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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 조회수 : 13,590
작성일 : 2016-01-13 22:22:55
이제 대학생된 우리 아이

윗집 고2 미친 여자아이랑 늦둥이 생기발랄 초딩 있는집

남자애는 밤새 뛰고 여자애는 방에서 음악을 온집안 울리도록

듣거나 밤이건 낮이건 부모랑 소리소리지르며 싸우고 울고

문짝을 부시듯 닫고 쿵쿵거리고

그거때문에 우리 아이 왠만하면 집에선 잠만 자고

도서관 가고 학원가는데 늘 소음때문에 잠도 매번 제대로 못자

남들은 먹어서 찐다는 고3에 5키로가 빠지고

너무심해 부탁도 하고 여름방학때 고심끝에 안방을 방으로

내줬죠

그래도 망나니처럼 뛰는 초딩과 고2여자애 난동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어요

수능전주에 한번 선물들고 잘좀 부탁한다 올라가고

바뀌지 않아

수능 전날에도 하루만 도와달라고 사정사정

그런데

그날 밤에고 정신병 고2딸 새벽 2-3시까지 싸우고

다음날 학교안가니 초딩 남자애 덩달아 뛰는데

부모는 전혀 관여 안해서

피눈물 흘렸습니다

다행히 수능 평균수준으로 보고 그랬네요.

우리아이가 그러더라구요

1년 이상 참았고

내년 수능 전날 층간보복 스피커랑 일랙기타로

처절하게 윗집 보복할거라고.

저랑 남편이 그랬습니다

잴 좋은 우퍼스피커 기타 사고

저는 드럼 남편은 보컬로 그날

제대로 해비메탈 공연 하기로

준비중입니다

당일날만 공연할까요

한 3일전부터 리허설 들어갈까요

IP : 180.67.xxx.6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0:27 PM (1.254.xxx.88)

    저...솔직하게 글 쓸게요.
    처음엔 윗집인줄로만 알았어요. 저녁 11시까지 참았습니다. 딱 원글님 쓰신 소음 더하기 가라오케와 사람노래까지 추가한 소음 이었습니다. 11시 넘어서는 아주 머리가 딩~~딩~~~둔탁하게 짓눌리더군요.
    결찰서에 전화했습니다. 당장에 와 주시더군요.
    윗집가니 빈집같다고합니다. 그러더니 아랫집으로 뛰어가서 듣더니 아랫집이라네요...
    11시20분쯤 신고.30분에 작업완료. 끝. 고요...해짐.

    원글님 왜 경찰서 전화해서 소음피해 접수 안시켰나요.
    나중에 그러시다가 윗집으로부터 고소장 날라옵니다....

  • 2. 여인2
    '16.1.13 10:28 PM (112.152.xxx.98)

    엥? 1층 사세요?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원글님 아래집은 무슨 죄로... 수능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에 농담이시죠? ^^

  • 3. ....
    '16.1.13 10:36 PM (180.67.xxx.63)

    아랫집이랑 10년 이상 이웃이고 이미 우리가 고통당한거 잘알아요 하루만 이해해달라고 하려구요 .
    윗집은 애들교육때문에 전세로왔는데 자기네 애들 교육이
    그리 중요했으면서 남에집 아이 수능은 신경도 안쓰고
    그렇게 부탁하고 사정했는데도 저런거면
    한번은 인생의 교훈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제가 드럼을 치지는 않겠지만
    저희도 당한대로는 돌려주려구요 ..

  • 4. ㅁㅁ
    '16.1.13 10:36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아래층은 뭔죄?란 생각먼저 ㅠㅠ

  • 5. 사운드 매스터
    '16.1.13 10:40 PM (125.136.xxx.194)

    경찰이 해 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영장없으면 들어가지도 못해요. 경찰이 문 열어 달라고 하면 영장 보여달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고소장이요 ?? 피식~ 두 가지를 증명해야 해요. 우선 소음치가 기준치를 넘는다는 객관적(이게 중요) 증거, 그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소음이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가 증명. 이 두가지 증명하는 것 거의 불가능입니다. 소음전쟁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의 악의성입니다. 울 아파트 워낙 개판으로 지어서 소음에 매우 취약하죠. 그런데 상대에게 골탕을 먹이려고 악의적으로 소음을 내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저처럼 음향에 대해 아는 사람 만나면 살려달라고 애걸복걸해야 합니다.

  • 6. 그런 사람들은
    '16.1.13 10:42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 좀 안살았으면 좋겠어요.

