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이는 예고서 또 울고있네요...

[이런이런]

디씨에 스포떴다해서 응사끝나고 백만년만에 가봤더니 내용은 없구 얼라들이 싸우고만 있네여...

응답사람들 스탈은 정환이가 남편일듯 해서 맘을 초연하게 가지고 있지만  한켠으로는 택이 응원을...

무엇보다 불길한건 한집에 두딸을 다 시집보낼것 같지 않아요...

두루두루 가족같은 골목에서 두루두루 사돈을 맺는...ㅎㅎㅎ

보라랑 선우가 다시만나기에 아 택이는 아닌가보다 했어요..

걍 저의 생각.

근데..덕선이는 이미연 씽크로가 되는데 김주혁은 정환이든 택이든 씽크로가 안돼요.

저만 그런가요?ㅋ

정환이처럼 특색있고 매력적인 얼굴이 김주혁이 된다....도 이상하고

택이처럼 꽃미남이 김주혁이 된다...도 이상해요......

누가 김주혁이 되던 범인은 담배일까요??

[아이고]

괜히 힘빼지 마시고 이틀만 꾹참았다 방송보세요

끝나면 아마 날추운데 뭐해 먹을까가 더 고민이 되실거예요..

[저도 요즘 택이역에 빠져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정도인데요..ㅎㅎ
서로 사돈으로 맺어진다면,
덕선이는 택이랑, 선우는 보라랑.......
정팔이는 진주랑..ㅠㅠㅠ
정환맘들 죄송해요.
그렇게되면 서로서로 다 사돈으로 맺어지겠구나.하는 맘이 들어서요.
처음에 택이랑 진주랑 될거라는 예상들이 많았는데, 그렇게보면 정팔이랑 진주랑도 불가능한 나이는 아니고,
덕선이한테 응답받지 못한 정팔이가 바로 연애할거 같지는 않고, 야무진 진주가 정환이 리드하는 연애하지 않을까ㅠㅠㅠㅠ 잠깐 기대했답니다.

[dd]

힘은 안빼요...드라마보고 뺄힘도 없이 애들한테 힘 다빼는걸요...ㅎㅎㅎ
택이가 소싯적 잘나갈때 남편이 연상되서 그저 보는게 즐거울 뿐이에요..
물론 울 남편이 훨~~~씬더 날카롭고 예민해보이지만요..지금은 걍 아재지만요.
걍 제가 좋아하는 외모가 저런 스타일이었나보다
참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일관성이 있구나 생각하며 볼뿐이죠..

[징글징글]

제가 다시 응답을 보면 정말 성을 갈거예요.
우연히 택이보는 바람에 응답에 빠져서 이렇게 실없는 짓하고 있으니, 제 스스로가 한심해요.ㅠㅠㅠ

[윗님, 이서진은]

출연 안 한다고 밝혔던데요?
촬영장에 그냥 놀러간 거래요.

[저도]

응사때 칠봉이땜에 맘 아파서 최종화 안보고 ㅋ 다시는 응답 시리즈 안볼려고
응팔 1~2화 안봤는데 우연히 본 택이한테 낚여서...
박보검은 어찌 그리도 웃는 모습도 이쁘고 우는 모습도 이쁜지..(사슴사슴해요..)
저는 사심이 가득해서 택이한테 한표 걸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