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머리가 좋아서 다 기억해˝ 外

세우실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6-01-14 09:33:14




제목만 보고도 어떤 종류의 기사 모음일 지 아시겠죠? ㅎ




"제가 머리가 좋아서 다 기억해"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049.html?_fr=mt2

[박 대통령 신년 회견]'국회' 언급 급증…'통일·위안부'는 0 外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5125&code=...

북핵 “중국이 나서달라”경제 “국민이 나서달라”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56265&code=...

[박 대통령 담화·회견]“힘들 때 손잡아주는 게 파트너”…중국에 이례적 ‘공개 구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6285&code=...

[박 대통령 담화·회견]“사드, 국내 배치 검토”…중국 “신중히 해달라” 경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6105&code=...

[박 대통령 신년 회견]월남 패망까지 거론 “경제 불씨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 얼마 안 남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5025&code=...

[박 대통령 신년 회견]“제가 머리가 좋아서…” 농담 국회 법안 지연에는 “에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6025&code=...

[박 대통령 담화·회견]“기간제법은 빼고, 파견법 등 노동4법 처리를”…재벌 편들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5225&code=...

[박 대통령 담화·회견]“동남아 국가들, 일본에 한국 수준 합의 요구” 자찬…수용 촉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6195&code=...

[박 대통령 신년 회견]“교육감들 의지만 있으면 편성 가능”…종전 입장 반복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1132244535&code=...

위기 강조하며 또 국회 탓…“국민들이 나서달라”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26048.html?_fr=mt2

朴 대통령, 전화 안 받는 中에…"북핵 불용 실천" 호소·압박
http://www.hankookilbo.com/v/f9cc539ba884421c8cbedc1cdec1a192

한숨... 울먹... “대통령이 더 이상 어떻게 해야 되겠나”
http://www.hankookilbo.com/v/574bcaf2436344a4b1ea8293acb5614a

朴대통령 “경제 살릴 골든타임” 호소… 위기 돌파 청사진은 안 보여
http://www.hankookilbo.com/v/dd2ebd26f0f04ecab6914006856580a9

朴대통령 "반기문 총장은..." 웃으며 우호적 평가
http://www.hankookilbo.com/v/a57b710b46484cad8a6d588fad5445d3

대통령 "역사교육 정상화는 국가의 사명"
http://www.hankookilbo.com/v/fa93c5e9015f4762beb60c9884cab576

朴 대통령 “규제프리존, 간절히 노력하면 성공할 것”
http://www.hankookilbo.com/v/c83ba94f9e604d7483b7389ba3a75e0b

[동아] "국회 수준 떨어져" 또 강한 불신…국민에게 '물갈이' 요청
http://news.nate.com/view/20160114n01887

[조선] 朴대통령, 위안부 소녀상 이전 논란에 "정부가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는 문제"
http://news.nate.com/view/20160114n02077

[조선] "월남 패망 때 정치인들은 나서지 않았다"…국회심판론 또 제기
http://news.nate.com/view/20160114n02076

[조선] "사드 배치 검토"…中이 가장 꺼리는 카드 빼든 朴대통령
http://news.nate.com/view/20160114n01955

[중앙] "대통령, 여전히 국회 탓만" 더민주·국민의당 한목소리
http://news.nate.com/view/20160114n01732?mid=n0203

더민주, 朴 대국민담화 "막연한 중국 기대, 외교 무능"
http://news1.kr/articles/?2543147

더민주, '朴대통령 파견법 수용 요청' 거부…"최고로 나쁜법"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113_0013834026&cID=1...

文 "'남탓담화' 아닌 국정기조 전면적 변화 선언해야"
http://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113100046180

박근혜 대통령 "제가 머리가 좋으니까 기억을 하지"
http://news.tf.co.kr/read/ptoday/1619608.htm

경제·일자리·개혁 방점…총선 뒤 국정운영 고삐 시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114002013

국민 38회 언급한 朴대통령…"머리 좋아 기억" 농담도
http://news1.kr/articles/?2543447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최상의 것 받아낸 결과"
http://news1.kr/articles/?2543232

朴대통령, '안보·경제 더블위기' 규정…"국민이 나서달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13/0200000000AKR2016011316130000...




1. 잘된 건 내덕 (심지어 잘 안된 것도 잘했다고 퉁치고 내덕)

2. 못한 건 다 남탓

3. 그러고도 국민들이 뭔가 조금 더 해주셔야겠어들.

