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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에간 아들 보내줄 깔깔이 점퍼

..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6-01-13 22:08:11

얼마전 군에간 아들이 있어요 아이랑 통화하다  깔깔이 라는걸 처음 알게된 사람인데요

깔깔이 입어도 된다고 하는데 쇼핑 하다보니 브이넥도 있고

카라 있는거랑 차이나 세가지로 나오는데 어떤걸 사서 보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컬러도 고민이고ㅜ

검색해도 잘 모르겠고 혹시 경험있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IP : 211.210.xxx.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대에서
    '16.1.13 10:16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다 사요... 우리아이는 브이자 입던데...
    군인마트에서 사던데... 신병은 할인도 해준대서 웃었어요...

  • 2. 군대에서
    '16.1.13 10:17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단체로 사요... 바지도 입더라구요.혹한기훈련때...

  • 3. 우린
    '16.1.13 10:21 PM (49.173.xxx.124)

    피엑스 수급 원활하지 않아 따로 사 입혔어요. 브이자로 군장점에서 바지도 같이.

  • 4. ..
    '16.1.13 10:23 PM (211.210.xxx.18)

    전화로 몇가지 사서 보낼거 얘기해서 메모만 해놨는데 깔깔이 점퍼 얘길 하더라구요
    그럼 기존에 깔깔이 점퍼는 하나씩 지급해 준단거죠?

  • 5. ^^제생각엔ᆢ
    '16.1.13 10:24 PM (223.33.xxx.77)


    군 PX 에서 사도 되는데ᆢ
    저령하고ᆢ군인 전용이라 좋은데

    아마 물량이 부족하면 구매할수 없어서ᆢ
    아드님이 필요하다 얘기했나 보네요
    추위에 고생 많겠어요
    엄마맘도 같이ᆢ힘내시길^^

  • 6. ..
    '16.1.13 10:26 PM (211.210.xxx.18)

    윗님들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바지는 생각 안했는데 그것도 알아 봐야겠어요^^

  • 7. ..
    '16.1.13 10:32 PM (59.15.xxx.181)

    전 기모내복 말하길래

    피엑스에서 지금 바로 곧 사라고했어요
    당장입고 따뜻해야지
    사서보낼때까지 왜 기디리냐고요

    나라사랑카드에. 돈보내줬어요

  • 8. 깔깔이
    '16.1.13 10:47 PM (119.69.xxx.8)

    그거 군대서 다 지급 해주는데요

  • 9. ...
    '16.1.13 10:50 PM (66.249.xxx.208)

    군예산은 어디로 가고...

  • 10. 깔깔이
    '16.1.13 10:53 PM (124.50.xxx.18)

    사시더라도 군부대 근처에서 사세요..
    군보급품과 똑같이 나오는 거 있거든요...
    인터넷은 좀...
    근데 이상하네요.. 그걸 왜 엄마한테 얘기하는지..
    선임들이 다 가르쳐 주는데 말이죠.. 피엑스에서 사는 게 좋은지.. 밖에서 사는 게 더 품질이 좋은지..
    군인들이 제일 잘 알거든요..
    저는 아들이 저 추위탄다고 하나 사다준다고 하더만요...

  • 11. 그런 걸 왜 징병이 사야 하나요?
    '16.1.13 10:58 PM (1.231.xxx.228)

    춘추전국시대도 아닌데ㅠㅠ

  • 12. ..
    '16.1.13 11:15 PM (211.210.xxx.18)

    기모 상하의랑 방한 장갑포함해서 알아보고 왔는데 답변이 많이 있네요~
    이것들도 다 구입해달라고 한거에요ㅜ
    갑자기 더 추워져서 px서 있는거 빨리 구입하라고 해야할까봐요~

  • 13. ...
    '16.1.13 11:32 PM (210.218.xxx.191)

    Px에 거의 없는게 많아서 사달라고
    하는것 같아요
    부대마다 틀려서요
    저희애는 안에 털있는 디지털군복무늬랑
    같은거 사주면 되요 깔깔이는아들이랑
    의논해서 구입하시고요
    작업장갑사이즈 있어요
    3M m사이즈안에 털있는걸로요
    부대근처에서 파는건 큰사이즈밖에
    없다고 해서 벗겨진데요 커서~
    왜 그걸 군인이 사야되는지
    보내보면 알아요
    여기 군에 보낸엄마들 염장지르는것도
    아니고 애 군대 보내고 챙기지마시면
    됩니다

    전에 어떤사람은 면회왜 가냐고..
    도대체 뭐 ~왜그러는건지~

    원글님 따뜻한거 골라서 보내주세요

  • 14. ..
    '16.1.14 4:54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위에 210.218.xxx.191

    그걸 왜 군인이 사야하냐는
    댓글 보고 분게하시는거 같은데
    글 뚯을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요
    그 댓글 쓴 사람아니지만
    저 댓글의 뜻은
    국가에서 당연히 해줘야 할것들을
    왜 장병들이 사비를 들여서 사야하냐는 뜻.

  • 15. ..
    '16.1.14 4:55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위에 210.218.xxx.191

    그걸 왜 군인이 사야 하냐는
    댓글 보고 분개 하시는 거 같은데
    글 뜻을 잘못 파악하신 거 같아요
    그 댓글 쓴 사람 아니지만
    저 댓글의 뜻은
    국가에서 당연히 해줘야 할 것들을
    왜 장병들이 사비를 들여서 사야 하냐는 뜻.

  • 16. 윗님...
    '16.1.14 8:37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염장이 아니라 몰라서 경험자에게 물어보니
    경험한대로 대답한것뿐...
    각 지역마다 군대마다 사정은 다르겠지요.
    아이들 적응방식도 다르고...
    우리아이 경우는 자기가 알아서 필요한것 산다고해서
    보내주지 않았구요. 면회가서 무조건 젤 따뜻한걸로 사 주었더니 뭔가 안 맞았는디 안쓰더라구요.
    답글들도 대체적인 경험을 이야기 한것인데 염장이라니...
    본인이 원글님께 해줄이야기만 하시면 됩니다. 남 말하지 마시고

  • 17. 윗님...
    '16.1.14 8:38 A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오타가 있네요.
    디ㅡ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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