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묵사면 그 안에 들어있는 스프맛과도 다르고요.
오뎅국물을 떡볶이집 맛과 같이 하는 비법 좀 알고 싶어요.
또 어묵사면 그 안에 들어있는 스프맛과도 다르고요.
오뎅국물을 떡볶이집 맛과 같이 하는 비법 좀 알고 싶어요.
멸치 다시마 무를 많이 넣고 육수를 낸 다음 오뎅을 넣은 다음에는 뭉근하게 끓여야해요.
오뎅 국물 팍팍 끓는거 못보셨죠? 뭉근하데 데우듯이 오래가 비법입니다.
위엣분 비법 저도 배워갑니다.
제가 다니는 떡볶이집은 게 등껍질이 하나씩 들어있어요.
육수낼때 넣으면 맛날것 같아요.
늘 맹물로 해서 밍숭맹숭한 떡볶이만 먹다가 맘먹고 다시마무양파멸치 육수 팍팍 끓인 물 넣어서 한번 해봤더니 맛이 다르더군요. 매실액도 약간 넣으니 더 맛있었고요
멸치육수에 무넣고 어묵집에서 파는 똑같은 어묵 달라고
해서 집에서 끓였더니 완전 맛있더라구요
애들이 진짜 팔아도 되겠다고 ㅋ
근데 그 육수로 떡볶이해도 맛있을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열심히 (?) 관찰해보았더니 (먹는 거에 열중하는 타입이라서요) 커다란 무가 기본으로 다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멸치와 다시마도 망같은 것에 담아서 같이 우리고요. 윗 분 말씀대로 한 번에 끓여내는 것이 아니라 뭉근한 불에서 서서히 우려내니까 더 단맛이 나오는 것 같아요. 커피도 더치 커피에서는 단 맛이 많이 나는 것처럼 말이죠.
무가 참 불쌍해요.
국물 맛 내는데는 무의 역할이 엄청 중요한데 그걸 몰라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남편이 오뎅광이라 많이 끓이는데요.
오죽하면 집에서도 꼬치로해요^^
멸치,다시마,새우,황태,무우를 넣고 끓인 국물에
국간장으로 간을하고 꼬치를 넣어요.
오래끓이면 오뎅이 퍼져서 맛없으니 오뎅을 약한불에 끓이되 물이 끓으면 5분뒤 끄세요.
제일 키포인트는 오뎅을 잘사며야되요.
대림에서 부산어묵인데 얇은사각 꼭 얇은사각이라고 적힌걸로 사셔야되요.
이 오뎅을 해야 쫄깃하고 맛있어요^^
남편이 오뎅광이라 많이 끓이는데요.
오죽하면 집에서도 꼬치로해요^^
멸치,다시마,새우,황태,무우,대파를 넣고 끓인 국물에
국간장으로 간을하고 꼬치를 넣어요.
오래끓이면 오뎅이 퍼져서 맛없으니 오뎅을 약한불에 끓이되 물이 끓으면 5분뒤 끄세요.
제일 키포인트는 오뎅을 잘사며야되요.
대림에서 부산어묵인데 얇은사각 꼭 얇은사각이라고 적힌걸로 사셔야되요.
이 오뎅을 해야 쫄깃하고 맛있어요^^
마지막에 후추 꼭 넣으시고요.
기본재료에 게하고 고추 1~2두개 넣으면 맛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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