4. 불만은 닥쳐.




족보 다 찍어주고 그래도 모자라 모범 답안까지 만들어줬는데도 C 받아오는 친구가

"내가 또 머리가 졸라 좋잖아?"라는 눙을 치면 웃음보다는 짜증이 먼저 치미는 법입니다.



"더"라뇨? 한 게 없잖아! 그럼 때려쳐.




―――――――――――――――――――――――――――――――――――――――――――――――――――――――――――――――――――――――――――――――――――――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당신이 믿는 대로 될 것이다.

              - 헨리 포드 -

―――――――――――――――――――――――――――――――――――――――――――――――――――――――――――――――――――――――――――――――――――――

IP : 202.76.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14 9:43 AM (108.29.xxx.104)

    명바기랑 이런 점에서도 너무 닮았네요.

    명바기 왈 우리의 업적을 너무 자랑하지 말라...

  • 2. 병신년
    '16.1.14 9:49 AM (203.247.xxx.210)

    미치다

  • 3. 저런
    '16.1.14 10:13 AM (211.194.xxx.176)

    쇼라도 해서 살아야 하는 가련한 신세...

  • 4.
    '16.1.14 10:13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하는 말이나 사고방식이 완전 초딩. 대통령감이 전혀 못됨.

  • 5. .....
    '16.1.14 10:41 AM (121.142.xxx.173)

    아 제목만 봐도

    미친...

  • 6. 미친년
    '16.1.14 10:44 AM (122.43.xxx.32) - 삭제된댓글

    오바마가 한국 와서 박근혜 대통령과 기자회견하는 도중에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답변 달라고...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대통령 혼자서 뭘 열심히 쓰고 있었지요 (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기자석에 앉아있던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대통령>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를 옆에 두고 “중국이 처리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바보 아닌 다음에 어떻게 이런 발언을 하는 지...




    .
    문제의 핵심은...


    오바마의 죠크 ㅡ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대통령은 질문이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하시지나 않을지 모르겠네요) ㅡ 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 이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뭘 열심히 적고 있다는 거지요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병신년엔

    나라 망신 시키질 말고

    치매 검사 함 해 봤으면...

    아직도 임기가 남아 있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문제의 죠크장면

  • 7. 미친년
    '16.1.14 10:46 AM (122.43.xxx.32)

    오바마가 한국 와서 박근혜 대통령과 기자회견하는 도중에

    오바마 말 끝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답변 달라고...박근혜 얼굴 쳐 다 보고 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끝난지도 모르고


    박근혜대통령 혼자서 뭘 열심히 쓰고 있었지요 (4~5초 흐르고)


    이때 보다 못한 기자석에 앉아있던
    민경욱 대변인이 "대통령님..."하고 부르니까


    그때서야 알아먹은 건지 황설수설 하면서 민경욱 대변인을 처다 보는데요

    그때 오바마가 문제의 "그 질문“을 했는데...


    신나게 메모하던 종이 챙기면서 답변 하는 말이... (그대로 글로 표현)


    박근혜대통령>

    그....아까... 저기.... 어.....그...


    아휴....^^;;;; 하도 말씀을 오래하셔갖고 흐흐... 질문이....^^;;;;; 그러니깐....그......


    저..핵실험을 강행했을 때 어떤.... 조치가 있을 수 있을건가..음..저 그렇게 질문 하신걸로그렇게 기억을 합니다.


    이번에.. 인제... 만약에.... 이런 결정적인 이런.... 그... 그 상황에서

    어....중국이 어.... 북한에... 어떤.. 그런....더욱 정말.... 결코 이런것을 용납할 수 없도...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어...그...해주기를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

    요약하자면...

    오바마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어떡할 거냐...”고 질문했는데,

    “중국이 용납되지 않도록 강한 조치를 해주기를 기대” 한다고?..


    “헐”

    오바마를 옆에 두고 “중국이 처리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바보 아닌 다음에 어떻게 이런 발언을 하는 지...

    .
    문제의 핵심은...


