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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8에 62키로라니까 엄청 놀라네요..

ㅠㅠ 조회수 : 7,460
작성일 : 2016-01-14 10:40:33
어디회사 면접 갔다가
키 몸무게 란 있길래 썼는데
60이 넘냐며 보기보다 많이 나간다고 큰소리로 난리난리..
어떻게 60이 넘냐고...
사실 66키론데 줄여쓴건데... ㅠㅠ
IP : 211.36.xxx.21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
    '16.1.14 10:42 AM (116.127.xxx.20) - 삭제된댓글

    무슨 면접보는데 키와 몸무게를 보나요?
    이상한 회사네요..
    60이면 어떻고 70이면 어떤가요? 거참.

  • 2. ..
    '16.1.14 10:42 AM (175.113.xxx.238)

    168에 62킬로가 그렇게 놀라 몸무게인가요.???? 키가 있으니 그렇게 살쪄 보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3. ...
    '16.1.14 10:44 AM (182.228.xxx.137)

    162에 62도 콧구녕으로 숨쉬며 살고있다고 전해라~(이애란식 조크^^)

    베스트에 안이쁜여자글이 현실인가요...

  • 4. ...
    '16.1.14 10:45 AM (121.157.xxx.2)

    마지막줄에 웃음이!
    남자들은 여자들 몸무게 잘 모르더군요.
    남의 몸무게에 왜 지들이 흥분해서 그러는지.

  • 5. 세상에
    '16.1.14 10:45 AM (183.96.xxx.10)

    160대 후반에 50kg내외는 정말 마른 체형임. 보통 사람들은 50kg후반만 되도 뚱뚱하다 생각 안들어요.
    168에 66이면 약간 통통한 체형이긴 한데 그게 남들한테 욕먹을 일은 아니죠.

  • 6. 그래도
    '16.1.14 10:4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66사이즈 아닌가요?
    키가 있으니 뼈 무게와 여기저기 분산 된 살로 표준으로 보일텐데요~.
    키 158에 50키로대나 별 차이 없을거예요.

  • 7.
    '16.1.14 10:50 AM (175.223.xxx.63)

    제친구가 딱 그정돈데 보기좋아요..뱃살은 좀 있지만

  • 8. whanfwnrk
    '16.1.14 10:51 AM (211.36.xxx.173)

    한국인 현재시대상 건강한 떡대좋은 스펙.

  • 9. 아..
    '16.1.14 10:54 AM (211.36.xxx.49)

    남자 아니고 40대 중후반 여자분이셨고
    안써도 되는 항목 같았지만 뭐 어떠냐 싶어서 썼더니
    자기도 보기보다 몸무게 많이 나간다며 같은 입장이라고 호들갑 떠신건데 목소리 너무 크셔서 전직원들 다 웃었어요ㅠㅠ
    그분도 키가 있으시고 쪄보이진 않지만 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듯.
    저는 롱패딩 입었고 종아리가 안 굵으니 그냥 길쭉한 몸매로 보셨던 듯..

  • 10. 헉~~
    '16.1.14 10:55 AM (144.59.xxx.226)

    올해로 딱 6학년에 들어섰는데...

    156에 62입니다.
    그래도 옷 사이즈 66 넉넉하게 입어요.

    168에 62면 옷 사이즈 55 입을 것 같은데...

    멍청한 남정네들!!!
    니들이 여자들 몸무게를 알고나 야그하는거야?

    하도 연예인들이 40키로대에서만 이야기를 하니깐,
    50키로가 넘어가면 무슨 뚱도야지인 줄 아는가벼....

  • 11. ...
    '16.1.14 10:56 A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ㅋㅋ전 키 작은 제입장에서는 168 그 키는 너무 부러운데요. 살이야 빼면 되고.. 호들갑 떨정도로 몸무게 많이 나가는것도 아닌데요 뭐..

  • 12. ...
    '16.1.14 10:57 AM (175.113.xxx.238)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전 키 작은 제입장에서는 168 그 키는 너무 부러운데요. 살이야 빼면 되고.. 호들갑 떨정도로 몸무게 많이 나가는것도 아닌데요 뭐..

  • 13. 166에
    '16.1.14 11:01 AM (183.97.xxx.188)

    63-4인데도 상의 55 하의 55반에서 66입어요(66은 좀 큼)
    키 생각 못하고 몸무게만 보고 놀라긴 해요
    전 근육량이 좀 되긴 하지만 몸무게 들으면 놀라더라구요.

  • 14. 몸무게랑
    '16.1.14 11:02 A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업무랑 뭔 상관이라고 별꼴이네요.

  • 15. 엮이면..
    '16.1.14 11:04 AM (218.234.xxx.133)

    입사해도 엮이면 안될 사람이에요.

  • 16. 이승연
    '16.1.14 11:17 AM (116.125.xxx.82)

    씨 한창 잘 나갈때 신문기사에 62키로라고
    밝힌적 있어요.
    운동 열심히해서 근육량 많다고
    그키에 62면 날씬한 편이고
    뚱뚱한 느낌 안 들거에요.

  • 17. 5-1
    '16.1.14 11:18 AM (125.138.xxx.165)

    저 166에 60인데
    우리직장언니들 저보고
    말랐다 많이 먹고 살좀쪄라 그래요

  • 18. ...
    '16.1.14 11:20 AM (122.40.xxx.72)

    60넘으면 뚱뚱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보기엔 굉장한 날씬한 분인가봐요. 그러니까 놀래서 그랬겠죠. 놀리려는게 아니라

  • 19. 아마
    '16.1.14 11:21 AM (125.239.xxx.132)

    몸무게가 많이나가서가 아니라 날씬하게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나가서 놀랐을거에요....
    저도 그래요, 엄청많이 나가는데 모든살이 중간에 모여있어요, 옷으로 커버하고 위장하고 날씬한
    발목 팔목 상대적으로 작은얼굴만 보다가 중간에 모여있는 살들보면 사람들이 다 놀라거든요 ㅠ

  • 20. ..
    '16.1.14 11:33 AM (114.206.xxx.173)

    시크하게 "통뼙니다" 해주시죠.

  • 21. 원 래
    '16.1.14 3:55 PM (119.207.xxx.52)

    다들 그러나봐요
    저는 161에 49키로 나가는 50대인데요
    49키로 나간다면 다 놀래요
    그몸 어디에 49키로나 나갈게 있냐고
    걸그룹도 아니고 49가 뭐가 많이나간다고
    그렇게 화들짝 놀라면서
    보기보다 진짜 많이 나간다고 야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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