  • 7. 세상에...
    '16.1.13 10:42 PM (211.201.xxx.173)

    중 2도 아닌 고 2가 수능 전날까지 그랬다구요.
    이건 아랫집에 양해를 구하고 갚아줘야 할 거 같은데요.
    원글님네 아이 수능 잘못 보라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어떻게 미리 양해까지 구했는데 그 집 애는 그 난리를 치고
    그 집 부모는 안 말렸는지. 저라면 보복소음 냅니다.
    3일전부터 하면 미리 애를 다른 집으로 보낼 수 있으니
    딱 수능전날 해주겠어요. 윗집 식구들 정말 못됐네요.

  • 8. .....
    '16.1.13 10:44 PM (116.118.xxx.121)

    윗집 내년 수능까지 이사가지 않길 바랍니다.
    어디서 원글님 실행하고자 하는 비슷한 글 읽은적 있어요.
    수능봐야 하는데 윗집인지 밑에집인지 초등생이 피아노 쳐대는거
    사정사정 내일 수능이니 조심해달라 했는데 씨알이 안먹혔다는데...
    십년후 그 피아노쳐대는집 아이 수능날 복수의 기회가 왔다고(다행이 그집이 이사 안갔다네요)
    직장 조퇴하고 집에가서 음악틀어댈거라는 글이요.

  • 9. ..
    '16.1.13 10:47 PM (180.67.xxx.63)

    진짜 안당해본사람이면 몰라요 피가 거꾸로 솟고 남편이 진짜 몽둥이 들고 올라간다는거 우리아이가 말리더라구요
    귀막고 헤드셋끼고 그래도 진동은 들린다고 원래 옆으로 자는 스타일이라 헤드셋 끼면 귀가 아파서 제대로 잠도 못자고. 호텔이라도 잡고 갈 까 했는데 또 잠자리 바뀌면 못잔다고 해서 ㅠㅠ

  • 10. 계속 하세요.
    '16.1.13 10:53 PM (182.222.xxx.79)

    당일날만 하지 말구요.
    자다가 그 애방도 산발적으로 쓰리엠 대걸레로 텅텅 치세요.
    무개념에겐 무개념으로,
    걔 올해,피눈물나게 시험기간쯤 되서 꼭 그러세요,

  • 11. 뭘 기다려요
    '16.1.13 10:59 PM (125.185.xxx.157)

    뭘 기다렸다해요.
    빠른시일내에 자주 해주세요.
    그래야 앗 뜨거하며 미친 고2랑 초등 꼬꼬마새도 그치겠죠. 아래층에 양해 구하고 빨리 하세요.

  • 12.
    '16.1.13 11:06 PM (110.46.xxx.248)

    블로그에서 봤는데요.
    우퍼는 본인도 피해볼 수 있는데.. 고무망치가 더 효과있다네요.
    일반 공구파는 철물점에 5천원 정도면 사고. 다이소에서는 2천원 짜리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 13. ^^
    '16.1.13 11:06 PM (210.98.xxx.101)

    수능 당일만 이라니요...지금부터 제대로 복수 해줘야죠. 우퍼 스피커로 미궁 틀어놓고 모두 외출하세요.

  • 14. 윗집미친것들~
    '16.1.13 11:13 PM (210.218.xxx.191)

    우퍼도 요샌 울집에선 안들리고
    윗집으로만 울리는 우퍼 있는거
    아시죠~
    안당한사람들은 절대 몰라요
    이시간까지 날뛰고
    사람새끼도 아니지 왜 교육을
    안시키는지 집에선 뛰는거 아니라고 ..
    아!! 머리울려~

  • 15. ㅁㅁ
    '16.1.13 11:45 PM (116.39.xxx.218)

    고3에 너무 많이 참으셨네요
    우리윗집 남자애2명 방학마다 새벽1시까지 쿵쾅
    3년만에 찾아갔더니 자기집 아니라고 쌩깜
    바보같이 다른집인줄알고 계단식라인 다 확인했음.
    밤11시에 계속 쿵쾅. 하~ 살인충동이란 이런거구나
    느꼈네요.
    복수는 밤 1시부터 천정을 방망이로 간헐적 비정기적으로
    살살 두들겼어요
    끝라인이라 최대한 아랫집 신경써서...
    아랫집이 뭔죈가 싶더라도 양해구할작정으로 했는데
    다음날부터 2년지난 지금까지 조용합니다
    윗집 그인간들은 아랫집이 얼마나 고통스런지 모르는거니
    무식한것들은 그들방식대로 해줘야 되요~~

