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 4키로 쪘는데
나이에 비해선 날씬하다고는 하는데 (50중반)
일단 몸이 불편해요
163에 52.5 항상 나갔는던 오늘 재보니 56 키로 육박하네요
얼릉 빼야겠죠??
배가 좀 나온 느낌은 있었는데
팔뚝도 끼고 허벅지도 끼고 하여튼 여름오기전에 빨리 빼야겠어요
5개월안에 다시 돌아갈수 있을까요??
1. 네
'16.1.14 10:06 AM (203.247.xxx.210)아니오
2. 하하오이낭
'16.1.14 10:49 AM (121.133.xxx.203)전 핏구려져서 옆구리랑 이런데 영아니라 보니 헉쓰 식빵에 올리브오일 발른거에 좀 폭식하긴 했어요 나름 조절조절 하느라 했는데도 이미 거의 몸무게 52에서 65정도 육박했었나봐요 것두 60돼서 알았네요
맨날 같은 청바지 입고 댕기는데 그청바지가 마법바지 였나봐요 혼자 뒤뚱거리며 댕긴걸 몰랐어요 진심 급 심몇키로가 찐거죠 상상초월3. 아자
'16.1.14 11:12 AM (119.194.xxx.30)마음 굳게 먹으면....할수 있지요...
저는...167 에...55 키로..입니다...
근데...뱃살. 허벅지가...터져요..ㅋㅋ
나이를 먹을수록....더 잘먹는거같아요...왜이러지????
저녁만...적게먹거나...않먹어도..되는데....너무 먹는게 좋아요...ㅋㅋㅋ
저도...이렇게 유지만 하던지.....좀 빼볼려구요...2키로만요....
우리..함 해봐요 ^^4. ..
'16.1.14 11:20 AM (210.217.xxx.81)저도 160에 56정도 나가니깐 일단 너무 불편
배가 불룩하고 어깨살 등살이 다 붙고 턱은 당연 두턱..
1월부터 저는 믹스커피양을 줄이니간 조금은 살겠네요~5. . .
'16.1.14 12:21 PM (223.62.xxx.172)다들 너무 엄살이세요.
저는 160에 몸무게는 분명 60을 넘겼겠지만 겁나서 안재보고 있어요.
60. 얼마까지 갔다가 하루 바짝 신경쓰면 59. 얼마로 떨어졌는데 아마 지금은 62도 넘지않을까 싶네요.
근데 다른글에 60킬로 훨씬 넘어도 55, 66 사이즈를 넉넉하게 입으신다는 분들보면 신기해요.
저는 53~4 나갈때도 66입었거든요.
바지도 29~30 아니면 그냥 M 입었는데 지금은 보세 L도 겨우 입어요.
내체형이 이상한건가. . .6. 음.
'16.1.14 1:30 PM (112.150.xxx.194)저 요즘 3키로 쪘는데. 다리가 둔하고 배도 장난 아니에요.
대신 얼굴은 좋아보이네요.^^;7. ㅋㅋ
'16.1.14 3:21 PM (59.11.xxx.126)223.62 님, 82에서 몸무게 키 체형얘기는 적당히 스킵하세요 ㅋ
꽤 극단적은 예가 많아서 좀 웃길정도에요
160에 60넘는데 55, 66이 넉넉하다니 ㅋㅋ 요새 한동안 유행한 펑퍼짐한 룩을 말하는건지
155에 60인데도 66 넉넉하다는 분도 계시고
수많은 남녀직원들 건강검진 자료 확인하는 일이 몇년째인데 그런 예는 참으로 희귀합니다. 보질못했어요ㅎ
166키에 48키로인데 살 있다고 걱정하는 글도 뭐야 싶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