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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풀 안나는 니트는 어떤것?

추워요 조회수 : 1,584
작성일 : 2016-01-14 12:01:19
울 캐시 섞여있으면 보풀 엄청 나네요. 
모가 많으면 덜 나구요.

캐시 백퍼면 보풀 안나나요? 

좋은 브랜드 추천 부탁 드려요

IP : 211.36.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4 12:48 PM (223.33.xxx.9) - 삭제된댓글

    보풀 안나는 니트는 없다고 보시면 맘이 편하구요.
    캐시미어 100% 니트가 최고긴 해요.
    한번 입어보면 다른 니트는 눈에 안차죠..
    촉감, 무게, 보온성 모든 면에서 캐시 100이 최고예요. 가격이 문제죠 ㅜㅜ

  • 2. 이십년
    '16.1.14 1:02 PM (183.100.xxx.240)

    되가는 오래된 니트들은 오히려 짱짱하고 윤기가 나거든요.
    모*도 이런것들요.
    엄마도 아끼느라 어쩌다 입던것들,
    요즘은 생활복처럼 입는데도 보풀하나 없고 윤기도 안죽어요.
    예전엔 비싼게 제값을 했는데
    요즘은 비싼것도 보풀떼느라 귀찮구요.
    무슨 차이일까요?
    캐시미어는 워낙 약하긴 하구요.

  • 3. 윗분 일리있으셔요
    '16.1.14 1:22 PM (112.152.xxx.85)

    예전에 베네통ㆍ빈폴 비싸게 주고 산옷20년지나도
    멀쩡하게 입어요
    요즘은 40만원 넘어도 보풀생기니‥
    뭐든 100프로를 사야하는건지ㆍ아님 아크릴이 들어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4. 믿으실지
    '16.1.14 2:51 PM (218.153.xxx.11) - 삭제된댓글

    모르지만 20년 된 울 가디건이 있는데 보풀 하나도 없이
    아직도 윤기가 좀 있구요.요즘 겨울이면 집 안에서 입어요.
    회색에 검정 아가일체크가 있는 옷인데...

    아마도 모 100%는 분명한 것 같은데
    오래되어 제품설명이 하얗게 다 지워져 있어서
    정확한 소재는 몰라요.
    얇으면서도 적당히 도톰하고 포근하고 가볍고 정말 좋아요.

    살림하면서 앞치마 안 입고 김치 썰다가 튀기도 하고,
    설거지 하다 뭐가 튀기도 했는데 신기하게 그런 것도 다 지워지고 없어요.

    살 당시 가격이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비싼 옷이 정답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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