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과가 나을까요?
문제도 잘 생기잖아요
남편이 워낙 치아가 안좋아서
40초반인데 발치하고 부분틀니를
해야 할 정도에요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봤는데
의사도 이렇게 잇좀 안좋고 치아 안좋은
거 처음이라고 할 정도.
전체 임플 란트를 해도 잇몸이 안좋아서
굳이 그렇게까진 권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인데
임플 란트 두서너개 하고 나머진 부분틀니를
하는 그런 치료를 계획하고는 있는데요
일을 하고 있고 시간이 자유롭지
못하다보니 대학병원에서 치료는
힘들것 같아요
주변 얘기 들어보면 대학병원이라고
다 잘 치료해 주는 것도 아닌 듯 하고요
남편도 알아보다
유*치과가 치과협회에도 등록되어 있어서
가격이나 치료에 큰 문제가 없다는
얘길 어디서 들었다고 하던데
이런 체인 치과는 어떤가요?
복불복일까요?
웬만하면
개인이 이름걸고 하는 치료잘하고
양심적인 곳 찾고 싶지만
주변에 없네요
용이 중동이나 풍덕천동에
그런 곳이 있을까요?
1. ㅁㅁ
'16.1.13 10:12 PM (124.197.xxx.192)치주가 안 좋은 분이라면
임플란트 심는 것도 문제지만
사후관리가 굉장히 중요해요
실력있고 정직한 치과도 많은데 왜 하필...
혹떼려다 혹 붙일수 있어요2. 흠
'16.1.13 10:15 PM (175.114.xxx.116)저는 잘 모르지만 치과의사인 친구가 정말 비추하는 곳이던데요..
3. 간단한건
'16.1.13 10:23 PM (112.148.xxx.220)오히려 좋던데요
애들 검진 하는데 치과 가기 좀 그랬어요
과잉 진료 경험이 있어서 큰애가 가서 진료 받고
왔는데 치아 관리 잘했다 그러고 사랑니도 두면
나올거로 보인다고 했다고 하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사랑니 때문에 신경 쓰여 했거든요
몇년전에 사랑니 (얘는 왜 사랑니에 딥착을 하는지)
때문에 갔던 개인 치과에서 다른말 하면서 다음에
오라고 했다고 하면서 이번엔 집 근처 유디를 간건데
편하게 말해 줘 좋았다고 다음주엔 동생까지 델고
스케일링 하러 간다고 예약 했어요
생각보다 소문보다 좋았어요
그런데 전 임플란트 했는데 요건 ㅇㅅㄷ 나온 개인치과에서 했어요
아무래도 보통 치료완 다를것 같아서요4. 마님
'16.1.13 10:38 PM (117.53.xxx.131)지금 유*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중인데요..정말 권하고싶지 않아요.
저는 임플란트 1차 수술후 담당의사가 바뀌었는데 바뀐 선생님이 수술위치 황당해하며 1차수술한거 뽑고 재수술하고...작년7월에 시작한 임플란트가 아직도 마무리가 안됐어요.
과정과정 너무 무책임하고 성의없고, 1차수술 잘못됐다는것도 의사가 아니라 코디가 와서 재수술해야할거 같다고하는데 진짜 두번다시 가기 싫었어요.
절대 주변에도 권하지 않구요, 더욱이 치아가 전반적으로 안좋은분들은 더더욱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5. ;;;
'16.1.13 11:01 PM (211.219.xxx.231)저희 아버지 및 동네 아주머니들 유디에서 임플란트 여러개 하셨어요;;
문제 없던데;;; 지점별로 다르나보네요6. 흠
'16.1.14 3:00 AM (175.192.xxx.3)예전에 저희 가족이 다 거기서 했는데요.
엄마는 다 치아와 잇몸이 상해서 앞니까지 임플란트를 했고,
저도 3년전에 새로 공사하느라 칠백 썼고..썩은 이를 제대로 안 떼워서 어금니 안쪽이 다 썩었다고..
어떤건 떼우기만 하면 되는데 씌었다고 도대체 어디서 한거냐고 치과원장이 물어보기도 했어요.
아버지도 새로 임플란트...-_-
잘하는 의사 만나면 괜찮을거에요. 그런데 의사들이 그만두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니깐 문제죠.
나중에 책임질 사람도 없고, 누가 잘못 치료해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고요.
전 15년전 다녔는데 중간에 의사만 3번 바뀌었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1118 | 마음에 와닿는 과외 구하는 문구, 어떤게 있을까요? 7 | 임팩트 | 2016/03/25 | 2,580 |
541117 | 요리연구가 2 | 쭈글엄마 | 2016/03/25 | 1,243 |
541116 | 복층 다락방에 전기온돌판넬 깔아보신분 1 | 복층 | 2016/03/25 | 2,523 |
541115 | 도통 저녁을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6 | ㅗㅗ | 2016/03/25 | 1,729 |
541114 | 승무원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생명보험들까요? 3 | 생명보험 | 2016/03/25 | 2,255 |
541113 | 유산이 부동산이고 1 | 만약 | 2016/03/25 | 1,359 |
541112 | 집을 팔고 사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해서요. 9 | 부동산 | 2016/03/25 | 3,543 |
541111 | 참 소름끼쳤던 시골사람 62 | ㅎㄷㄷㄷ | 2016/03/25 | 27,155 |
541110 | 중1 딸 친구관계 5 | 블루슈가 | 2016/03/25 | 2,589 |
541109 | 2억5천, 4달간 어디다 둘까요? 9 | 저축? | 2016/03/25 | 4,286 |
541108 |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 | 햇빛이짱짱 | 2016/03/25 | 3,206 |
541107 | 장미허브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5 | 장미허브 | 2016/03/25 | 1,352 |
541106 | 육아 후유증?? 사람보고 말하기 힘들어졌어요. 5 | ... | 2016/03/25 | 1,496 |
541105 | 우유투입구마개설치하려는데 잘안되네요 도와주세요 1 | ㅇㅇ | 2016/03/25 | 911 |
541104 | 그저 아들의 엄마일뿐인 여자는 조혜련 모친많이 아님 6 | ㅇㅇ | 2016/03/25 | 4,295 |
541103 | 전주에 백내장 수술 잘하는 안과 2 | 수술 | 2016/03/25 | 2,022 |
541102 | 등산 할 때 오르막 쉽게 오르는 방법 정리 | 링크 | 2016/03/25 | 1,487 |
541101 | 달라네제 소파 어떤가요?? 1 | 소파 | 2016/03/25 | 2,482 |
541100 | 가족모임 식당 1 | 식당 | 2016/03/25 | 770 |
541099 | 아반떼 광고 1 | 청매실 | 2016/03/25 | 644 |
541098 | 국민과 민주주의를 파는 인간들의 민낯 | 길벗1 | 2016/03/25 | 603 |
541097 | 팔 다리가 떨리고 기운이 3 | ᆢ | 2016/03/25 | 1,369 |
541096 | 식당에 갔는데 맛이 없을경우 어떻게 하세요? 25 | 행복해2 | 2016/03/25 | 7,020 |
541095 | 아름답게 욕망하라는 분 말이에요 9 | ㅇㅇ | 2016/03/25 | 2,236 |
541094 | 아이책이나 옷 어찌하시나요? 5 | 란 | 2016/03/25 | 925 |