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언니인데 언니가 집에 간사이 허락맞고 2틀 그방에서 묵었는데
참....어이없게 그사이 도둑이 들어 노트북 훔쳐갓네여
2013년 노트북이고 업그레이드에 먼 사양을 넣은거라고 하면서 150 마넌 물어 달라고 하는데....
본적도 없는 노트북 150마넌 다 물어낼려니 허탈하네여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82회원님의 현명한 자문을 구합니다.
멘붕이라.........ㅠㅠ
아는언니인데 언니가 집에 간사이 허락맞고 2틀 그방에서 묵었는데
참....어이없게 그사이 도둑이 들어 노트북 훔쳐갓네여
2013년 노트북이고 업그레이드에 먼 사양을 넣은거라고 하면서 150 마넌 물어 달라고 하는데....
본적도 없는 노트북 150마넌 다 물어낼려니 허탈하네여
어떻게 해결하면 좋은지
82회원님의 현명한 자문을 구합니다.
멘붕이라.........ㅠㅠ
똑같은걸로 사주세요
맥인가요?
비싸네요..
주인인 언니는 어디에?
그리고 도둑이 들어서 잃어버린 노트북을 왜 원글님이?
도둑이 들은 것은 경찰에 신고했나요?
150만원이면 신형값인데...
기실 노트북보다 그안에 들어있는 내정보들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아는 언니네 집이라니;; 뭔 방법이 없네요. 조용히 넘어가려면 달라는대로 줘야하겠죠.
그래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도둑을 잡아 돌려받든지 해야지, 무작정 물어주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주변에 cctv같은건 없나요?
아니면 언니한테 그냥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는것도 방법이 될듯요.
원글님도 가서 조사도 받아야 할지 모르지만...
경찰서에 신고 먼저하자고 하세요
그게 먼저지 도둑이 들었는데 그건 잡을 생각안하고 물어주면 단가요
집을 따고 들어왔을거 아닙니까
요새 cctv도많은데
언니 안전을 생각해서도 그건 아니다 신고하러가자 하세요
이런 경우에 물어내라고 하는 게 맞을까요? 원글님이 문단속을 소홀히 했다던가 아님 누군가를 집에 들여서 일어난 일이라면 모를까.
컴퓨터가 집에 있었던 거에요?
새로 사달라고 하는 폼새가 좀 의심스럽네요.
물어주기는 하더라도 경찰에 도둑 신고는 하세요.
만원이면 신형 좋은거 사요
3년차된 노트북을 150이라니 -_-;;
그것도 원글이
빌렸다가 그리된것도 아니고 도둑들은건데.
신고하시고 경찰에 문의하세요.
그언니가 도둑심보네요..
2013년 나온 거면 지금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업그레이드 한 것 물어보고 그 사양이 들어있는 그 브랜드 새노트북으로
사주시면 되죠. 2,3년된 중고 노트북이 150만원 말이 안됩니다
그때 150였어도 지금 그 정도 사양이면...아무리 비싸게해도 6,70정도도 안될 듯요.
노트북과 컴퓨터는 발전속도가 ㅎㄷㄷ합니다.
노트북 본적도 없다면서요
그리고 어디 멀리갈땐 노트북 가져가지 않나? ;
일단 경찰에 신고한다고 해보세요 우찌나오나
원글님이 문단속을 안한거에요? 그렇다면 원글님이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왜.. 혹시 원글님을 의심하는건가요?
중고 노트북은 비싸봐야 20~30만원이고(중고 싸이트 가격 조회도 안 해 봤어요?)
신형(새것)도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 99만원이면 얼마든지 사는데요.
그걸 왜 물어줘요?
님이 문 안잠궜어요?
도둑한테 안걸리고 님 살아난 것만 해도 다행인데..
그 언니 참 이상한 계산하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그 언니랑 결별하셔요
일단 경찰서에 신고를 하세요.
도둑이 들었다면 다른 것은 안 가져갔나요?
본적도 없는 노트북이라고 써놓으셨는데
그럼 어디 숨겨놨거나 안 보이는 곳에 놨다는 이야기인데
그걸 훔쳐가자면 어지럽거나 했을 거 아닙니까?
이럴경우 경찰서 신고가 우선입니다.
