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16-01-13 22:36:44
여기 여초 싸이트에서...
남자들.. 생각을 묻는건 좀 그렇긴하나..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신분.. 혼자 사랑하신건
아니잖아요.
상대방 남자들도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생각. 후회
다들 할까요??

남자들은 가장의 책임에 대한 짐과
힘든 사회생활로..
옛생각 같은건 사치라 생각할까요??

오늘 유독 옛사랑에 대한 글이 종종 있어.
궁금합니다.
IP : 222.104.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13 10: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더 많이 하죠

  • 2. ....
    '16.1.13 10:4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남자들중에는 소유개념 여자를 소유로 보는 성향은
    그 여자를 가지지 또는 소유하지 못한것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에 과거에 미련을 두거든요.

    남자는 소유에 대한 욕구불말이라년
    여자는 공유에 대한 환상이고

    가지못한 길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이게 맞을겁니다.
    이게 남자랑 여자랑 다른것 같구요.

    그게 아닌 남자들은 소유보가는 공유적 성향이 확실히 강했어요

  • 3. ....
    '16.1.13 10: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일반적으로 남자들중에는 소유개념 여자를 소유로 보는 성향은
    그 여자를 가지지 또는 소유하지 못한것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에 과거에 미련을 두거든요.

    남자는 소유에 대한 욕구불말이라면
    여자는 공유에 대한 환상이고

    가지못한 길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이게 맞을겁니다.
    이게 남자랑 여자랑 다른것 같구요.

    그게 아닌 남자들은 소유보가는 공유적 성향이 확실히 강했어요
    그래서 다 그렇지 않다는 결론

  • 4. ...
    '16.1.13 10:43 PM (116.34.xxx.155)

    남자들은 단순하면서도 이기적이라 새로운 여자 만나면 옛여자는 금세 잊더라구요

  • 5. ㅁㅁㅁ
    '16.1.13 10:50 PM (211.217.xxx.104)

    오늘도 글로 남자를 배웁니다.

  • 6. ..
    '16.1.13 10:53 PM (125.138.xxx.8)

    세상에 왜 남자여자만 이분법으로 존재해야하나요..
    다양성도 없고...
    여자들 100이면 100분이 다 같나요?
    심리를 이야기할때는 답이 있는 전제조건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요.

  • 7. ....
    '16.1.13 10: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125님 말씀도 맞네요.
    남여 바꿔도 답은 똑같은거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과거에 연연하면 결코 행복해질수는 없다는건 진리네요.

  • 8. 예전에
    '16.1.13 10:57 PM (101.181.xxx.102)

    남자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고 남자분에게 들었어요.

    남편친구중에

    사랑이라는 감정없이 조건으로 여자를 골라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결혼생활 15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없어요.

    하다못해 오래되면 정이 들고, 미운정이라도 있겠거늘

    자기만 알고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와이프분도 깨달았는지 우리는 남들같은 연애도 없고, 서로 좋아죽겠어서 결혼한것도 아니라고 제게 말하는데...헉했어요. 배우자도 느끼는구나...하고

    근데 그 남편친구는 일평생 사랑이라는걸 해봣을까 싶은 성격이예요.

  • 9. T
    '16.1.13 11:21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남자가 5년을 쫒아다녀 좋은 조건 포기하고 결혼한 지인을 아는데 그 남자 이젠 그냥 하숙생이에요.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변해요.
    결론은 진짜 케바케.

  • 10. 그것보다
    '16.1.13 11:2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한번쯤 누구 기대 책임감없이 나혼자만 생각하고 살고싶다.자유로움추구요 원룸에 일용직 근로자라도 행복할거같아요. 여자인 저도하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 11.
    '16.1.14 12:02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사회생활에 이리저리 치여서 생각할 틈도 없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792 아이들과 서울에서 3개월지내기 - 레지던스, 오피스텔, 원룸 단.. 6 ... 2016/05/23 3,741
559791 손가락 화상물집. 아물지가 않아요TT 6 두리 2016/05/23 2,607
559790 박근혜...또 나가네요 14 피같은 세금.. 2016/05/23 3,125
559789 식당처럼 반짝반짝한 숟가락 만드는법이 뭐에요? 8 반짝 2016/05/23 2,390
559788 여자는 예쁘면 끝? 35 여자 2016/05/23 9,356
559787 말이 많은 사람은 왜 그럴까요? 10 ^^ 2016/05/23 4,444
559786 부동산경매 하시는분 있으세요? 4 부동산경매 2016/05/23 1,960
559785 안끌리는 남자와 결혼? 9 아리송 2016/05/23 5,133
559784 '의료복지 실험' 성남시의료원 '법인' 출범..개원 준비 3 moony2.. 2016/05/23 836
559783 맞벌이 너무 힘드네요... 11 ........ 2016/05/23 3,921
559782 오늘 영재고 시험 본 자녀 두신 분 계세요? 5 어땠는지.... 2016/05/23 3,884
559781 공항 면세점은 몇시부터 이용할 수 있나요? 10 ..... 2016/05/23 2,497
559780 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들께 7 ... 2016/05/23 3,293
559779 남편이 토일 연달아 골프를 쳤는데 1 ... 2016/05/23 1,823
559778 이정도라면 시부모 노후까지 제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죠 8 2016/05/23 4,362
559777 페인트칠 해보셨던 분, 도장 꼭 해야하나요? 2 SJmom 2016/05/23 1,104
559776 시어머니와 며느리관계는 조금 내려놓으면 편할듯해요 11 나는나 2016/05/23 3,987
559775 22일 봉하마을 참배객이 2만명이나 찾아왓다네요. 4 .. 2016/05/23 1,708
559774 남편이 욕을 중딩처럼 입에달고삽니다 6 ..... 2016/05/23 1,887
559773 여고생들 좋아하는 초대요리는 뭘까요 7 david 2016/05/23 1,712
559772 서비스수수료 있는곳은 따로 팁안줘도 되겠죠? 1 ... 2016/05/23 530
559771 이혼중입니다. 재산분할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21 이혼재산분할.. 2016/05/23 7,029
559770 방금 어떤 축구선수 이름으로 저한테 카톡이 왔는데 3 Sss 2016/05/23 2,913
559769 엔지니어66님 8 오랜만에 2016/05/23 3,766
559768 유럽 사시는 분들께 여쭤볼게요 (유기농관련) 5 유럽 2016/05/23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