파가 많아서 대파김치 담가 보려고 하는데 6 ... 2016/06/22 1,310
569469 만15세이전이면.. 3 보험문의 2016/06/22 615
569468 밥을 먹으면 숨이 차요 1 휴우 2016/06/22 13,388
569467 염색 대신 임시로 크래용? 같은 걸로 색칠하는 거 뭐죠? 3 혹시 2016/06/22 1,237
569466 대학생 아들녀석 인턴면접가는데요...? 8 고민 2016/06/22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