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도선염때문에 잠을 못 자고 있는데요

편도선 조회수 : 3,856
작성일 : 2016-01-14 02:35:29
목이 너무 아파서 못 자겠어요. 11시에 누웠는데 아직도 못 자고 있어요. ㅠㅠ
어젯밤에도 아파서 자다깨다 했는데...
물에 프로폴리스 몇방울 타서 마시길 두번.. 효과가 없어요.
저녁약을 7시에 먹었는데 지금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요?

병원약은 제산제, 소염진통제, 객담제 두알. 이렇게 네알이에요.

IP : 221.154.xxx.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기
    '16.1.14 2:38 AM (223.62.xxx.233)

    물에 타드시지 말고 원액을 그냥 드세요. 스포이드 반이상..아플 때마다 계속 먹으면 좋아집니다..물 드시지 마시고..

  • 2. 저도요
    '16.1.14 2:38 AM (218.54.xxx.98)

    아 목 째지는줄 자다일어났어요

  • 3. 감기
    '16.1.14 2:39 AM (223.62.xxx.233)

    병원 약도 같이 드세요..

  • 4. 원글
    '16.1.14 3:00 AM (221.154.xxx.66)

    맞아요 목 찢어지는 고통 ㅠㅠ 병원약은 빈속에 먹기 그래서 급한대로 타이레놀만 한알 먹었어요.
    프로폴리스는 증상이 좀 나아지면 먹어볼께요. 침 삼킬때마다 아파서요 ㅠㅠ

  • 5. 흑흑
    '16.1.14 3:16 AM (116.123.xxx.41)

    저도 못자고있어요
    체한건가 소화제도 먹었는데
    여섯시반에 일어나야하는데ㅠ

  • 6. 윗님 말대로
    '16.1.14 3:17 AM (218.51.xxx.78)

    프로폴리스 원액을
    입을 아~ 크게 벌리고 형광등 향해 얼굴 들고 거울에 비추면서
    저 안쪽 편도선 부은 데에 직접 똑똑 떨구듯이 해서 드세요.
    아플 때마다 자주자주. 이거 효과 좋아요.

    내일은 뜨거운 생강차를 계속 드시고,
    프로폴리스 자주 드시면서
    물로 목을 씻지 않게 바로 물 드시지 말고....
    프로폴리스가 목에 머금어진 상태로 있게 노력해 보세요.

  • 7. 얼마나
    '16.1.14 3:24 AM (124.53.xxx.190)

    힘드실까요ㅠ
    저도 연말에 방광염 으로 잠 못자고 변기위에 몇 시간을 앉아있었어요ㅠ..여태병원 다녔어요..저두...
    아파서 잠 못 드는 고통 겪어서인지 너무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 8. 요며칠
    '16.1.14 3:56 AM (175.196.xxx.37) - 삭제된댓글

    편도선염에 새벽마다 깼어요. 심하면 목에다 프로폴리스 원액으로 몇방울 직접 부위에 떨어뜨리고 그냥 머금고 있어요. 타는듯하면서 그나마 제일 빠르게 가라앉아요. 그리고 레모나나 좀 새콤한 비타민제를 목에 물고 있으면 좀 낫더라구요. 혹여나 위가 안좋으면 비타민은 비추고요.
    그리고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목에 감고 자요. 중간에 식어서 차가워 지면 빼버리고요.
    목아픈 가장 큰 이유가 습도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습도 조절하면 좋아요. 가습기 켜면 좋은데 매번 관리하고 청소하는것도 일이라서 잘 안쓰게 되네요.

  • 9. 저도
    '16.1.14 3:57 AM (175.196.xxx.37)

    편도선염에 새벽에 몇 번 깼어요. 심하면 목에다 프로폴리스 원액으로 몇방울 직접 부위에 떨어뜨리고 그냥 머금고 있어요. 타는듯하면서 그나마 제일 빠르게 가라앉아요. 그리고 레모나나 좀 새콤한 비타민제를 목에 물고 있으면 좀 낫더라구요. 혹여나 위가 안좋으면 비타민은 비추고요.
    그리고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목에 감고 자요. 중간에 식어서 차가워 지면 빼버리고요. 한 두시간 지나면 목이 푹 가라앉아요.
    목아픈 가장 큰 이유가 습도 때문인 경우가 많아서 습도 조절하면 좋아요. 가습기 켜면 좋은데 매번 관리하고 청소하는것도 일이라서 잘 안쓰게 되네요.

  • 10. 소금
    '16.1.14 7:27 AM (1.227.xxx.51)

    소금물로 가글해보시고 사탕을 먹으면 쫌 나아지더라구요.
    목에 수건도 두르시고.

  • 11. 82
    '16.1.14 11:21 AM (125.183.xxx.4) - 삭제된댓글

    지금쯤이면 병원 다녀오셨겠지요?
    약 드시면서 꾸준히 소금물 가글~ 편도 안까지 닿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0057 면접 보고 왔는데 애매모호하네요 3 ..... 2016/01/19 1,749
520056 보험금만 받아가고 5 노인상대 보.. 2016/01/19 1,326
520055 정직원들 보거라 4 샬랄라 2016/01/19 992
520054 행복 2 걷절이 2016/01/19 645
520053 애들 학원 라이드- 왜 이런 말을 쓸까요? 66 한국어 2016/01/19 17,583
520052 세탁기에 급수가 안돼요 ㅠ 10 보나마나 2016/01/19 2,532
520051 중학생도 청담어학원 계속 다니나요?? 5 예비중 맘 2016/01/19 5,612
520050 혼수와 집의 적정비율은 10퍼센트입니다. 74 2016/01/19 8,019
520049 오전에 명품감정 사이트 댓글로 알려주신 분~~~ 2 사랑해요 8.. 2016/01/19 828
520048 조경태 '21일 새누리당 입당' 청와대개입의혹 3 aprils.. 2016/01/19 1,114
520047 유니클로 스트레치 다운 어떤가요? .. 2016/01/19 613
520046 내일아침8시쯤 강남역이나 선릉역 택시 탈 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1/19 1,001
520045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진심으로 사과".. 5 샬랄라 2016/01/19 678
520044 지금 채널에이에 노현희 나오는데 예쁘네요. 4 키치 2016/01/19 2,959
520043 대기업 남편 저녁 잦은 술자리 꼭 필요한가 16 ㅜㅠ 2016/01/19 3,230
520042 아이들 사주... 11 0행복한엄마.. 2016/01/19 7,081
520041 현금영수증 번호로 등록하려면 어디가서 하면 되는건가요 2016/01/19 405
520040 카카오톡 왜 강제초대되나요 시러 2016/01/19 527
520039 응답하라 1988 논란에 관해 35 Catie 2016/01/19 5,645
520038 고대 지구환경과학과 어떤가요? 7 아리엘 2016/01/19 1,686
520037 안철수의 신학용 영입은 실망스럽네... 13 ........ 2016/01/19 1,478
520036 어린이치과 x레이 방사능 괜찮나요? 4 어린이치과 2016/01/19 1,689
520035 롯데 콘서트홀 개관하네요.... ..... 2016/01/19 572
520034 쑥스러워하고 무뚝뚝한 남자... 5 ㅇㅇ 2016/01/19 3,335
520033 자존심이 너무 센 남편 1 아휴쫌 2016/01/19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