입장을 바꾸어
아는 동생이 묵고 있는데 도둑이 들었다고해서
신형노트북 가격 그대로 물어달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입니다.
본적도 없다면 만지지도 않았다는 건데 노트북을 왜 사주나요?
많이 억울하니까 신고후 일단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원글님이 그 얌체 언니 집을 잠간 빌려 썼더라도 도둑이 훔쳐 간 것은 법적으로 아무 책임이 없어요
도둑보고 훔쳐 가라고 문 열어 놨다면 몰라도.
집을 빌려 쓰는 동안은 빌린 사람은 그 집을 자기집처럼 잘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빌리는 동안 도둑이 들었다면....그 도둑이 든 데 대해 원글님이 문을 안잠갔다거나
하는 과실이 있다면....민사상 책임이 있지요. 형사상은 없구요.
노트북 도둑맞은 게 확실하다면 물어주는 건 맞습니다
근데 잃어버린 물건 값 만큼만 물어주면 되는데 150만원은 아니죠
지금은 훨씬 싼 가격으로 살 수 있으니까요.
150만원은 절대 아닌 것 같구요.. 잘 이야기해서 절충해보세요. 일단은 경찰에 신고하는게 먼저구요. 경찰한테도 한번 물어보세요. 이런 경우엔 님이 어떤 법적인 책임이 있고, 어떻게 해결을 하는게 좋을지.
문단속을 안한거면 모를까.... 이것도 증명할 방법이 없죠,,
문단속 아무리 잘해도 도둑은 들어 오는거고,,
원글님이 물어줄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경찰에게 물어보세요,,
요즘 노트북 사려고 알아보는데...
150만원이면 지금 텔레비젼에서 막 광고하는 노트북 값이네요...
그냥저냥 쓸만한건 50만원정도면 사던데,,,
언니분 양심불량이네요...
뭔가 냄새가 나는 상황인듯!!
앞뒤 잘 따져보세요
노트북이 있었던게 맞는지
도둑이 든 게 맞는지
도둑이 들었다면 어떤 방법으로 들어왔는지 등등
일단 신고부터 하시죠
제꺼200짜린데
내꺼잃어버리면400내놓으라할거예요
멘붕올 듯. 그 기록들 어쩔겨ㅠㅠ
경찰서에 신고는 했대요?
도둑이 들었다면 글쓴님이 머무르고 있었는데 모를 수가 없지 않나요?
민사로는 물어줘야 한다고 해도 우선 도둑이 훔쳐갔단 증거가 있어야겠죠.
경찰신고는 하셨나요?
그리고 중고놋북이라도 그안에 자료들 생각하면,
적게부른것같은 느낌이네요.보상은 하셔야....
윗님 저도 그거 생각했어요
노트북안의 자료요
노트북 자체보다 저장해놓은게 더 귀중하죠
숙박비인가요.. 경찰신고부터.
이해안가는데 원글님이 빌려갔다가 잃어버리신 것도 아니고 물어내야 해요???
경찰에 신고는 하셨어요?
그렇게 중요한 거면 본인이 노트북 어디있다, 줄요한거다 부탁을 하고 가던가
아니면 가져가던가.
도둑이 강도로 돌변할 수도 있었는데.. 참 답답할일이네요.
윗분들 말처럼 일단 경찰에 신고하세요.
그리고 노트북가격은 천차만별이라 150 과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적당한 사양에 제일 가벼운 것으로 고른 제 노트북도 2010년에 120조금 넘겨줬어요. 그 언니가 말한 가격이 터무니없다 생각되면 언니라는 사람에게 노트북품번이랑 추가한것들 목록받아서 원글님이 중고든 뭐든 똑같은 것으로 맞춤구매해서 주면 되구요.
물론 경찰조사후에 원글과실이 있다고 하면 말이죠.
중고 구해서 주면 되겠네요
새것도 그값이면 살텐데 ,,
신고하고 기다려보세요 도둑맞은건 확실한가요
경찰에 도둑 신고는 하세요.22222222
도둑 든 거는 확실한가요? 게다가 적정사양의 선에서 중고로 구해줄 수는 있겠지만 150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중고로 구해주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죠. 원글님이 문단속 안해서 도둑 든건가요? 아는 사람이 들어간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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