  • 16. 일년 내내 시달렸는데
    '16.1.14 1:21 AM (115.93.xxx.58)

    2~3일만 복수하시겠다는 거면 진짜 많이 참으셨을듯
    무던하시네요

    아직 1월밖에안됐어요
    원글님 하는거보니
    벼르고 벼르다 막상 수능날 되면 마음약해져서 에잇~ 한번 봐주자 하실수도 있겠어요

    저는 복수하셔도 원글님 욕안할랍니다

  • 17. 아니
    '16.1.14 2:35 AM (222.102.xxx.62) - 삭제된댓글

    그리 무르셔서 정작 수능 전날 복수도 못하실 듯. 딴엔 같은 되기 싫으니까 참자 하고 포기하실 걸요.
    시작하시려면 딸도 대학생 됐고 더 이상 위층에 사정할 상황도 아닌데 지금부터 판 벌이고 응징에 들어가야죠. 위층것들 귀좀 트이게 하려면 지금부터 대응하세요. 어차피 지금도 조용히 사는 것들은 아닐텐데 뭐하러 소음 참고 있다가 수능날 기다렸다가 대응하나요. 까짓것 아래층에서 난리쳐봤자 잠자리 안 가리는 타입일 경우 수능 전날 모텔 가서 자면 글쓴분네만 헛짓한 셈인데요.

  • 18. 아니
    '16.1.14 2:36 AM (222.102.xxx.62)

    그리 무르셔서 정작 수능 전날 복수도 못하실 듯.
    시작하시려면 딸도 대학생 됐고 더 이상 위층에 사정할 상황도 아닌데 지금부터 판 벌이고 응징에 들어가야죠. 위층것들 귀좀 트이게 하려면 지금부터 대응하세요. 어차피 지금도 조용히 사는 것들은 아닐텐데 뭐하러 소음 참고 있다가 수능날 기다렸다가 대응하나요. 까짓것 아래층에서 난리쳐봤자 잠자리 안 가리는 타입일 경우 수능 전날 모텔 가서 자면 글쓴분네만 헛짓한 셈인데요.

  • 19. 돌돌엄마
    '16.1.14 3:29 AM (112.149.xxx.130)

    아후 저도 윗집 입장인데(애가 어려서ㅠㅠ) 이런 경우는 복수 하셔야 겠네요.
    근데 그 고2 미친ㄴ은 어차피 공부할 인간도 아닌 거 같아서 큰 복수 안될 거 같음;;;
    틈틈히 복수하세요..

  • 20.
    '16.1.14 10:03 AM (175.118.xxx.94)

    복수하세요
    당하기만하면 암생깁니다
    당해봐야 아는멍청한싸이코패스들은
    당해야됩니다

  • 21. ㅇㅇ
    '16.1.14 2:41 PM (110.70.xxx.57) - 삭제된댓글

    시공사의 부실공사 탓이 가장 큽니다

  • 22. ㅇㅇㅇ
    '16.1.14 6:22 PM (220.125.xxx.82) - 삭제된댓글

    에휴.. 원글님께 화이팅~ 날립니다.

    저희는 오래된 20년된 아파트 사는데.. 정말 층간소움 이런거는 전혀 없거든요..
    그러다 다른 아파트 갔다가 윗집쿵쾅소리 들리니 잠깐 있는 그 시간동안에도 미치겠더라구요..

    성공하시길~

  • 23. 에휴
    '16.1.14 6:59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삼일가지고 되겠어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하세요
    저였으면 애 고3이면 학교가고 집 없을때 똑같이 해줬을텐데 님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 24. ...
    '16.1.14 7:04 PM (211.226.xxx.178)

    마음껏 복수하세요. 면죄부 드립니다. 화이팅!!

  • 25. 나나
    '16.1.14 7:05 PM (116.41.xxx.115)

    아니 뭘 기다려요
    오늘부터 롸잇나우!!!외식나갈때 여행가실때마다 우퍼 켜고
    미궁 무한반봌되게 스트리밍 돌려놓고 가세요
    망할 집구석같으니라고 윗집 나쁘다 ㅡㅡ

  • 26. 정윗집
    '16.1.14 7:31 PM (180.224.xxx.96)

    우리집도 꼭 11~2까지 쿵쿵 쾅쾅인데요 윗집의 말은 일주일에 서너번 그럴 수 있지 않냐입니다 그리고 올라오지 말라데요 참으로 이런 생각으로 왜 아파트에 사는지 이해가 가질 않아요 저번에 시끄러워서 길다란 쓰레받기로 새벽에 쿵쿵 쳤더니 조용해 지더군요 그냥 가끔 알려줘요 너무 감정 쌓이면 좋지 않은 일 생길 수 있으니

