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대출 이게 맞나요??

기가막혀‥ 조회수 : 1,150
작성일 : 2016-01-14 12:06:10
은행대출 하려고 3번을 다녀왔어요
아니 4번입니다‥
회사 두번 빠지고‥
첫날 필요한 서류적어줘서 준비해서 며칠후 다녀왔고
또가서 도장찍고 했어요
근데 도장 한군데빠졌다고 전화와서 또가고‥

이렇게 4번 다녀왔는데
오늘아침 서류하나 빠졌다고 또 오라고 합니다

욕이 막 나오네요

대출업무보는 직원이 왜자꾸 실수로 빠트리고 사람을 오라가라하는지ㅠㅠ
대출이 처음입니다‥돈 몇천 빌리려면 이렇게 자꾸 부르나요??
IP : 112.152.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12:09 PM (182.216.xxx.228) - 삭제된댓글

    대출이 까다로워진다더니,,,그런가보네요

  • 2. ㅇㅇ
    '16.1.14 12:11 PM (58.231.xxx.36)

    저는 웬만하면 전화로 다상담끝내고 도장찍는날만 딱한번 남편데려감니다 일처리는 그전에 전화로 다해놓고 내명의가 아니라 바쁜남편이 꼭 필요하거든요
    필요서류 메모다하고 담당자 이름꼭 메모하고 시간빼비힘들다 어필하고 꼭 한번에해야된다고 단도리시키면 그런일별로없는데 그래도 두번은 가게됩니다

  • 3. ㅇㅇ
    '16.1.14 12:12 PM (58.231.xxx.36)

    그쪽실수니 도저히 시간안되면 지점장에게 항의하세요 출장나오던지 수가있겠죠.

  • 4. ..
    '16.1.14 12:34 PM (121.167.xxx.172)

    작년에 전세대출받는데 출장 나오던데요? 필요서류 미리 알려줘서 준비해 놓고 도장만 찍을 수 있게 서류준비해서 찾아오던데.. 그새 대출이 많이 까다롭게 변했나보네요. 나중에 필요한건 팩스만 보내달래서 대출받기 쉽네 했어요.

  • 5. 은현이
    '16.1.14 12:42 PM (112.109.xxx.249)

    전화로 상담 받고 필요한 서류 문자로 받고 딱 한번 다녀왔어요.
    처음 받아보는 대출이라 승인 됐다는 문자 보고도 걱정 했는데 잔금 날짜에 법무사가 통장 들고 오는것 보고 신기 했네요.

  • 6. 업무
    '16.1.14 1:19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은행원들도 업무가 능숙한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 업무 처리 능력이 꽤 차이나더라고요.
    특히, 꼼꼼하지 않는 담당자 만나면 원글님처럼 고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36 썰전 다시보기하는데요... 6 속터짐 2016/01/15 1,983
518635 남편과 제주가는데, 꼭 가보면좋은곳&맛집추천해주세요. 5 휴양 2016/01/15 1,315
518634 4살 40개월 아이 어린이집 안간다고 매일 아침 전쟁인데 보내야.. 18 - 2016/01/15 3,085
518633 현기차말고 살만한 차가 별로 없네요. ㅜㅜ 40 추천 2016/01/15 4,364
518632 동네에 망조가 들었네요..2 (저 자리 깔까봐요;;;) 3 홀리 2016/01/15 2,835
518631 18일부터추워진대여 2 se718 2016/01/15 1,197
518630 머리감을 때 린스가 먼저에요, 아니면 샴푸가 먼저에요? 4 린스 2016/01/15 2,955
518629 메르스 징계 대상에 '보건 사령탑'은 없었다 세우실 2016/01/15 308
518628 인테리어 한꺼번에 맡기는게 좋을까요?부분 하는게 좋을까요? 7 . 2016/01/15 1,178
518627 ih압력밥솥 분리형 커버 1 때인뜨 2016/01/15 525
518626 결혼하면 좋은 점은 뭐죠? 13 아_아~ 2016/01/15 2,145
518625 원주 연세대의대랑 순천향의대 선택이요 19 조언 2016/01/15 7,381
518624 카드사 마일리지 연말에 소멸되나요? 2 카드 2016/01/15 535
518623 전원일기 둘째 며느리 박순천씨 7 여자 2016/01/15 8,209
518622 박근혜 ‘말씀’ 전하기 바쁜 방송뉴스 3 언론장악 2016/01/15 603
518621 gs가방 궁금 2016/01/15 373
518620 제 생활, 생각 정리 좀 하겠습니다. 6 아줌미 2016/01/15 2,438
518619 식탁 한 번만 봐 주세요 3 식탁 2016/01/15 951
518618 어머 주병진씨 오늘 라디오 막방이시래요 ㅠㅠ 16 .. 2016/01/15 4,482
518617 고2되는 아들 포함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여행 2016/01/15 357
518616 히트텍 재질의 반팔내복 어디 없나요? 1 내복 2016/01/15 651
518615 정치인의 공약말고, 그 사람의 마음속 동기와 인간성 보는 방법이.. 3 투표할때 2016/01/15 341
518614 남편생일선물 1 선ㄴ 2016/01/15 1,037
518613 응팔.... 드라마 음향효과가 미치는 영향... 6 택이파 2016/01/15 1,298
518612 헬스 등록하러 갔는데 날씬한 사람들만 운동 오나봐요~~ 10 ,, 2016/01/15 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