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앞에서 사진찍고 가는 사람이 있었다는데

무셔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6-01-13 23:49:40
애들끼리 집에 있었는데
문앞에 인기척이 나서 인터폰을 켜니 어떤 여자분이 사진을 찍고 갔대요
벨도 안누르고...
도시가스직원이면 벨 눌러서 계량기숫자 물어볼텐데 안누르고 갔대요
뭘 적으면서 사진찍고 갔다는데...
뭐하는 사람일까요? 무서워요...
IP : 221.164.xxx.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6.1.13 11:55 PM (82.45.xxx.102) - 삭제된댓글

    구글 맵 거리 사진?

  • 2. 요즘
    '16.1.13 11:57 PM (175.223.xxx.59) - 삭제된댓글

    Cctv가 널려 있는데 걱정마세요.

  • 3.
    '16.1.13 11:57 PM (211.109.xxx.142)

    혹시 집이 경매에 넘어가나요?

  • 4.
    '16.1.14 12:08 AM (49.175.xxx.96)

    진짜 요샌 도를넘은 미친인간들 투성이네요

    아니 기분나쁘게 왜 남의집을 사진찍어가나요?

    CCTV 다 뒤져서라도 잡으세요
    무슨목적으로 찍었는지...

    저라면 글케하겠어요

  • 5. 원글
    '16.1.14 12:27 AM (221.164.xxx.42)

    아파트에요
    거리사진은 아니구...
    경매 넘어가면 혹시 사진찍나요?

  • 6. 도시가스
    '16.1.14 1:40 AM (58.143.xxx.78)

    사진찍을 정도면 뭔가 재방문이나 연락바란다는
    스티커 붙여있지 않았을까요?
    경매도 싸이트 둘러보다 사진 올려진거 본 적 있네요.

  • 7. 제가
    '16.1.14 5:36 AM (211.244.xxx.52)

    집 분위기 좀 바꾸려고 궁리하다 이웃집들은 어떨까
    가볼수는 없고 인터넷에 사진 있나?하고
    ㅇㅇ시 ㅇㅇ아파트 검색해봤어요.
    그랬더니 인테리어 업자들이 올린 아파트 내부 사진은 물론
    아파트 외부 ㅡ복도.현관.길에서 베란다쪽 찍은 사진도 잔뜩
    윗분들 말대로 경매사이트 였어요.
    황당한건 그 사진이 바로 옆집;;;
    복도식이라 저희집 현관도 찍혔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600 장난감 싫어하는 개도 있나요?? 8 .. 2016/01/14 929
518599 청소년기 딸들과 데이트 자주 하시는 어머님들 16 모녀 2016/01/14 2,426
518598 남편 옷은 어떤 경로로 세탁하게 되나요? 4 남편 옷 2016/01/14 925
518597 이별통보한 전남친.... 나중에 연락 올 확률 있나요? 10 acaibe.. 2016/01/14 10,194
518596 친구딸(20대후반)보면 인사치레로 예쁘다고 하시나요? 31 .. 2016/01/14 6,125
518595 샘플받으려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면 바보같은거죠?? 6 흠.. 2016/01/14 2,256
518594 육아 죄책감, 선배님들 극복하셨나요? 20 abc 2016/01/14 2,789
518593 제주도 4, 5, 6월 중에 언제 가는게 좋을까요? 6 제주도 2016/01/14 1,965
518592 빠담빠담 궁금한게 있어요 2 정우성 2016/01/14 818
518591 서청원만난 아베 ˝위안부 합의, 일본도 100% 만족한 건 아니.. 9 세우실 2016/01/14 423
518590 지난 대선에서 충분이 문재인씨가 이길 수 있었는데 24 더블준 2016/01/14 1,385
518589 안철수랑 한상진은 김대중 정부때 만났네요 2 .... 2016/01/14 538
518588 종편에서 어떻하다 이런 분을 섭외했을까요? ㅋ 2 헐.... 2016/01/14 1,539
518587 새 아파트로 들어가려는데 후쿠시마산 폐기물로 만든 시멘트 쓴 건.. 4 방사능 아파.. 2016/01/14 2,039
518586 100세 시대에 제3의 인생 계획하고 계신 거 있나요? 3기 2016/01/14 489
518585 어떻게 기자질문을 잊어버릴수가 있죠? 8 오바마와회견.. 2016/01/14 1,025
518584 시트팩 매일 하는거 9 시트팩 2016/01/14 4,378
518583 여행자보험이 캐리어바퀴 한개 부서진 것도 보상해 주나요? 2 왕소심 2016/01/14 2,206
518582 한상진 발언으로 불펜에서도 난리네요 19 한상진 2016/01/14 4,331
518581 초등 남아들.... 친한친구는 언제쯤 생겼나요?? 10 ..... 2016/01/14 1,772
518580 당일 이사나가고 들어오는 사이 이사청소하시나요? 이사청소 2016/01/14 758
518579 세입자와 소송 한다면? 3 주택 2016/01/14 920
518578 강용석 돈 없나봐요. 10 장사꾼 2016/01/14 5,860
518577 외신기자들은 '한국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보고 놀라버렸다 48 세우실 2016/01/14 3,234
518576 아픈아이 독박육아 지치고 우울함이 반복되네요.. 16 우울한독박육.. 2016/01/14 3,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