  • 27. 고파스
    '16.1.14 7:31 PM (211.112.xxx.90)

    10년을 기다린 복수(읽어보세요. 원글님네랑 비슷하네요)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468276

  • 28. 지금도
    '16.1.14 8:07 PM (61.252.xxx.9)

    생각하면 혈압이 오르는데요 우리애들 고3.고2 한참 공부해야할때
    윗층에 남자애들 5,4살 두 아이를둔 집이 이사를 왔어요.
    낮시간에야 어린 아이들이니 이해를 하는데 세상에 새벽 2시3시까지
    끊임없이 뛰어대는데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인터폰도 해보고 올라도 가보고 애걸복걸 입시생이 있으니 저녁 10시 이후에는 좀
    애들 조용히좀 해달라 그리 부탁을 했는데도 소용 없더라구요.
    애들 엄마 어느 고등학교 교사라더군요.
    애들 할머니가 오셔서 봐주시나본데 오전에 찾아가니 미안하다며 애들을 그렇게 내버려
    둔다고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고 할머니도 때리더라며 오히려 저한테 하소연을...
    정말 지옥이 따로 없었어요.
    아침일찍 나가서 밤10시 넘어 들어오는 딸들 고통 말도 못했었는데 딱 2년 살다 이사 나가고
    천국을 맞봤어요.^^

  • 29. 저라면
    '16.1.14 8:13 PM (110.70.xxx.123)

    3월1일밤부터 우퍼에 고무방치 칩니다

  • 30. ...
    '16.1.14 8:20 PM (223.62.xxx.62)

    윗집에만 울리는 우퍼 스피커 있어요. 우리 윗집에 월세 살던 ㅁㅊㄴ한테 우퍼로 복수해 줬는데 (새벽에 마늘 찧고 쿵쿵거리고 난리도 아닌데 자기는 아무 잘못 없다고 하던) 우리집에 밀고 들어와서 소리 지르고 욕하고... 녹음 했다가 경찰에 신고했어요. 주거침입과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중국인 첩이더군요. 50대 첩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아무튼 구린 구석이 있으니 경찰 방문에 바들바들.
    원글님도 그것들의 난폭한 행위나 욕설을 유발해 보는 방법을 써보심이.

  • 31. 바로 오늘 또는 내일부터 하세요
    '16.1.14 9:15 PM (61.247.xxx.205)

    내년까지 기다리면 마음이 바뀔지 모릅니다.
    그리고 수능 전날 다른 데 가서 자면 헛 짓 한 것이 되니, 그 전에 자주 자주 당한 만큼 해 줘야 합니다.
    당하지 않으면 모르니 당하도록 해야 합니다.
    저라면 몇 배로 더 보복할 것 같습니다.
    오늘 또는 내일부터 그들이 가장 피해 볼 / 괴로울 시간대를 찾아 가장 고통스런 방법으로 말입니다.
    그냥 넘어가면 다른 사람들이 나중에 또 피해를 봅니다.

  • 32. 농구공
    '16.1.14 9:31 PM (220.118.xxx.13) - 삭제된댓글

    아주 예전에 82에서 농구공으로 위 천장에 튕기라고 한걸 본적이 있어 저희 윗집에 부부, 남자 아이 쿵쿵 콩콩 소릴 견디다 저렴이 농구공을 구입해 키큰 아들이 양손에 공을 잡고 천장에 직접 댄 상태로 부엌에서 거실 끝까지 탕탕 치며 서너번 왔다 갔다했는데 한 30분도 안되서 올사람이 없는데 벨을 눌러 보니 윗집에서 남편이 아들을 데리고 비타500을 사들고 와선 죄송하다고 얘가 어려서 어쩌구~ 저도 정작 윗집 가족을 보니 선하게 생겨 앞으로 조금씩 조심하며 살자고 한후 윗집 정말로 조심하는게 느껴졌던 일이있어 농구공을 추천합니다. 천장에 자국도 안남고...

  • 33. ㅋㅋ
    '16.1.14 9:55 PM (223.17.xxx.196)

    어떤 집은 윗집 애 만났을때 그렇게 계속 뛰고 소리내면 발목을 잘라 버리겠다고 조심하라고 말해 난리났었다든데...
    한데 정말 당해보지않음 몰라요,

  • 34. ....
    '16.1.14 10:11 PM (115.136.xxx.176)

    와.. 농구공 대박 정보네요. 원글님 면죄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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