    오바마의 죠크 ㅡ
    (“Poor Poor President Park doesn’t even remember what the other question was”

    불쌍한 대통령은 질문이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을 못하시지나 않을지 모르겠네요) ㅡ 는 차치 하더라도


    그 이후 나타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행동이고 답변, 처신들이

    더 큰 문제라는 것 이지요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전 세계기자들 앞에서 기자회견 하는데

    뭐가 그렇게 중요한 건지...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데 경청하지 않고

    뭘 열심히 적고 있다는 거지요 (뭘 적었는지 진짜 궁금한데...)


    병신년엔

    나라 망신 시키질 말고

    치매 검사 함 해 봤으면...


    http://www.youtube.com/watch?v=4yCEXdBmP_8
    문제의 죠크장면

  • 8. 사랑이여
    '16.1.14 10:49 AM (183.98.xxx.115)

    병신년에 어울리는 미친ㄴ의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헛소리~!!!

    자화자찬에 남탓에 윽박에 무능하고 소심한 대중국 압박..꼴불견!!!

  • 9. ..
    '16.1.14 10:58 AM (210.217.xxx.81)

    어디 대국민담화하면서 농담하고 웃어재끼고..아주 연기력 절정이에요

  • 10. 은현이
    '16.1.14 11:44 AM (112.109.xxx.249)

    저도 윗윗님 의 오바마하고 대화하던 동영상 기억나서 웃겼어요.
    개콘 시청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아요.
    웃프네요.

  • 11. ...
    '16.1.14 1:28 PM (118.38.xxx.29)

    1. 잘된 건 내덕 (심지어 잘 안된 것도 잘했다고 퉁치고 내덕)
    2. 못한 건 다 남탓
    3. 그러고도 국민들이 뭔가 조금 더 해주셔야겠어들.
    4. 불만은 닥쳐.
    -------------------
    그러하다

  • 12. 바램
    '16.1.14 4:31 PM (14.42.xxx.207)

    어제 담화문의 키포인트는 그거였어요!
    고로 내는 똑똑한 공주라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294 연희동에 20년된 빌라 사도 될까요? 5 다시 재 질.. 2016/06/05 5,122
564293 자라에서 산 옷 환불 6 튼튼맘 2016/06/05 3,286
564292 백상예술대상 여배우들 보고난 후.. 8 괜한잡담 2016/06/05 7,043
564291 “그럼, 애비 밥은?” 8 ㅁㅁ 2016/06/05 5,041
564290 선보고 결혼했다는 베스트 글 보고 생각나서요 16 6월 2016/06/05 6,769
564289 송옥숙님 넘 예뻐요 14 다섯 2016/06/05 5,614
564288 남편의 행동이 맞는일인지 제가 이상한건지 판단좀해주세요 4 마하트마 2016/06/05 1,454
564287 쇼핑호스트중에.. 11 @@ 2016/06/05 4,630
564286 블러셔 정보좀 주세요 12 어머나 2016/06/05 2,709
564285 영어를 배우고 싶으시다는 아주머니 9 종이꽃 2016/06/05 3,736
564284 지능이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나요? 1 에휴 2016/06/05 1,080
564283 유학간 여대생 선물 뭐가좋을까요? 3 상상 2016/06/05 1,166
564282 어쩐지..서울메트로 나꼼수때 언뜻 들어봤던거 같더니만,,, 1 ㅇㅇ 2016/06/05 1,142
564281 오늘의 tv로 보는데.. ... 2016/06/05 903
564280 턱보톡스나 윤곽주사요~ 아기엄마 2016/06/05 1,047
564279 유전자 조작 농산물을 기피하는 현상이 7 KK 2016/06/05 1,615
564278 과거에도 몹쓸 짓?…그 섬에서 무슨 일이 4 ㅁㅁ 2016/06/05 2,980
564277 연휴인데 계속 혼자네요 2 연휴 2016/06/05 1,665
564276 朴대통령 메르시 보꾸... 42년만에 어학수료증 받아 8 ㅎㅎ 2016/06/05 2,162
564275 공항 짐찾는 곳에서 앞을 가로막은 여자땜에 기분 확 상했어요 7 공항 2016/06/05 2,863
564274 강아지들이 죽을때요.. 10 강아지 2016/06/05 7,127
564273 베트남 하노이 맛집탕방 고군분투기 9 냠냠 2016/06/05 3,255
564272 자궁경부암도 암인가요? 28 2016/06/05 6,521
564271 40대후반 남편 8 에효 2016/06/05 3,884
564270 디마프에서 고두심 남동생이 아들이에요????? 3 rrr 2016/06/05 4,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