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남자들.. 생각을 묻는건 좀 그렇긴하나..
사랑하면서도 헤어지신분.. 혼자 사랑하신건
아니잖아요.
상대방 남자들도 가지 못한 길에 대한 생각. 후회
다들 할까요??
남자들은 가장의 책임에 대한 짐과
힘든 사회생활로..
옛생각 같은건 사치라 생각할까요??
오늘 유독 옛사랑에 대한 글이 종종 있어.
궁금합니다.
1. ㅁㅁ
'16.1.13 10:38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더 많이 하죠
2. ....
'16.1.13 10:4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일반적으로 남자들중에는 소유개념 여자를 소유로 보는 성향은
그 여자를 가지지 또는 소유하지 못한것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에 과거에 미련을 두거든요.
남자는 소유에 대한 욕구불말이라년
여자는 공유에 대한 환상이고
가지못한 길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이게 맞을겁니다.
이게 남자랑 여자랑 다른것 같구요.
그게 아닌 남자들은 소유보가는 공유적 성향이 확실히 강했어요3. ....
'16.1.13 10: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일반적으로 남자들중에는 소유개념 여자를 소유로 보는 성향은
그 여자를 가지지 또는 소유하지 못한것에 대한 욕구불만
때문에 과거에 미련을 두거든요.
남자는 소유에 대한 욕구불말이라면
여자는 공유에 대한 환상이고
가지못한 길이 아닌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 이게 맞을겁니다.
이게 남자랑 여자랑 다른것 같구요.
그게 아닌 남자들은 소유보가는 공유적 성향이 확실히 강했어요
그래서 다 그렇지 않다는 결론4. ...
'16.1.13 10:43 PM (116.34.xxx.155)남자들은 단순하면서도 이기적이라 새로운 여자 만나면 옛여자는 금세 잊더라구요
5. ㅁㅁㅁ
'16.1.13 10:50 PM (211.217.xxx.104)오늘도 글로 남자를 배웁니다.
6. ..
'16.1.13 10:53 PM (125.138.xxx.8)세상에 왜 남자여자만 이분법으로 존재해야하나요..
다양성도 없고...
여자들 100이면 100분이 다 같나요?
심리를 이야기할때는 답이 있는 전제조건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요.7. ....
'16.1.13 10: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125님 말씀도 맞네요.
남여 바꿔도 답은 똑같은거네요..
한가지 확실한건 과거에 연연하면 결코 행복해질수는 없다는건 진리네요.8. 예전에
'16.1.13 10:57 PM (101.181.xxx.102)남자는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고 남자분에게 들었어요.
남편친구중에
사랑이라는 감정없이 조건으로 여자를 골라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결혼생활 15년이 다 되가는데도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없어요.
하다못해 오래되면 정이 들고, 미운정이라도 있겠거늘
자기만 알고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와이프분도 깨달았는지 우리는 남들같은 연애도 없고, 서로 좋아죽겠어서 결혼한것도 아니라고 제게 말하는데...헉했어요. 배우자도 느끼는구나...하고
근데 그 남편친구는 일평생 사랑이라는걸 해봣을까 싶은 성격이예요.9. T
'16.1.13 11:21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남자가 5년을 쫒아다녀 좋은 조건 포기하고 결혼한 지인을 아는데 그 남자 이젠 그냥 하숙생이에요.
좋아하는 여자랑 결혼한 남자도 변해요.
결론은 진짜 케바케.10. 그것보다
'16.1.13 11:2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한번쯤 누구 기대 책임감없이 나혼자만 생각하고 살고싶다.자유로움추구요 원룸에 일용직 근로자라도 행복할거같아요. 여자인 저도하는데 남자들은 오죽하겠어요.
11. 음
'16.1.14 12:02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글쎄요. 사회생활에 이리저리 치여서 생각할 틈도 없을 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6948 | 내용 펑.... 5 | .... | 2016/06/14 | 1,135 |
566947 | 인생선배들에게 상담받고싶습니다. 82년생 영어강사입니다. 6 | 저 | 2016/06/14 | 2,443 |
566946 | 디마프 궁금증이요 8 | God희자 | 2016/06/14 | 2,369 |
566945 | 위내시경 조직검사 13 | 걱정입니다 | 2016/06/14 | 9,606 |
566944 |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이런 인권교육을 하는게 좋을까요? 2 | 235 | 2016/06/14 | 866 |
566943 | 가정용 미세먼지측정기 사신 분 있나요? 1 | 미세먼지 | 2016/06/14 | 718 |
566942 | 캠리 타는 분들 어떠신가요? 23 | ㅇㅇㅇ | 2016/06/14 | 3,450 |
566941 | 은행권에 근무하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2 | 전세자금대출.. | 2016/06/14 | 952 |
566940 | 칠순 답례품 뭐가 좋을까요? 17 | 사랑의울타리.. | 2016/06/14 | 3,852 |
566939 | 외쿡, 음식잼병, 칼국수 발견 2 | 맛나 | 2016/06/14 | 1,075 |
566938 | 어린 자녀 두신 직장맘들 살 어떻게 빼세요? 7 | 5키로만 | 2016/06/14 | 1,667 |
566937 | 행신동,화정동 치과 중 노인분들 치료하시기 좋은 곳 어디일까요?.. 3 | 치과추천 | 2016/06/14 | 1,660 |
566936 | 북유럽철학 6 | 나 | 2016/06/14 | 1,317 |
566935 | 택배기사의 生고생 10부작 | ..... | 2016/06/14 | 1,102 |
566934 | 에스티 갈색병 어떤가요? 12 | .. | 2016/06/14 | 3,245 |
566933 | 요즘 여중생들 티셔츠 벙벙하게 입는 게 유행인가요 6 | . | 2016/06/14 | 2,453 |
566932 | 탱글티져라는 빗 잘 빗겨지나요? 4 | 휴 | 2016/06/14 | 2,480 |
566931 | 버스안인데 울었어요 3 | ㅜㅜ | 2016/06/14 | 2,502 |
566930 | 얼굴에 금속핀있음 mri못찍나요?? 8 | .. | 2016/06/14 | 3,140 |
566929 | 색전술 2 | ㅁㅁ | 2016/06/14 | 1,202 |
566928 | 전업주부님들, 사람 만나러 외출 얼마나 하세요? 20 | 궁금 | 2016/06/14 | 4,845 |
566927 | 이마트성게알? 4 | ..... | 2016/06/14 | 2,284 |
566926 | 자꾸 셋 모임에 빠지려고해도 불러요 ㅡㅡ 3 | ab | 2016/06/14 | 1,894 |
566925 | 뭐부터 해야 할까요? 4 | 정리못하는인.. | 2016/06/14 | 827 |
566924 | 순전히 예금만 하시는 분 계신가요? 25 | 예 | 2016/06/14 | 6,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