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욕들어간 글이 많아진 느낌 ;;;;

당황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6-01-13 21:42:57
애들 재우고 지금 막 82들어와 글 읽는데요..
대문에 노래방글, 밑에 남편이랑 8일만에 만났다는글, 폭력적인 남편글 모두 18이라는 욕이 ;;;;;;
다른 험한말들도 잔뜩..
괜히 암 생각없이 읽다가 욕 잔뜩 먹은 느낌이라
당황스럽네요 ;;;

설마 알바(?)는 아니겠죠?
제가 알던 평소 82 분위기가 아니라.....
IP : 180.230.xxx.1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82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16.1.13 9:50 PM (59.9.xxx.6)

    거침없고 드세고 분노에 꽉 차 있고 욕 잘하는 여기 아줌마들 글 읽고 저도 놀라요.
    누가 50대 아줌마들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견들을말했는데 50대만 그런건 아니지만 50대중반 아줌마로서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전 아니지만요.
    사회가 각박해요.

  • 2. 노래방글은
    '16.1.13 9:51 PM (180.230.xxx.160)

    방금 봤는데 네버 네버 젊은 아가씨가 쓴글 아닙니다.익명이라 별 거지같은것들이 다 들어와 판치네요.
    알바도 있고 변태도 있고..소설가에 관심꾼에..
    그런글들은 다 스킵하시면 좋을텐데 순진하고 착하신분들은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시고..

  • 3. ㅈㄷ
    '16.1.13 9:53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알바생들이 남자인가봐요 느낌이 그렇네요

  • 4. 정말 동감~
    '16.1.13 10:06 PM (218.237.xxx.83)

    기분 정말 드럽더라구요;;
    댓글까지 다 읽고 어머!!! 얘 정말 뭐야??? 싶은;;;
    눈 버렸어요..ㅠ

  • 5. //
    '16.1.13 10:0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다들 내부자들을 감명깊게 보고 글을쓰셨나했어요.
    어찌나 욕을 해대던지 원.

  • 6. ㅁㅁ
    '16.1.13 10: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제가볼때 아줌마들 글이 아니예요
    갑자기 그러네요
    저도 위로해줄려고 읽어내려가다 이게뭐?싶은게

  • 7. 노래방 글은 안읽어봐서
    '16.1.13 10:24 PM (59.9.xxx.6)

    모르겠고...남편 황당한 글들에 달린 댓글들 보면 욕지거리가 많아요. 그게 다 알바생이나 남자. 변태라곤 안믿어져요.

  • 8. 그러게요
    '16.1.13 10:25 PM (183.96.xxx.243)

    마트에서 싸운 글도 그렇고 너무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댓글보면 난폭하고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 투성이네요.
    그런 일에 무개념으로 박수치고 잘했다고 난리네요

  • 9. ㅁㅁ
    '16.1.13 10: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노래방글은 안봐서 모르겠고
    다른글 몇개 댓글아닌 원글 자체가 거칠던데요

  • 10. 여기
    '16.1.13 11:1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많은 곳 아니예요.
    여자들만 많은 곳도 아니구요.
    다양한 연령대가 들어오고,다양한 인간들이 들어와요.
    분탕질 치러 들어오는 인간들 많아요.
    아줌마,여자 비하하고,직업 비하하고,
    같은 말이라도 거친 표현을 써서 눈쌀 찌푸리게 하는
    그런 글은 알아서 피해서 읽으시면 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454 미래에서 왔는데 응팔 남편 정환이에요 14 ... 2016/01/13 4,795
518453 응팔 현대씬의 비밀이래요. (펌) 12 artfee.. 2016/01/13 12,907
518452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길냥이 좀 봐주세요! 3 도와주세요 2016/01/13 1,134
518451 육아 넘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30 2016/01/13 4,133
518450 朴대통령 ˝위안부 합의 왜곡 바람직하지 않아˝…日 역할 강조(종.. 3 세우실 2016/01/13 712
518449 소개팅 몇번까지 만나보고 감 오나요? 6 ㅇㅇ 2016/01/13 4,637
518448 40살의 영어초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12 영어 2016/01/13 4,262
518447 배고파서 잠도 안오고 머리까지 아파요..ㅠㅠ 6 ... 2016/01/13 1,460
518446 오징어 튀김 고수분들계시나요..물이 타 튀어요.ㅠ 11 김효은 2016/01/13 2,877
518445 한국외대 일어학부 VS 건국대 경영 어디로 할까요? 17 학부모 2016/01/13 5,613
518444 오늘도 기어이 애를 울려 재웠네요. 6 후회 2016/01/13 1,585
518443 임신관련 3 2016/01/13 753
518442 오늘 추워서 식당에 사람이 없었던걸까요? 5 오늘 추워 2016/01/13 2,802
518441 저와 다른 매력을 가진 여자와 있으면 주눅이 듭니다... 13 바보같은 2016/01/13 6,391
518440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 사람 있잖아요.. 10 뭐지 2016/01/13 4,753
518439 집주인한테서 전세만기 얼마 전에 연락오나요? 3 질문 2016/01/13 1,619
518438 내일 40대 중반 아줌마 면접 보러가는데. 5 2016/01/13 3,374
518437 간암일까봐 걱정되요... 4 아니겠지 2016/01/13 4,028
518436 예뻐야 살기편하지않나요? 20 ... 2016/01/13 4,884
518435 남자들도 결혼에 대한 후회와 가지 못한 길. 생각할까요? 4 .. 2016/01/13 3,271
518434 먹거리만 안파는 장터 열었으면 좋겠어요 6 제발 2016/01/13 2,224
518433 예비초4아이들 수학 겨울 방학동안 어느 정도 하나요? 7 알려주세요 2016/01/13 1,437
518432 kb생명이랑 그 대리점 금감원에 고발했는데 어떤 조치 받나요 1 금융권에 계.. 2016/01/13 716
518431 헤어지면 죽을 것 같아서 결혼하신 분 23 결혼 2016/01/13 7,884
518430 층간소음 드디어 복수의 시간이 왔네요 28 ... 2016/01/13 1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