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4키로 쪘는데

나마야 조회수 : 2,058
작성일 : 2016-01-14 10:04:31
정말 핏이 구려지네요
나이에 비해선 날씬하다고는 하는데 (50중반)
일단 몸이 불편해요
163에 52.5 항상 나갔는던 오늘 재보니 56 키로 육박하네요
얼릉 빼야겠죠??
배가 좀 나온 느낌은 있었는데
팔뚝도 끼고 허벅지도 끼고 하여튼 여름오기전에 빨리 빼야겠어요
5개월안에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IP : 39.7.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4 10:06 AM (203.247.xxx.210)

    아니오

  • 2. 하하오이낭
    '16.1.14 10:49 AM (121.133.xxx.203)

    전 핏구려져서 옆구리랑 이런데 영아니라 보니 헉쓰 식빵에 올리브오일 발른거에 좀 폭식하긴 했어요 나름 조절조절 하느라 했는데도 이미 거의 몸무게 52에서 65정도 육박했었나봐요 것두 60돼서 알았네요

    맨날 같은 청바지 입고 댕기는데 그청바지가 마법바지 였나봐요 혼자 뒤뚱거리며 댕긴걸 몰랐어요 진심 급 심몇키로가 찐거죠 상상초월

  • 3. 아자
    '16.1.14 11:12 AM (119.194.xxx.30)

    마음 굳게 먹으면....할수 있지요...
    저는...167 에...55 키로..입니다...
    근데...뱃살. 허벅지가...터져요..ㅋㅋ
    나이를 먹을수록....더 잘먹는거같아요...왜이러지????
    저녁만...적게먹거나...않먹어도..되는데....너무 먹는게 좋아요...ㅋㅋㅋ
    저도...이렇게 유지만 하던지.....좀 빼볼려구요...2키로만요....
    우리..함 해봐요 ^^

  • 4. ..
    '16.1.14 11:20 AM (210.217.xxx.81)

    저도 160에 56정도 나가니깐 일단 너무 불편
    배가 불룩하고 어깨살 등살이 다 붙고 턱은 당연 두턱..

    1월부터 저는 믹스커피양을 줄이니간 조금은 살겠네요~

  • 5. . .
    '16.1.14 12:21 PM (223.62.xxx.172)

    다들 너무 엄살이세요.
    저는 160에 몸무게는 분명 60을 넘겼겠지만 겁나서 안재보고 있어요.
    60. 얼마까지 갔다가 하루 바짝 신경쓰면 59. 얼마로 떨어졌는데 아마 지금은 62도 넘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다른글에 60킬로 훨씬 넘어도 55, 66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으신다는 분들보면 신기해요.
    저는 53~4 나갈때도 66입었거든요.
    바지도 29~30 아니면 그냥 M 입었는데 지금은 보세 L도 겨우 입어요.
    내체형이 이상한건가. . .

  • 6. 음.
    '16.1.14 1:30 PM (112.150.xxx.194)

    저 요즘 3키로 쪘는데. 다리가 둔하고 배도 장난 아니에요.
    대신 얼굴은 좋아보이네요.^^;

  • 7. ㅋㅋ
    '16.1.14 3:21 PM (59.11.xxx.126)

    223.62 님, 82에서 몸무게 키 체형얘기는 적당히 스킵하세요 ㅋ
    꽤 극단적은 예가 많아서 좀 웃길정도에요
    160에 60넘는데 55, 66이 넉넉하다니 ㅋㅋ 요새 한동안 유행한 펑퍼짐한 룩을 말하는건지
    155에 60인데도 66 넉넉하다는 분도 계시고
    수많은 남녀직원들 건강검진 자료 확인하는 일이 몇년째인데 그런 예는 참으로 희귀합니다. 보질못했어요ㅎ
    166키에 48키로인데 살 있다고 걱정하는 글도 뭐야 싶고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47 사주 원국표(?) 한자 8개 나와있는거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 3 무지개1 2016/06/15 1,712
567246 초3 아이들 엄마한테 일기 안보여주나요? 7 .. 2016/06/15 890
567245 제주 한달살이 비용 얼마나 들까요? 4 우문 2016/06/15 5,607
567244 충남보령 새누리 김태흠, '세월호 야당공조 강력대처' 4 충남보령 2016/06/15 744
567243 남자들 여자가 좋으면 자기전에 꼭 연락하죠? 15 ㅇㅇㅇ 2016/06/15 12,573
567242 전업입니다.. 시간 어떻게 보낼까요.. 27 js맘 2016/06/15 4,508
567241 어느병원으로? 5 2016/06/15 779
567240 서울 경기. 비오는 날 좋고 운치있는곳 있으려나요 9 2016/06/15 1,814
567239 잔소리 많은 남편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야하나요? 23 oo 2016/06/15 10,696
567238 37살 운전 못하는 남자. 34 . 2016/06/15 16,557
567237 취미 애니송 2016/06/15 492
567236 신 알타리김치 구제법 5 알타리 2016/06/15 1,367
567235 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씨 모녀 ‘비자금 의혹의 진원지’ 6 ........ 2016/06/15 3,462
567234 박지원, '김재원은 맹충이.. 뒷통수 잘친다." 국민의당 2016/06/15 826
567233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513
567232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54
567231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834
567230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5,006
567229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588
567228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804
567227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40
567226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60
567225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800
567224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20
567223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