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욕들어간 글이 많아진 느낌 ;;;;
대문에 노래방글, 밑에 남편이랑 8일만에 만났다는글, 폭력적인 남편글 모두 18이라는 욕이 ;;;;;;
다른 험한말들도 잔뜩..
괜히 암 생각없이 읽다가 욕 잔뜩 먹은 느낌이라
당황스럽네요 ;;;
설마 알바(?)는 아니겠죠?
제가 알던 평소 82 분위기가 아니라.....
1. 저는 82 시작한지 얼마 안됐지만
'16.1.13 9:50 PM (59.9.xxx.6)거침없고 드세고 분노에 꽉 차 있고 욕 잘하는 여기 아줌마들 글 읽고 저도 놀라요.
누가 50대 아줌마들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편견들을말했는데 50대만 그런건 아니지만 50대중반 아줌마로서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전 아니지만요.
사회가 각박해요.2. 노래방글은
'16.1.13 9:51 PM (180.230.xxx.160)방금 봤는데 네버 네버 젊은 아가씨가 쓴글 아닙니다.익명이라 별 거지같은것들이 다 들어와 판치네요.
알바도 있고 변태도 있고..소설가에 관심꾼에..
그런글들은 다 스킵하시면 좋을텐데 순진하고 착하신분들은 꼬박꼬박 댓글 달아주시고..3. ㅈㄷ
'16.1.13 9:53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알바생들이 남자인가봐요 느낌이 그렇네요
4. 정말 동감~
'16.1.13 10:06 PM (218.237.xxx.83)기분 정말 드럽더라구요;;
댓글까지 다 읽고 어머!!! 얘 정말 뭐야??? 싶은;;;
눈 버렸어요..ㅠ5. //
'16.1.13 10:07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다들 내부자들을 감명깊게 보고 글을쓰셨나했어요.
어찌나 욕을 해대던지 원.6. ㅁㅁ
'16.1.13 10:2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제가볼때 아줌마들 글이 아니예요
갑자기 그러네요
저도 위로해줄려고 읽어내려가다 이게뭐?싶은게7. 노래방 글은 안읽어봐서
'16.1.13 10:24 PM (59.9.xxx.6)모르겠고...남편 황당한 글들에 달린 댓글들 보면 욕지거리가 많아요. 그게 다 알바생이나 남자. 변태라곤 안믿어져요.
8. 그러게요
'16.1.13 10:25 PM (183.96.xxx.243)마트에서 싸운 글도 그렇고 너무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댓글보면 난폭하고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 투성이네요.
그런 일에 무개념으로 박수치고 잘했다고 난리네요9. ㅁㅁ
'16.1.13 10: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저도 노래방글은 안봐서 모르겠고
다른글 몇개 댓글아닌 원글 자체가 거칠던데요10. 여기
'16.1.13 11:17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아줌마들이 많은 곳 아니예요.
여자들만 많은 곳도 아니구요.
다양한 연령대가 들어오고,다양한 인간들이 들어와요.
분탕질 치러 들어오는 인간들 많아요.
아줌마,여자 비하하고,직업 비하하고,
같은 말이라도 거친 표현을 써서 눈쌀 찌푸리게 하는
그런 글은 알아서 피해서 읽으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